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은 이미 내 안에 있다 - 자기 신뢰의 창시자 에머슨의 성공 철학 148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김슬기 옮김, 사토 켄이치 편역 / 유노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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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내가 원하는 것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랄프 왈도 에머슨의 금언집(아포리즘)으로 생각하면 알맞을 것이다. 부제 「자기 신뢰의 창시자 에머슨의 성공 철학 148」에서 드러나듯 '성공 철학'으로 일컬어지는 자기계발서이다. 에머슨(Emerson, Ralph Waldo, 1803~1882)은 미국의 철학자이며 시인이다. 처음에 성직에 있었지만, 교회와 충돌하고 1835년 이래 뉴햄프셔 주의 콩코드에 거주하였으므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운다. 플라톤, 칼라일, 그리고 영국의 시인 워즈워드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비해 에머슨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유명 인사는 너무나 많다.

「왜 지금 에머슨인가?」란 제목의 책의 〈서문〉을 통해 역사와 학문에서 업적을 남긴 많은 위인들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 〈서문〉에 따르면 에머슨의 '자기 신뢰' 사상은 니체의 철학을 탄생시키고, 칼 융의 이론을 완성시켰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톨스토이는 에머슨을 평생 애독하며 작품에 자기 신뢰 철학을 녹여냈다. 또한 에머슨의 사상은 간디의 비폭력주의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마이클 잭슨, 스티브 잡스 등 현대에 이르러서까지도 그 영향을 찾아볼 수 있다. 에머슨과 니체의 조합은 조금 의외라고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을 추구했던 미국인 에머슨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한 니체에게는 길잡이 별이자 모델이었다. 삶을 긍정하고 낙관주의를 노래한 니체는 에머슨 없이는 논할 수 없다.(p.7)

이 책은 에머슨의 명문장 148개를 편역자 사토 켄이치가 선별, 번역하고 김슬기가 다시 번역해 한글로 출간됐다. 이들의 프로필은 뒤로 미루고 에머슨에 대해서는 짧지 않은 〈서문〉에 서술된 내용을 중심으로 간추려 여기에 기술한다. 우선 에머슨과 니체의 연결성부터 짚어낸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에머슨도 비슷한 환경이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여성들의 손에 자란 니체는 평생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에머슨을 '영혼의 형제'라고 여겼다고 한다. 니체는 17세에 에머슨의 독일어 번역본을 처음 접한 이후 광기의 늪에 빠지기까지 26여 년간 반복해서 탐독했다. 여행을 할 때도 언제나 에머슨의 책을 들고 다녔을 정도로 에머슨에게 위안을 받았던 것이다.



우리나라 독자들은 에머슨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의 조국 미국에서는 에머슨과 니체의 유대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에머슨의 철학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고 알려진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문학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 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한다.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라는 평가는 그냥 나온 말이 아님을 웅변하는 대목이다.

책에 따르면 에머슨이 1838년 하버드 신학 대학에서 진행한 논란의 강연 내용 중에는 "마치 신이 죽은 것처럼"이라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마치 ~처럼'이라는 표현만 빼면 니체의 "신은 죽었다"가 된다. 니체가 애독했던 『처세론』에는 「힘」이라는 에세이가 실려 있다. 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그가 사랑했던 『에세이 제1집』과 『에세이 제2집』에서도 에머슨은 '힘'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하고 있다. 니체가 에머슨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에머슨을 애독했다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다. 동서고름의 작가들의 명언을 모은 선집인 『인생독본』은 톨스토이가 '이 책만은 계속 읽히기를 바란다"고 염원하며 말년에 수차례 손을 본 저작으로, 톨스토이 인생의 가장 말기인 1908년에 출판했다. 1년 366일에 걸쳐 명언을 모아 배열해 놓은 이 책의 「1월 1일」은 톨스토이 자신이 쓴 문장으로 시작된다. "부차적인 것, 불필요한 것을 많이 아는 것보다 진정으로 선하고 필요한 것을 조금 아는 편이 낫다"라는 문장에 이어서 곧바로 에머슨의 인용문이 시작된다. 에머슨의 인용은 『인생독본』의 모든 편에 걸쳐 다수 등장한다.

서양뿐만 아니라 인도와 중국의 사상가, 페르시아의 시인들과 같은 동양 고전에 대한 시선에서도 에머슨과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에머슨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자기계발서의 고전 『자기 신뢰』의 저자이기도 하다. 에머슨 하면 『자기 신뢰』, 반대로 『자기 신뢰』 하면 에머슨이 떠오를 정도로 에머슨은 이 한 권의 책과 깊이 연결돼 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기 신뢰』를 애독서라고 공언하고 2009년 취임 연설에서도 언급한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에머슨 부활'이 시작됐다고 편역자 사토 켄이치는 강조하고 있다. 에머슨의 말들은 지금 읽어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들이 많다. 특히 현대인에게는 지금이야말로 읽어야 할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어떻게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를 믿고, 이 격동의 시대를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지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사토 켄이치는 에머슨의 조언은 개인적인 수준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국민으로서 국가 수준까지 확대해야 할 과제를 남겨준다고 말한다.

