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2016 + 한글 NEO + 원노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전미진.이화진.신면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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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업무용으로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기본적인 워드부터 엑셀, 파워포인트 나아가 여러 사람들과 협업을 하는데 사용하는 원노트, 한글 프로그램 등 필요한 프로그램이 참 많이 있는데, 짧은 시간안에 이러한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모두 다 알고 능숙하게 다루기란 쉽지 않다.

만일 이러한 각각의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업무에 필요한 내용들만 쏙쏙 뽑아 익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바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이 책의 경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시리즈의 명성에 맡게, 회사에서 바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문서 작성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더군다나 실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원노트등까지 빠짐없이 담겨 있어 책 한 권만으로도 거의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달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각의 챕터에 담겨 있는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보다 쉽게 관련 내용들을 익혀볼 수 있으며, 단순 기능에 맞춘 원론적인 내용이 아닌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예를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에 실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은 바로 이 책의 강점이기도 하다.

특히 책의 앞쪽에는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개의 기능들을 각각의 오피스 프로그램 별로 정리해 두었는데, 업무에 필요할 때 이 페이지를 보고 바로 바로 관련 내용들을 확인 사용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만일 지금까지 두꺼운 오피스 관련 서적들을 공부하는 것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들이 많았다면 이 책 한 권을 통해 한방에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바쁜 회사 생활 속에 별도로 시간을 내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공부하기 어려운 사람들, 또는 현재 문서 작성에 필요한 내용들을 바로 바로 적용해서 문서 작성 효율을 높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바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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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매너에 있다 - 직장인을 위한 에티켓 교과서
호조 구미코 지음, 조미량 옮김 / 넥서스BIZ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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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꼭 필요한 매너들이 있다.

단순하게는 외부 미팅 자리에서 명함을 교환하는 방법들이 있는데, 막상 신입 사원들에게는 어떻게 명함을 교환해야 매너에 맞는지 알기란 쉽지 않다.

보통 이러한 비즈니스 매너들은 직장상사들을 통해 배워나가기 마련인데, 사람마다 제각각 일 때 도 많고 이러한 비즈니스 매너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사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 편이다.

나의 경우도 이러한 매너들을 건너건너 하나씩 익혀나가고 있지만, 이것이 정말 매너에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언젠가 이러한 비즈니스 매너들에 대해 잘 정리한 책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니 더 기쁘기까지 했다.

이 책은 회사생활에서 필요한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 잘 정리해 알려주는 책이다.

표정부터 약속 잡는 법 식사할 때 예절 등 사소하지만 우리가 막상 몰라서 잘 지키지 못하고 있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매너를 지킬 때 더 빛날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여러 가지 회사생활에서 겪게 되는 상활 별로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그림과 예시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어 재미있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다.

솔직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상황 별 비즈니스 매너들에 대해 잘 정리해 주고 있어 크게 놀랐고 때문에 신입사원이 입사하게 되면 꼭 한번 선물해주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의 경우 이러한 기본적인 매너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 부분을 안 좋은 시각으로 비판하기 보다는 이 책에서처럼 잘 알려주어 고치거나 개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업무적으로 만나게 되는 사회생활인 만큼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이러한 비즈니스 매너를 지켜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이러한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을 통해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매너 직원으로 다시 태어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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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잡담력 - 모든 관계와 성공을 열어주는 마스터키
야스다 다다시 지음, 황세정 옮김 / 나라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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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내가 원하는 사람들을 선택해서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때로는 필요에 의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렸다.

말주변이 화려하지도 외향적인 성격도 아니라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어려운사람과의 만남의 자리가 때로는 스트레스트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어떻게 하면 나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이루어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비밀을 초일류 잡담력이라 소개하고 있다.

