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80가지 습관 -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무천강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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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이 참 뜨겁다.

코로나로 인한 3월 급락장 때만 하더라도 최소 지난 금융위기 때만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빨리 주식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너도나도 수익을 꿈꾸며 주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동학 개미 운동을 포함해서 IPO 시장도 뜨겁고, 미국의 거대 IT 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등 확실히 예전과는 달라진 투자 패턴을 보이고 있다. 주식 투자를 통한 목표는 모두 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바로 <부자 되기>일 것이다.

부자의 정의는 워낙 다양하니 논외로 치더라도 다르게 표현하면 주식으로 돈 벌기일 것이다.


이 책은 돈을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할 수 있는 80가지 습관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총 11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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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산 관리는 필수다

2) 세상에 눈먼 돈은 없다

3) 저축은 견고한 방어선이다

4) 잘 쓸 줄 알면 잘 버는 법도 안다

5) 수입과 지출의 평행을 맞춰라

6) 돈을 낳는 암호를 해독하라

7) 주식시장엔 두려움으로 들어서라

8) 보험, 미래의 안전벨트를 채워라

9) 자녀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마라

10) 자기 스타일에 맞게 투자를 맞춰라

11) 위기 대처능력이 답이다


▶돈이 돈을 따르게 하라

돈을 버는 데 지혜를 이용하면 당신은 영원히 가난해지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아는 부자들은 지혜를 활용하여 돈을 번 사람들이다. 설사 당신이 그들을 빈털터리로 만든다고 해도 그들은 금방 다시 부유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전히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 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신문 기사에 자주 나오는 말이 있다. 월급을 몇 년 모으면 서울에 집을 살 수 있다는 통계 같은 것이 바로 그것이다. 회사 생활을 한참 하고 나서야 월급을 모아 집을 사기도 힘들고 더더욱 부자가 되기도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로(노동)을 통한 수입 창출이 아니라 자본을 통한 수입 창출의 쳇바퀴를 빨리 만들고자 하나 쉽지는 않다. 역시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은 만고의 진리인 것 같다.


▶ 적당한 빚은 당신을 뛰게 한다

아무런 압박도 없는 사람은 죽을 만큼 애쓰지 않기 때문에 큰일을 이룰 수 없다. 자산관리 역시 같은 원리다. 어떤 사람에게 적당한 부채가 없다면, 그는 열심히 노력해서 부를 쌓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부채가 너무 과도하게 많으면 숨을 쉬기도 버거운 만큼 완전 정반대의 삶을 살 것이다.

​

>> 5~6년 전만 해도 빚을 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 했다. 돈을 아끼고 모아서 잘 굴리면 굳이 돈을 빌리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치솟는 부동산에 따른 전세 가격 상승으로 도저히 월급으로 충당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게 되었다. 빚에 대한 나쁜 면만을 생각했었는데 막상 빚을 지고 나니 조금 더 노력해서 하루라도 빨리 빚을 상환해야겠다는 생각에 나름의 동기유발이 되는 장점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적절한 레버리지는 투자에 있어서 한 번쯤은 고민해 볼 사항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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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를 쫓지 말고 손안에 든 새를 봐라

사람들은 자신에게 돈이 없기 때문에 자산관리가 필요가 없다고 한다. 여기서 돈이 없다는 것은 수입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쓰고 남는 돈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자산관리는 돈이 있고 없고, 돈이 많고 적은 것과는 관계가 없다. 자산관리는 일종의 개념이라서 돈이 적으면 그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돈이 많으면 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돈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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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주식이나 부동산을 해서 돈을 좀 벌게 되면 그때 본격적으로 자산 관리를 할 거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적은 돈도 관리를 하지 않는(못하는) 사람이 돈이 많아지면 과연 잘하게 될 수 있을까? 아마 아닐 것이다. 미래는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현재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바로 부의 시작점일 것이다.


▶ 파레토의 법칙은 주식시장에서도 통한다

실패한 투자자는 80%의 시간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20%의 시간을 후회한다. 그러나 성공한 투자자는 80%의 시간을 들여 주식을 연구하고, 20%의 시간으로 실제 거래를 진행한다. 이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비결이다.

