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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인내력).절(절박함).미(미친 실행력) - 인생의 성공을 부르는 마법의 단어
양은우 지음 / 새빛 / 2025년 3월
평점 :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누구나 행복을 꿈꾸고, 삶의 목표로 꼽는다. 행복은 개인의 성공으로부터 오며, 목표를 위해 부단히,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삶의 목표인 행복은 자신의 노력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일은 자연스럽고 또한 합리적이다. 옛날 기준으론 성공이란 입신양명(立身揚名)이고 출세(出世)이다. 그때는 먹는 것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다. 그나마 관직에 나가면 최소한 먹을 것은 확보해서 굶주림은 면할 수 있었을 때 이야기다. 우리나라도 각고의 노력으로 산업화되고 민주화된 이후부터는 출세란 말은 쏘옥 들어갔다. 성공이 출세란 의미보다는 돈을 많이 버는 일이란 의미로 변질된 듯하다.
인간이 세상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의식주(衣食住)'다.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들이다. 지금은 엣날과 다르다. 나라 경제가 조금 좋아져서 굶주림은 '복지사회의 수치'라고 간주해서 돈을 못 버는 사람들도 굶어죽을 일은 없을 정도로 국가에서 해결해 준다. 의식주 중에 최소한 '식(食)'은 해결된 셈이다. 그래서인지 먹는 것은 행복의 조건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성공의 척도는 이제 의(衣)와 주(住)의 문제로 옮겨간다. 그러나 '의'는 크게 좌우되지 않는 듯하다. 값싼 것부터 터무니없이 비싼 제품까지 다양한 데다 개성에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미흡한 것 같다. 다만 '주'의 문제는 여전히 큰 문제다. 인구에 비해 땅이 부족해서인지 주거지는 늘 모자랐고, 선진국에 들어섰다는 지금도 골칫거리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일생일대의 큰 문제다. 주거지는 특히 자녀 교육과도 관련돼 있어 좋은 곳에 집 한 채만 소유해도 옛 기준으로 보면 '부자' 축에 들어갈 정도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갈수록 커지고 성공의 기준점도 높아만 간다.
자본주의 사회이다 보니 '돈'이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가치 판단도 돈으로 한다.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든 가치 기준을 '돈'으로 판단하니 어쩔 수 없다. 이젠 돈을 얼마나 가졌느냐, 지금은 얼마나 버느냐가 성공의 척도다. 사람의 욕망처럼 자본의 속성도 비슷하다. 많이 가질수록 점점 커진다. 코로나 이후 삶의 환경이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성공에 관심이 더 높아졌다. 욜로나 워라벨을 외치던 젊은 사람들도 오늘의 즐거움보다는 미래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듯 보인다. 이런 이유로 돈과 부, 재테크 등 부자가 되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는 책과 유튜브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들은 인생의 성공을 주식이나 부동산, 비트코인 등 '재테크'로만 연결한다. 돈으로만 환산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성공하고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꼭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있는데도 애써 무시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돈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자본주의 논리다. 단순히 다른 사람들을 따라 성공을 좇는 삶을 시작했다가 오래 가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게 현실이다. 이 책 『인·절·미』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삶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인생의 성공을 부르는 마법의 단어」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 표제어 '인·절·미'는 '인(인내력) 절(절박함) 미(미친 실행력)'의 초성을 따서 저자가 독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만든 신조어다. 저자는 CEO 모임에서, 강연 중에 개인적 인연으로 만났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절박한 심정으로,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앞뒤 돌아보지 않고 미친 듯이 달렸다’로 수렴됨을 느꼈다. "인내력을 발휘하라, 절박한 심정을 가져라, 미친 듯이 실행하라." 그들은 자신의 꿈을 이룬 방법은 다 달랐지만 공통으로 흐르는 교훈, 인·절·미를 이 책에서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은 쉽게 시작하고 쉽게 결과를 보고 싶어 하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3장(章)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내력〉 편에서는 인내력이 무엇인가? 왜 필요한가? 인내력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의 차이, 인내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절박함〉 편에서는 절박함은 왜 필요한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가? 절박함이 만들어낸 결과들을 여러 사례들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다. 