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세계경제붕괴 위기와 리플혁명 - 4차 산업혁명시대 암호화폐 진화와 화폐전쟁
White Dog 지음 / 흔들의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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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겪고 있는 사상 초유의 경제 위기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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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잠 처방전 - 잠 못 자는 우리 아이를 위한
샤론 무어 지음, 함현주 옮김 / 유월사일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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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아이가 수면 장애가 있어서 더욱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올바른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보니 이 책의 내용에 더욱 관심이 간다.

​

'특히 아이의 경우, 겉보기에는 이상이 없더라도 사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일 수도 있다. 또, 수면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도 흔하다. 이는 문제를 방치하게 되어, 더 큰 문제가 일어나는 것으로 연결되기 쉽다... 아이는 스스로 잠을 잘 못 잔다고 말을 하거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부모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주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p62)

--> 이 페이지를 읽으며 그동안 아이의 수면 습관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이가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후회가 생긴다. 밤에 통잠을 못 자고 몇 번씩 깨고 코를 골거나 이를 갈고 입으로 숨 쉬는 경우가 있었는데 크면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에 간과한 부분이 큰 것 같다. 겉보기에는 이상이 없더라도 사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일 수도 있다는 내용이 특히 가슴을 찌른다.


'잠을 잘 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선 중간에 깨지 않는 것이고 다음으로 나이에 맞는 적정 수면 시간 동안 자며, 마지막으로 자고 난 뒤 개운하게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p72)

--> 잠을 잘 잔다는 것은 위의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함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적정 수면 시간 부분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중간에 자주 깨고 자고 일어난 뒤 멍하다거나 개운해 하지 않는 표정을 보면 잠을 잘 자는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조건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수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곧바로 전문가를 찾아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부모가 집을 물리적, 정서적으로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잘 잘 수 있도록 바람직한 일과를 마련해야 한다' (p141)

--> 아이의 수면 장애 문제를 방치하고 싶은 부모는 세상에 없을 것이다. 무엇이 문제이고 그 문제를 부모가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책을 보니 부모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첫 번째는 아이가 잠들기 좋은 물리적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아이가 생활함에 있어서 일정한 일과를 만들어 주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이 자는 침실은 잠만 자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는데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하게 집콕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이 부분이 지켜지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씻고 양치를 하고 침실에 들어와서도 잠을 잘 못 이루게 되는데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지켜야 하는 항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아이의 기도 건강을 살펴 아이가 최적의 호흡을 하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안전 요원이 되어야 한다. 건강한 수면을 취하려면 기도가 건강해야 한다' (p195)

--> 앞에서 얘기한 물리적, 정서적 환경을 갖춰 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잠을 잘 못 이루는 경우에는 아이의 기도 건강을 살펴봐야 한다. 이 부분부터는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한 영역이다. 수면을 위한 근육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지 호흡을 위한 기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하는데 이 부분은 전문지식이 없는 부모가 하기에는 쉽지 않은 영역이다. 아이가 기도 건강 쪽에 문제가 있어 이 부분이 유독 더 신경이 쓰인다. 코로나 사태가 좀 잠잠해지면 전문가와 상의를 한번 해볼 생각이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성장해서 스스로 자기 역할을 수행하고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기 전까지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어릴 때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잠에 대해서는 간과하기가 쉬운데 이 부분의 안일함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특히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사태로 부모나 아이 모두 심신이 지쳐가는 요즘 자칫 잘못하면 아이가 잘못된 수면 습관을 가질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의 수면으로 걱정거리가 있는 부모들이 일독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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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야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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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추리 작가이다. 알려진 주요 작품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영화화된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등이 있다.

​

이 책 <환야>는 지난 3월에 출간되어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근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2004년에 출간된 것으로 세월이 좀 흐른 작품이다. 다작을 하는 작가라 작품성에 대한 여러 논쟁이 있지만 그의 주 특기인 추리 소설에서는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 등 그 누구보다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야기꾼인 건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 책은 저자가 <백야행>과 자매 격인 작품으로 얘기하고 있으며, 무슨 작품을 먼저 읽을지 고민할 필요는 없고,

각각 읽은 다음에 양쪽의 작품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상상하면 좋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백야행 소설과 영화를 재밌게 본 입장에서 환야도 어떤 재미와 결말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




이야기는 세기말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에서 시작된다.

남자 주인공인 마사야가 대지진의 혼란 속에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이 장면을 우연히 여자 주인공인 미후유가 목격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미후유는 살인을 목격한 걸 이용하여 마사야를 철저히 자기 수족으로 부리면서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전력투구한다.

하지만 그녀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면서 마사야는 미후유가 자기를 철저히 이용하고 농락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고 사건을 추적하던 형사의 끈질긴 노력 덕분으로 사건의 본질과 그녀의 비밀에 접근하게 된다.

​

희대의 악녀와 그를 돕는 순정남. 추리소설에 전형적으로 등장하는 플롯이다. 하지만 뻔한 플롯을 가지고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느냐는 오롯이 작가의 역량에 달려 있을 것이다. 서두에서 얘기한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미는 이 작품도 그의 다른 작품에 비해 손색이 없다.

총 2권, 약 960여 페이지의 만만치 않은 분량이지만 시간 순삭이니 그 긴장감과 재미는 더 이상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

특히 자매 작품인 백야행에서도 동일하게 악녀와 순정남으로 등장하는 유키호와 료지의 관계를 환야의 미후유와

마사야에 대입해서 작품을 한번 풀어보는 재미도 있었다. 서평이라고 해서 스포일러를 얘기할 수는 없으니 줄거리는 간략하게만 설명했다.