​

>> 주식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책에 있는 저 문구를 보니 가슴이 뜨끔해진다. 요즘 주식시장이 핫하다 보니 개미 중에서도 수익이 괜찮은 사람이 예전보다는 많이 늘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제일 먼저 하는 질문이 바로 이것일 것이다. "좋은 종목 좀 추천해 주세요." 자기 공부와 주관 없이 남들을 따라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일 것이다. 얼마 전 별 고민 없이 매수한 종목이 생각이 나며 80%의 시간을 들여 주식을 연구해야 한다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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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사실 뇌 충전과 업무 연구에 국한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지식을 확대하고 끊임없이 배워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업무 외의 시간에 많은 시간을 들여 하드웨어, 즉 몸을 단련하는 것 등이다. 신체 단련을 잘하는 것은 곧 건강한 몸에 대한 자산관리다. '몸이 곧 노동의 자본이다'라는 말처럼 건강은 우리의 가장 큰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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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올해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한층 더 체감하게 된 것 같다. 부를 위해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건강.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명심하고 챙겨야 할 항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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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인 80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어~ 이것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하지만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기본이 되고 핵심이 되는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그것을 100%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공부든 운동이든 기본기를 잘 닦은 사람만이 남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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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Signature -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나만의 경쟁력
이항심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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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을 위한 나만의 시그니처 찾기! 이 책이 그 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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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에릭 슈미트.조너선 로젠버그.앨런 이글 지음, 김민주.이엽 옮김 / 김영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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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온 달러 코치 (Trillion Dollar Coach)

이 책의 원제이다. 애플, 구글 등과 같은 실리콘 밸리의 거대 IT 기업의 설립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위대한 코치.

그들 기업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가 넘기 때문에 붙은 별칭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애플 하나만의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었으니 오히려 저평가된 별칭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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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등 거대 IT 기업의 수장을 우리는 미디어에서 너무나도 자주 들어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빌 캠벨' 그의 이름은 솔직히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렇게 유명한 기업의 코치이자 멘토로 일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초야에 묻혀 이름조차 잘 알려지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의아함이 먼저 들었다. 이는 자연히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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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롭게도 그의 이력 초기는 비즈니스와는 동떨어져 있었다. 그는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풋볼 선수와 주장을 지낸 후 보조코치를 거쳐 모교의 풋볼팀 감독을 맡았다. 감독이 모든 문제점을 해결할 수는 없었겠지만 풋볼팀 감독으로의 이력은 그렇게 화려하지는 못했다. 이후 스포츠 분야를 떠나 비즈니스 분야로 옮기며 그의 능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가 애플의 자회사인 클라리스 CEO로 재임하다가 회사를 떠나게 되었을 때 직원들이 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실은 광고이다. 감사를 잘 표현한다는 서양이지만 진심으로 그 사람에 대한 존경이 없이는 이런 광고를 싣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사람들을 불러 모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독재자가 되어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나씩 알려줄 수도 없는 노릇이죠. 바로 당신과 함께 한배에 탔다는 느낌, 그럼으로써 자신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세요. 잘 듣고, 집중하세요. 이것이 바로 위대한 관리자가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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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위대한 관리자라면, 부하직원들이 당신을 리더로 만들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을 리더로 만드는 것이지, 당신 스스로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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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이 필요한 이유는 리더십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큰 존재, 즉 회사와 팀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빌은 생각했다.. 빌은 섬김의 리더십이라는 개념이 주목을 받기도 전에 이미 그것을 실천하고 있었다."