에머슨은 조국인 미국에서 정치적인 당파를 초월해 큰 영향을 미쳐 왔다. 그런 미국에서도 『자기 신뢰』 이외의 저작들은 거의 읽히지 않은 듯하다고 사토 켄이치는 지적한다. 그 이유는 '에머슨의 말'이 단편적으로 인용돼 문구 형태로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론』으로 유명한 카네기가 인용한 에머슨의 말 역시 안타깝게도 출처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다. 지금은 새롭게 만들어진 '에머슨의 말'이 퍼져 있다. 편역자에 따르면 에머슨이 생애 동안 출간한 저작은 『자연』(1836), 『에세이 제1집』(1841), 『에세이 제2집』(1844), 『대표적 인물들』(1850), 『영국인의 국민성』(1856), 『처세론』(1860), 『사회와 고독』(1870)이며, 그 외에도 만년에 협력자들이 편집한 『문학과 사회적 목적』(1875)과 몇 권의 시집이 있다. 에머슨은 본인 스스로를 시인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시인으로서 평가는 반드시 높다고만 할 수 없다고 사토 켄이치는 밝힌다.

에머슨의 저작은 『자연』과 시집을 제외하면 대부분 강연 원고를 손본 것들이다. 『에세이 제1집』에 수록된 〈자기 신뢰〉도 그 중 하나다. 에머슨의 문장은 에세이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이야기의 전후 연결이 불분명하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많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본래 구두로 낭독하는 강연 원고로 준비한 글에 수정을 가해 출간했기 때문이라고 편역자 사토 켄이치는 판단하고 있다. 애초에 청중에게 강연이란 왠지 이해한 듯한기분만 들면 되는 것이 솔직한 마음일 것이다. 아무리 열성팬이라고 해도 강연 전체에서 한두 가지 단어나 표현이 마음에 꽂히면 그 나름대로 만족하는 법이다. 에머슨 본인도 마음에 드는 문구를 앞뒤 맥락과 상관없이 삽입하기도 했다는 게 사토 켄이치의 설명이다.


사토 켄이치는 '에머슨의 문장을 감상하는 법'이란 제목의 글을 〈서문〉 마지막 부분에 싣고 있다. 이에 따르면 에머슨의 대표 저서인 『자기 신뢰』를 중심에 두면서 지금은 거의 읽히지 않는 저작도 포함해 에머슨의 다양한 문장을 폭넓게 소개하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자기 계발형 문장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여러 페이지에 걸친 글을 압축해 한 페이지로 요약한 것도 있다. 에머슨의 문장은 앞뒤가 모순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에머슨 자신이 『자기 신뢰』에서 "어리석은 수미일관이라는 것은 작은 마음이 만들어내는 유령이다"라고 주장한 것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모순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에머슨의 문장은 '삶의 철학'으로서, 자기 계발의 말로서 혹은 일반적인 인생론으로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읻. 관심 있는 부분부터 자유롭게 읽기를 사토 켄이치는 독자들에게 권유한다.

앞서 언급한 대로 이 책은 에머슨의 문장 148개를 이 책에 실었다. 편역자 사토 켄이치는 6개 테마별로 이들 문장을 묶었다. 각 테마마다 1개의 장(章)으로 구분했다. 장의 제목은 '나의 ~에 대하여'로 돼 있다. 독자는 '나의 ~에 대하여'를 뺀 나머지 명사만을 여기에 따로 게재한다. 1장 〈자신감〉, 2장 〈성장〉, 3장 〈인간관계〉, 4장 〈부와 성공〉, 5장 〈인생〉, 6장 〈운명〉 등이다. 그리고 각 장의 몇몇 문장을 함께 나열해본다. 독자들이 제목만 보고도 쉽게 뜻을 이해할 수 있거나 특히 인상적인 것들이다. 책을 읽으려는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장 「자기 신뢰는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이다」「내면에서 새어 나오는 희미한 빛을 마주하라」「질투와 모방은 자살 행위다」「본성 외에 따라야 할 신성한 법칙은 없다」, 2장 「성장이란 매일 과거를 벗어던지는 일이다」「위대하다는 것은 갈릴레오와 뉴턴처럼 오해받는 것이다」「후회와 불만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라」「신은 묵묵히 혼자 걷는 이에게 찾아온다」, 3장 「기분 좋은 관계의 핵심은 예의범절이다」「말과 행동이 모순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진정한 대화는 일대일일 때만 성립된다」「말해야 할 것을 제대로 말하되 긍정적으로 전하라」「남에게 무작정 고개 숙이지 마라」 등이다. 또 4장에서는 「모든 이의 능력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평범한 사람이 돈을 버는 비결은 머리를 쓰는 것이다」「인간은 부자가 되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목표로 가는 최단 루트는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성공에 필요한 것은 재능과 지식보다 건강한 정신이다」「자신의 삶은 스스로 책임지고 향상시켜야 한다」 등이 눈에 띈다.