딱딱하고 거창한 화술이 아닌 잡담이라고 말하니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쉽게 책을 집어 들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잡담이 그저 별 뜻 없이 주고 받는 이야기를 넘어서 인간관계나 업무의 질을 바꿔줄 수 있는 마법 같은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자신이 스스로 겪고 배워온 38가지의 잡담 기술로 정의하고 여러가지 예시와 사례를 통해 이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대화 초반에 사용하면 좋은 잡담 테크닉이라든지 상대방에게 공감을 부를 수 있는 경청의 방법과 만나자마자 친해질 수 있는 방법, 두번째 만났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잡담방법 등 각각의 상황이나 목적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꽤나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 실용성에 있어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머리로는 잘알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소소하게 시작해볼 수 있는 오늘부터 시작하는 잡담 트레이닝은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 꼭 추천하고 싶다.

이책을 다 읽고보니 말을 잘한다는 것,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게 만드는 것이 그리 대단하거나 어려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주변사람들과의 가벼운 대화를 시작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발견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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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뭐가 다를까 4
시마즈 요시노리 지음, 정지영 옮김, 이혜숙 감수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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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해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곤 한다.

목표를 정할 때는 누구나 자신만만하지만 목표달성 과정에서 실패를 맛보기 시작하면 어느새 인가 처음 새웠던 목표는 저 멀리 꿈과 같은 상태로 남아버리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실패의 반복 속에서도 사람들은 계속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려고 노력한다.

그 이유는 바로 목표가 인간이 살아가는 동기 중 커다란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목표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의 답이 바로 이 책에 있다.

저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습관과 사고방식을 7개의 주제로 정리하고 각각의 주제에 따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고방식을 다양화하여 불가능에 도전해보기도 하고 때에 따라 물러나는 등 유연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두 번째로 이루기 어려운 큰 목표가 아닌 목표를 세분화하고 단계화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상태를 만드는 목표 설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다음으로는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행동하는 방법, 목표의 우선 순위를 정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방법 나 뿐만 아닌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방법 실패를 극복하고 실패의 원인을 파악하여 다시 똑 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는 방법 등에 대해 총 50개의 키워드로 설명해주고 있다.

이러한 목표달성에 대한 노하우들은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여서 그런지 어렵지 않고 글뿐만 아닌 일러스트 등으로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어 어렵지 않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지금까지 목표달성에 있어 오로지 만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기도 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이러한 목표달성에 필요한 요령과 노하우들을 습관화 시키고 실천해 가다 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그 성공의 비밀을 발견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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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IT 미래직업 주니어를 위한 ETRI easy IT
권은옥 외 ETRI 연구원 50인 지음 / 콘텐츠하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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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대 때에는 한창 벤처 바람이 불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벤처 바람을 이끌었던 것이 바로 IT 산업이었다. 그때만해도 IT라는 분야는 지금까지 생산의 기반을 둔 내용이 아닌 컨텐츠를 활용하는 산업이었고 이 벤처 바람과 함께 크게 성장했었다.

더불어 IT 산업에 뛰어드는 사람들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만일 이러한 IT 산업의 붐업이 시작되기 전 관련 기술을 익히고 배워놨다면 어땠을까?

어느덧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IT 산업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벤처 바람이 불었던 때와는 (프로그램 위주의) 또 다른 형태의 IT 산업이 미래를 이끌어가는 아이템이 될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나는 이러한 벤처 시절을 경험했었기에 우리 아들에게는 다양한 IT 산업에 대해 알려주고 관심이 있다면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나름 이러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지식도 많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책에 나와있는 IT 직업들은 내가 모르고 있던 내용들도 꽤 많아서 놀랐다.

알파고를 통해 요새 꽤나 유명해진 인공지능개발자라거나 어느새인가 일상생활에 무척 가깝게 다가온 드론을 개발하는 개발자 고령화 시대에 맞춘 실버케어로봇공학자 요새 핫 이슈인 자율 주행차 프로그래머 등 아직은 정상 괘도에 오르지 않았지만 대중화가 시작되면 빠른 속도로 확장하게 될 산업들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내가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미리미리 파악하고, 미리미리 준비하면 분명 급변하는 세상속에서도 남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필요성에 공감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미래 산업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해주어서 자신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어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래직업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도 좋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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