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 43일간의 묵언으로 얻은 단순한 삶
편석환 지음 / 가디언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서평이랑 리뷰등등 보고 일단 샀는데....

묵언마스크 준다기에 천으로된 x자 쓰인 기념품 정도는 올줄 알았습니다..


1천원? 짜리 일회용 종이마스크..
이러면 안주는게 나아요;;






그리고
책에도 내용이 없네요..
책에도 말 안하기로 했나봐요..;;



이러면 책을 내면 안되죠;;





서평과 리뷰들이 다 출판사알바들이 아닌가 의심까지 듭니다. 다들 비슷한 내용에.;




돈이 너무~~~~~~~~~ 아깝네요;;;;;;;;;




이책은 삼천원 정도가 알맞습니다.



오늘 또하나의 창렬 출판사+ 창렬저자를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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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7-09 18: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창렬도서네요. 메르스가 아니었으면 출판사 마케팅 측에서는 종이 마스크 사은품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겁니다. ㅎㅎㅎ

라스콜린 2015-07-10 00:00   좋아요 0 | URL
네 충격입니다 ^^;ㅎㅎ 제가 정가제전에, 저질도서에 거품가격을 책정 후, 반값마케팅 하던 풍토를 없애려면, 정가제 이후 현명한 책소비를 통해 가격탄력성을 확실히 보여주어서, 정가제 안착에 기여해야 한다는걸 역설하고 다녔는데, 이런 창렬한 이벤트에 걸려들다니... 부끄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