5장은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엿보는 순간 행복은 사라진다」「어른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다」「식물과 우리는 연결돼 있다」「문명의 진보와 인간의 퇴화는 서로 맞물려 있다」「그럭저럭 괜찮으면 행복한 것이다」「여행은 현실로부터 도피일 뿐이다」 등 다소 아리송한 부분도 있다.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이야기하다 보면 일어나는 현상일까? 마지막 6장에서는 '운명'에 대한 글들이다. 「인간에게는 의지를 초월한 힘이 있다」「유일한 죄가 있다면 자기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이다」「내가 하는 일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지식이 있으면 두려움은 극복할 수 있다」「용기란 문제를 직면하는 힘이다」「나폴레옹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마음으로 쓰지 않는다면 안 쓰는 것이 낫다」 등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6장에서 보이는 '용기'를 다루는 글을 여기에 적어본다.

6장의 한 항목 「용기란 문제를 직면하는 힘이다」에는 출처가 되는 저작물로 두 권의 책이 소개돼 있다. 『용기』, 『사회와 고독』이다. 그리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 달린다. "용기란, 눈앞에 놓인 문제와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다. 학생이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해서 선생님 앞에서 두려움에 떨로 있다. 옆에 있는 소년은 이미 그 문제를 자신 있게 풀고 있는데, 자신은 아직 해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를 푸는 방법을 깨달으면 아르키메데스처럼 냉정해지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용기란 사건이든 과학이든 무역이든 회의든 행동이든 문제를 대등하게 마주하는 것이다. 나와 마주한 상대가 내가 가진 자원이나 정신력 면에서 나보다 우위에 있지 않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장군은 자기 군대는 인간이고, 이제 적은 없다는 감각을 병사들에게도 일깨워야 한다. 그렇다. 지식은 필요하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환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눈은 쉽게 속는다. 드럼 소리, 군대의 깃발, 번쩍이는 투구, 적군의 수염이나 콧수염은 총검이 닿기도 전에 당신을 제압해 버리는 법이다.(p.260~261)

1장에는 에머슨의 사상이라고 불리워지는 '자기 신뢰'에 대한 글이 가장 먼저 나온다. 「자기 신뢰는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이다」에는 『성공』, 『인생훈』(1860) 등 두 저작물이 보인다. 출처다. 설명 글은 간단하다. "자기 신뢰는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읻. 그리고 그 신념은 다음과 같다. 당신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유는 우주의 권위가 당신을 이곳에뒀기 때문읻.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든 당신의 성질에 꼭 맞도록 부여된 직무가 정해져 있고, 그 직무에 성실히 임하는 한 당신은 올바르게 가고 있고, 성공하고 있다.(p.31)



세상에 굴러들어 오는 행운은 없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일은 운이 아니라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믿었다. 인과관계의 법칙, 사소해 보이는 일 하나하나와 존재의 원리 사이에는 엄밀한 관계가 있으며 모든 것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법칙이다. 세상에 ‘쉽게 얻는 성공’이나 ‘우연히 굴러들어 온 행운’은 있을 수 없다."(p.166)

저자 :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 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의 철학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1803년 보스턴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엄격한 도덕률과 신앙심이 충만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829년 유니테리언파 보스턴 제2 교회 부목사가 되었다. 정통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성과 자유를 찬미하던 그는 교회와의 충돌이 잦아졌고, 결국 목사를 그만두고 유럽 여행을 떠나 밀, 콜리지, 칼라일, 워즈워드 등 당대의 지식인과 친분을 맺었다. 1834년 미국으로 돌아와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 정착해 저술활동에 전념하면서 초월주의자 클럽을 발족해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를 발전시켰다. 탁월한 대변자로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는 에머슨은 40여 년간 1,500회 이상의 강연으로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했으며 남녀평등과 노예제 폐지를 주창했다.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하버드대학교에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882년 콩코드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중세 시대의 종교》 《자연》 《에세이, 제1 시리즈》 《에세이, 제2 시리즈》 《대표적 인간들》 《영국적 기질》 《삶의 태도》 《5월제 외》 《사회와 고독》 《시집》 《시선집》 《신생》 등이 있다.

최근작 : <내가 원하는 것은 이미 내 안에 있다>,<[큰글자책]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자기 신뢰>

역자 : 김슬기

다년간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 《현실적 낙천주의자》, 《횡설수설하지 않고 핵심만 말하는 법》, 《비자르 플랜츠》 등이 있다.

편역자 : 사토 켄이치

경영 컨설턴트. 1962년 교토부 출생. 히토츠바시 대학 사회학부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RPI)에서 MBA를 취득(전공은 기술경영). 은행과 광고 대행사 계열 컨설팅 회사 등을 거쳐 중소기업 제조업체에서 이사 겸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태국에서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대표를 맡았다. 주요 저서로는 『간디 자서전 : 강하게 살라는 말』, 『초역 베이컨 : 지혜를 여는 말』 등이 있다. 최근작으로는 『초역 명상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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