>> 리더와 보스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유명한 그림이다. 회사, 기관 등과 같은 조직사회에서 일하다 보면 다양한 유형의 리더들을 만나게 된다. 대부분의 리더들은 왕관의 찬란함에 도취되어 상명하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다.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어야만 직원들이 리더로 인정해 줄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실상 그들을 괴롭히게 된다. 빌의 말처럼 리더는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닌 직원들이 만들어줄 때만이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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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공동창업자이자 코슬라벤처스의 대표인 비노드 코슬라도 나와 빌은 의견이 일치하든 하지 않든 서로를 신뢰하면서 좋은 관계를 이어갔죠.라고 말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 신뢰란 상대방의 의견에 언제나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신뢰가 쌓이면 반대하기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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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 관계, 신뢰를 쌓은 관계라고 하면 대체로 그 사람은 나의 의견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빌은 반대라고 얘기한다. 그 사람을 신뢰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의견이나 행동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것을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자신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임을 아는 관계, 이것이 바로 신뢰의 관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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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은 주변 사람들에게 팀 없이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다고 공공연하게 말했다. 빌의 팀 의식은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당연한 말이지만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종종 간과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설령 이해한다 하더라도 이를 어떻게 실행에 옮길지를 모릅니다. 바로 여기가 빌의 천재성이 빛을 발하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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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를 다니며 참으로 많이 들었던 말 중의 하나가 바로 팀웍(Team work) 그리고 One Team Spirit이다. 아마 모든 사람들이 회사 생활하는 내내 계속해서 들을 말이기도 할 것이다. 빌이 비즈니스 분야에서 대성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그가 풋볼팀의 주장과 감독으로 있으면서 진정한 팀웍, 팀 의식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성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모든 회사와 조직이 팀웍을 무수히 외치지만 참으로 만들기 어려운 것이다. 이와 관련한 리더의 책임과 역할이 그만큼 무겁고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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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동료들을 좋아한다. 우리는 그들을 아끼지만, 사무실로 들어가는 순간 가장 즐거운 감정만을 서로 나누고 그렇지 않은 감정은 애써 보지 않으려고 한다. 빌은 우리에게 반대로 하라고 가르쳤다. 가족의 안부를 묻고 이름을 알려고 하라. 그리고 더 많은 질문을 하고 동료들의 가족사진을 봐라. 무엇보다, 진정으로 그들을 아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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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같은 회사를 많이 표방하지만 현실 속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빌이 코칭 했던 기업들은 진정으로 가족처럼 지냈을까 하는 궁금증이 커진다. 친한 동료가 아니고서는 대부분 업무 외적인 얘기는 잘 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특히나 즐겁지 않은 감정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다. 회사에서 무수한 경조사를 보면서 힘든 일을 서로 나누어 줄 때의 효과와 동료에 대한 믿음이 기쁜 일을 함께하는 것보다 훨씬 큼을 많이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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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니 딱 떠오르는 고사 성어가 있었다.

독불장군(獨不將軍). 혼자서는 장군을 못한다는 의미이다. 위대한 기업가에게는 역시 위대한 코치, 멘토가 있었던 것이다. 그가 어떻게 해서 그러한 철학을 갖게 되었는지 너무도 궁금해진다. 그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부분을 다룬 책이 꼭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볼 것도 없이 훌륭한 자기 계발서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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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 250 - 사소한 습관이 하루를 승리로 이끈다
호리 마사타케 지음, 황세정 옮김 / 꼼지락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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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1,440분, 86,400초

하루를 시간, 분, 초로 달리 표현한 것이다.

오직 시간만이 거의 유일하게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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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어떠한 형태로든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시간을 달리 써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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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변화와 발전을 위해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바로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지금까지 해 온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용해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시간 관리를 기본으로 해서 업무 성과를 높이는 것에서 시작하여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250가지의 작지만 강력한 팁을 담고 있는 책이다.






총 9개의 Section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은 아래와 같다.

- Section0: 시작하자, 인생을 바꾸는 7가지 라이프핵

- Section1: 시간 관리, 시간을 자유롭게 관리하는 법

- Section2: 업무 관리, 작은 승리를 쌓는 법

- Section3: 집중력 및 스트레스 대책, 의욕을 시스템화하는 법

- Section4: 정보 수집과 학습, 정보를 요약하고 관리하는 법

- Section5: 발상을 통한 사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내는 법

- Section6: 커뮤니케이션, 내 편을 만드는 법

- Section7: 일상과 여행, 삶에 소소한 쾌적함을 더하는 법

- Section8: 습관화 기술,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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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고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항목을 골라 보았다.