​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고 백야행을 재밌게 읽은 사람은 이

소설 <환야>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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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야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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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추리 작가이다. 알려진 주요 작품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영화화된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등이 있다.

​

이 책 <환야>는 지난 3월에 출간되어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근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2004년에 출간된 것으로 세월이 좀 흐른 작품이다. 다작을 하는 작가라 작품성에 대한 여러 논쟁이 있지만 그의 주 특기인 추리 소설에서는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 등 그 누구보다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야기꾼인 건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 책은 저자가 <백야행>과 자매 격인 작품으로 얘기하고 있으며, 무슨 작품을 먼저 읽을지 고민할 필요는 없고,

각각 읽은 다음에 양쪽의 작품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상상하면 좋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백야행 소설과 영화를 재밌게 본 입장에서 환야도 어떤 재미와 결말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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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세기말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에서 시작된다.

남자 주인공인 마사야가 대지진의 혼란 속에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이 장면을 우연히 여자 주인공인 미후유가 목격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미후유는 살인을 목격한 걸 이용하여 마사야를 철저히 자기 수족으로 부리면서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전력투구한다.

하지만 그녀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면서 마사야는 미후유가 자기를 철저히 이용하고 농락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고 사건을 추적하던 형사의 끈질긴 노력 덕분으로 사건의 본질과 그녀의 비밀에 접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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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악녀와 그를 돕는 순정남. 추리소설에 전형적으로 등장하는 플롯이다. 하지만 뻔한 플롯을 가지고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느냐는 오롯이 작가의 역량에 달려 있을 것이다. 서두에서 얘기한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미는 이 작품도 그의 다른 작품에 비해 손색이 없다.

총 2권, 약 960여 페이지의 만만치 않은 분량이지만 시간 순삭이니 그 긴장감과 재미는 더 이상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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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매 작품인 백야행에서도 동일하게 악녀와 순정남으로 등장하는 유키호와 료지의 관계를 환야의 미후유와

마사야에 대입해서 작품을 한번 풀어보는 재미도 있었다. 서평이라고 해서 스포일러를 얘기할 수는 없으니 줄거리는 간략하게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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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고 백야행을 재밌게 읽은 사람은 이

소설 <환야>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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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섭리건강법
예산 이상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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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단어다.

건강에 자신 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지금까지 큰 병치레 없이 지내와 나름 건강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드니 만성피로와 어깨, 등 결림 등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서 직접적인 불편은 없지만 뭔가 활기찬 생활을 하기에는 부족한 건강 상태가 되어 버렸다. 역시 건강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맞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서 건강하길 바라는 것은 공부 안 하면서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책은 자연섭리건강법을 수십 년간 연구한 저자가 천연물을 이용한 맞춤형 처방 및 식품과 천연물의 습성을 이용하여 건강한 삶의 영위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이다. 공통적인 요소인 소화/기초 체온 향상/숙면 및 안정/세포막 재생을 기반으로 하여 해독 작용을 통하여 피를 맑게 하고 림프, 혈류 순환을 개선하며 육체적, 정신적인 비움을 통해 면역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면역 기능 강화를 통해 결국 만성 질환과 대사성 질환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자연섭리건강법의 원리이다.

​

이를 위한 핵심적인 내용은 평상시에 바른 먹거리(식품)를 먹고 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

의식동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의약품과 먹거리는 근원이 같은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인스턴트식품이 넘쳐나고 유해한 식품이 많은 현실에서 편의성과 미각의 욕구만을 쫓아 유해한 식품을 먹게 되면 건강이 안 좋아질 것은 자명한 이치다. 특히 개인적으로 당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간식을 같이 먹게 되고

당의 치명적인 이끌림에 나도 모르게 과잉섭취하게 되는 걸 보면 그 중독성은 참 대단한 것 같다.

​

먹거리와 함께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것은 바로 생활 습관이다. 운동 부족, 사무실에서 항상 앉아 있는 고정된 자세, 지속적인 스트레스 누적, 부족한 수면 등 건강에 위해 요소인 습관들은 참으로 많다. 특히 어깨, 등 결림은 모두 앉아 있는 자세에서 기인한 것 같다. 되도록이면 엘리베이터를 이용 안 하고 걸어 다니려고 노력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다 보니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다. 그리고 수면의 개선도 필요한 것 같다. 퇴근 후에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 위해 PC나 스마트폰을 만지다 보면 어느새 늦은 밤이 되고 지속적으로 부족한 수면을 취하는 것 같다. 생활습관도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쉬이 고쳐지는 않는 부분이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들>

<고혈압에 좋은 음식들>

<지방간에 좋은 음식들>

​

'마음의 아픔과

몸의 아픔

그리고 이로 인한 질병은

나를 살리고

나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내 몸과 마음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이다.

​

아픔과 질병은

무엇인가를 욕망하고 이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무리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

그리하여

무리했던 나를 돌아보고

내 삶을 돌아보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휴식을 하라는 신호가

아픔과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따라서 아픔과 질병으로부터

도망가려 하기보다는

나를 새롭게 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거듭나는 계기로 활용하는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p321)

​

최근에 몇일간 고열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고생하면서 현재 시국과 맞물려 몸고생, 마음고생을 했던 생각이 난다. 저자의 말대로 이건 몸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인 것 같다. 네가 잘못된 삶을 살고 있으니 바로 잡아라는 신호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것은 바른 먹거리 섭취와 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쉽지는 않겠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게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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