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80가지 습관 -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무천강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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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이 참 뜨겁다.

코로나로 인한 3월 급락장 때만 하더라도 최소 지난 금융위기 때만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빨리 주식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너도나도 수익을 꿈꾸며 주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동학 개미 운동을 포함해서 IPO 시장도 뜨겁고, 미국의 거대 IT 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등 확실히 예전과는 달라진 투자 패턴을 보이고 있다. 주식 투자를 통한 목표는 모두 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바로 <부자 되기>일 것이다.

부자의 정의는 워낙 다양하니 논외로 치더라도 다르게 표현하면 주식으로 돈 벌기일 것이다.


이 책은 돈을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할 수 있는 80가지 습관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총 11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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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산 관리는 필수다

2) 세상에 눈먼 돈은 없다

3) 저축은 견고한 방어선이다

4) 잘 쓸 줄 알면 잘 버는 법도 안다

5) 수입과 지출의 평행을 맞춰라

6) 돈을 낳는 암호를 해독하라

7) 주식시장엔 두려움으로 들어서라

8) 보험, 미래의 안전벨트를 채워라

9) 자녀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마라

10) 자기 스타일에 맞게 투자를 맞춰라

11) 위기 대처능력이 답이다


▶돈이 돈을 따르게 하라

돈을 버는 데 지혜를 이용하면 당신은 영원히 가난해지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아는 부자들은 지혜를 활용하여 돈을 번 사람들이다. 설사 당신이 그들을 빈털터리로 만든다고 해도 그들은 금방 다시 부유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전히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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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신문 기사에 자주 나오는 말이 있다. 월급을 몇 년 모으면 서울에 집을 살 수 있다는 통계 같은 것이 바로 그것이다. 회사 생활을 한참 하고 나서야 월급을 모아 집을 사기도 힘들고 더더욱 부자가 되기도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로(노동)을 통한 수입 창출이 아니라 자본을 통한 수입 창출의 쳇바퀴를 빨리 만들고자 하나 쉽지는 않다. 역시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은 만고의 진리인 것 같다.


▶ 적당한 빚은 당신을 뛰게 한다

아무런 압박도 없는 사람은 죽을 만큼 애쓰지 않기 때문에 큰일을 이룰 수 없다. 자산관리 역시 같은 원리다. 어떤 사람에게 적당한 부채가 없다면, 그는 열심히 노력해서 부를 쌓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부채가 너무 과도하게 많으면 숨을 쉬기도 버거운 만큼 완전 정반대의 삶을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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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년 전만 해도 빚을 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 했다. 돈을 아끼고 모아서 잘 굴리면 굳이 돈을 빌리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치솟는 부동산에 따른 전세 가격 상승으로 도저히 월급으로 충당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게 되었다. 빚에 대한 나쁜 면만을 생각했었는데 막상 빚을 지고 나니 조금 더 노력해서 하루라도 빨리 빚을 상환해야겠다는 생각에 나름의 동기유발이 되는 장점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적절한 레버리지는 투자에 있어서 한 번쯤은 고민해 볼 사항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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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를 쫓지 말고 손안에 든 새를 봐라

사람들은 자신에게 돈이 없기 때문에 자산관리가 필요가 없다고 한다. 여기서 돈이 없다는 것은 수입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쓰고 남는 돈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자산관리는 돈이 있고 없고, 돈이 많고 적은 것과는 관계가 없다. 자산관리는 일종의 개념이라서 돈이 적으면 그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돈이 많으면 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돈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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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주식이나 부동산을 해서 돈을 좀 벌게 되면 그때 본격적으로 자산 관리를 할 거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적은 돈도 관리를 하지 않는(못하는) 사람이 돈이 많아지면 과연 잘하게 될 수 있을까? 아마 아닐 것이다. 미래는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현재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바로 부의 시작점일 것이다.


▶ 파레토의 법칙은 주식시장에서도 통한다

실패한 투자자는 80%의 시간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20%의 시간을 후회한다. 그러나 성공한 투자자는 80%의 시간을 들여 주식을 연구하고, 20%의 시간으로 실제 거래를 진행한다. 이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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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책에 있는 저 문구를 보니 가슴이 뜨끔해진다. 요즘 주식시장이 핫하다 보니 개미 중에서도 수익이 괜찮은 사람이 예전보다는 많이 늘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제일 먼저 하는 질문이 바로 이것일 것이다. "좋은 종목 좀 추천해 주세요." 자기 공부와 주관 없이 남들을 따라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일 것이다. 얼마 전 별 고민 없이 매수한 종목이 생각이 나며 80%의 시간을 들여 주식을 연구해야 한다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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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사실 뇌 충전과 업무 연구에 국한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지식을 확대하고 끊임없이 배워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업무 외의 시간에 많은 시간을 들여 하드웨어, 즉 몸을 단련하는 것 등이다. 신체 단련을 잘하는 것은 곧 건강한 몸에 대한 자산관리다. '몸이 곧 노동의 자본이다'라는 말처럼 건강은 우리의 가장 큰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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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올해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한층 더 체감하게 된 것 같다. 부를 위해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건강.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명심하고 챙겨야 할 항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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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인 80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어~ 이것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하지만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기본이 되고 핵심이 되는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그것을 100%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공부든 운동이든 기본기를 잘 닦은 사람만이 남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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