▶ 014) 시간을 '시각화' 한다

시간 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컴퓨터 작업 시간을 시각화하면 자신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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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업무, 집에서의 활동 중 가장 방해 요소를 꼽으라면 PC를 이용하여 비생산적인 웹 서핑을 하는 것일 것이다. 잠깐만 보고 그만두지 하는 다짐도 별반 소용없이 어느샌가 시간은 훌쩍 지나버린다. 이를 통해 낭비되는 시간만 줄여도 다른 생산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가 있을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방법은 아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툴을 설치하여 실제 웹서핑에 사용하는 시간과 항목을 시각화하는 걸 제시하고 있다.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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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scuetime.com/

이메일은 요청 사항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확인하고 나면 바로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휩싸이게 된다. 즉, 업무를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겨 능동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요청에 대응하기에 급급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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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게 되면 무의식중에 자연스럽게 어제 퇴근 후에 온 메일을 살펴보게 된다. 회사 내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이 메일로 이루어지다 보니 필수적으로 확인하고 처리할 사항이긴 하지만 책에서 얘기한 것처럼 상대방의 요청에 의해 자신의 업무의 우선순위가 흔들릴 가능성이 다분하다. 메일 확인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먼저 정리한 다음에 확인해 보는 것이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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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 업무 시작 첫 30분 동안 가장 하기 싫은 일을 처리한다

당신의 직업이 개구리를 먹는 일이라면 아침에 가장 먼저 그 일을 해치워라. 그러면 그 하루 동안은 그보다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두 마리를 먹어야 한다면 큰 것부터 먼저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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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나온 비유가 참 적절한 것 같다. 사람이 어떤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가장 맛있고 부피가 큰(양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의 경우는 반대인 경우가 많다. 어렵고 힘든 일, 하기 싫은 일을 나중으로 미루다 보면 결국 그날 일을 못 마치게 되어 내일로 미루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업무 처리의 신속성을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할 항목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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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8) 한 번에 한 가지씩을 명심한다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없다. 동시에 가장 가까운 상태라 하더라도 결국은 조금씩 번갈아 하는 것뿐이다. 그리고 그렇게 일을 번갈아 하면 그때마다 아까 어디까지 했더라? 이제 뭘 해야 하지?라고 다시 생각하는 수고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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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하는 누군가는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할 것이다. 나는 멀티태스킹을 잘해!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컴퓨터나 사람이나 멀티태스킹의 원리는 똑같다. 시간을 쪼개서 번갈아 가며 하는 것이다. 컴퓨터의 경우 타임 스케줄러가 잘 설계되어 있으면 일을 이어서 하는 게 쉽지만 사람의 경우는 쉽지가 않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해서 빨리 끝내고 다른 일을 이어서 하는 것이 업무 효율 면에서는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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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독서의 핵심은 읽지 않는 것

독서의 핵심은 무엇을 읽지 않을지 선택하는 것, 즉 무엇을 읽지 않을 것인가 하는 기준을 매우 엄격히 정하는 것이다.

1) 시간이 흘러 다른 사람의 평가를 거친 책만을 읽을 것

2) 자신이 읽고 싶다고 느낀 책을 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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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핵심은 되도록이면 많은 책을 읽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얘기하는 내용이 사뭇 충격적이다. 하지만 설명을 읽으니 충분히 공감이 간다. 수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는 현실에서 베스트셀러나 다른 사람의 추천 등과 같은 방법으로 자기 주관 없이 독서를 하게 되면 읽고 나서 남는 부분이 크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전 명작(스테디셀러), 자기 기준에서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을 선별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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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No'라고 못 한다면 'Yes, but'을 사용하자

