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왜 죽었을까? - 오심과 권력, 그리고 인간을 심판한 법의 역사
김웅 지음 / 지베르니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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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비효율성과 복잡성이야말로 무고한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인류의 고심이자 최선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법과 권력, 대중과 본성의 충돌 속에서, 4,000년 법의 역사를 펼치며 ‘우리는 왜 자꾸 틀리는가’라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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