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회사 3부작
임성순 지음 / 은행나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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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란 이름의 금박이 벗겨진 인간은 결코 만족을 모르는 잔인한 야수일 뿐이다." 선하고 성실한 사람에 의해 왜곡된 세상에 내놓는 작가의 처절하고 묵직한 메시지가 부조리한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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