일을 수락할 때는 반드시 조건을 제시하여 현재 당신이 얼마만큼 시간이나 인적 자원에 여유가 있는지 전달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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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누군가의 업무 요청을 거절하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그 요청이 상사로부터 온 것이면 더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요청을 선별 없이 받아들이다 보면 정작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소홀히 하게 될 공산이 다분한다. 요청을 처리해 줄 수는 있지만 현재 자기의 상황과 이 상황에서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를 얘기해 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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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 '그만두지 않는' 시스템을 만든다

처음에는 지속하는 것을 의식하기보다 '그만두지 않는 것', 즉 행동을 무(無)로 돌리지 않도록 다양하게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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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계획의 비현실성에 따른 실천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계획을 실천하지 못한 날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실천의 완벽함이 깨어졌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생길 것이고, 이것이 몇 번 지속되다 보면 실망감에 실천을 그만두게 되는 상황으로 흐를 것이다.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지속하는 것을 너무 의식하기보다는 계획을 좀 더 잘게 쪼개서 적더라도 그만두지 않고 계속해서 실천하는 시스템, 이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

250개의 짧지만 큰 도움이 되는 꿀팁이 가득한 책이다. 특히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항목들을 현실에 적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책의 서두에 나온 얘기처럼 남들과 다르게 시간을 쓰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자 지름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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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혁명가 김원봉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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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로부터 독립한 지도 벌써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짧지 않은 세월임에도 불구하고 공과가 아직까지 깔끔하게 정리는 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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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의 주식 투자서 이후로 최근에 출간한 이 책이 바로 그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을 다루고 있다.


약산 김원봉!!

그동안은 활동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가 영화 암살, 밀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조명되기 시작한 것 같다.

1898년 경남 밀양에서 출생하였고, 이후 만주로 건너가 신흥무관학교에 들어가 총기 다루는 법과 폭탄 제조법을 익혔다. 그리고 뜻이 맞는 동지를 규합하여 1919년 의열단을 조직하여 단장으로 선출되었다.

​

"자유와 독립은 우리의 힘과 피로 쟁취하는 것이지

결코 남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조선 민중은 능히 적과 싸워 이길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의열단원이 선구자가 되어 민중을 각성시킵시다!

​

약관 22세의 나이에 의열단을 조직하고 단장으로 활동하였다니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지금으로 치면 이제 겨우 대학교 2,3학년 정도의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독립 투쟁을 시작하였다니 경외감이 절로 들 수밖에 없었다.


일제 강점기 때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계셨지만 김원봉이 활동했던 의열단이 일제 입장에서 가장 눈에 가시 같던 존재였을 것이다. 이 부분은 일제가 그에게 건 현상금만 봐도 알 수가 있다. 당시 그에게 걸린 현상금이 100만 원이었는데 현재 시세로는 무려 약 360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돈이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구 선생의 현상금이 60만 원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그를 잡고 싶어 했는지 현상금을 통해 간접적으로 나마 알 수 있다.


학창 시절 일제의 만행에 대해 많이 듣고 보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잊고 지냈던 것 같다. 책에 붉게 처리된 사진들을 보며 일제의 우리 민족에 대한 탄압이 얼마나 무자비하고 야만적이었는지를 다시 한번 보고 느끼게 되었다.



김원봉의 재조명이 이렇게 늦었던 이유가 해방 후 그가 북으로 갔기 때문이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여러 가지 사유로 북으로 가긴 했지만 일제 치하 그의 독립운동의 성과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다. 폄하돼서는 안될 일이다.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이렇게 음지에서 활동하셨던 독립투사들이 드러나고 재조명되는 일은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 정부나 기관의 주도하에 이러한 사업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중국의 부상에 따른 미중 갈등, 우방이라곤 하지만 일본과의 애매한 관계(특히나 몰염치하게 과거사 반성이 없는),

북핵 문제 등 작금의 현실은 구한 말의 그때만큼이나 힘들고 어려운 정세인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달라진 것은 우리가 그때만큼 힘이 약하진 않다는 것이다. 그 힘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민족의 혼을 바탕으로 이 역경도 잘 헤쳐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지금 시대에서의 독립은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기죽지 않고 우리 목소리를 떳떳하고 힘 있게 낼 수 있는 국력을 기르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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