마지막 3장 〈미친 실행력〉 편에서는 실행력은 무엇인가? 왜 필요한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그리고 실행을 방해하는 요인들과 극복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 『인·절·미』는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다루고 있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다루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그들과 나눈 이야기들에 저자의 의견을 덧붙여 개념적으로 정리한다.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자신의 삶에 접목하고 응용할지의 여부는 독자의 몫으로 남기기 위해서라고 저자는 말한다. 성공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큰돈을 벌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을 성공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록 돈이 없고 높은 자리에 오르지 못해도 인생을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면 성공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다. 저자 역시 이 책에서 성공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다만 뒤돌아보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 나이 들어서도 여유 있게 지낼 수 있는 삶, 누구에게도 만족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이라면 성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러한 성공을 염두에 두고 쓴 책이다.(p.7~8)

역시 성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인내'다. 인내 없이 성공 없다는 뜻이다. 어떤 목적을 갖고 일을 하는데 목적에 도달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집념 어린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누군가의 '성공 신화'를 이야기할 때 어떤 노력의 과정과 시간이 얼마나 걸린 것인지보다 '성공의 크기'에 가장 먼저 관심이 간다. 그렇게 눈에 보이는 것만 이해하고 판단하면 성공의 과정을 들여다보지 못한다. 그야말로 '수박 겉핧기'다. 이런 관심은 한때 화제거리로 소모될지언정 자신에게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욕망만 키운다. 욕망엔 과정이 없다. 욕망을 이루고 못 이루느냐에 관심을 가진다면 욕망과 결과만 보일 뿐이다. 인내와 과정, 노력의 시간 등을 알아내고 깨닫는 일이 중요하다. 이는 우주만물의 섭리가 그렇듯이 씨뿌리고, 물 주고 가꾸는 과정 없이 가을에 열매만 기다린다면 마음대로 잘 될까? 물 주고 열매를 맺도록 돌보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열매를 기다릴 수 없다. 일년 내내 직접 경작해야 열매를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옛말에도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림)'이다.
인내력을 성공의 제1 조건으로 꼽는 것도 이 같은 까닭에서다. 이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모두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고통을 참아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도 금메달을 딴 후 "No pain, No gain."이란 격언을 사용해 소감을 밝혔다. 인고의 시간 없이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혹독한 상황을 참고 이겨낼 수 있는 힘, 인내력은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일지 모른다. 단순히 시간만 보내며 기다린다고 성공이 스스로 오지는 않는다.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꼭 참고 이겨내야 이루고자 했던 목표에 다다르게 하는 것이 인내력이다. 이 때문에 인내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유가 목표가 필요하다는 역논리도 성립된다. 왜 인내력을 발휘해야 하는지,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가 명확해야 하는 것이다. 그냥 꾹 참고 견디기만 하는 것은 '곰 같은 행동'일 뿐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사람의 사는 이치를 가르쳤던 고대 그리스 철학이나 중국 철학도 모두 목표를 세우고 고통을 참아내며 그 과정에 이르는 일을 '와신상담(臥薪嘗膽)'이라 했다. 전쟁 중에 나온 고사성어지만 복수의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서는 '가시나무 장작 위에 눕는다'는 뜻이다. 복수심, 복수의 목표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인내력과 절박함은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절박함을 불러오는 힘」이란 글에서 인내력은 절박한 마음이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추운 겨울날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해보죠.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 없다면 두려움과 공포, 추위와 탈진 속에서 천근만근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길을 찾아 나설 수 있을까요?"라며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죽어도 그만, 살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면 춥고 배고프고 더 이상 걸을 수 없이 지친 상황에서 쉽게 포기하고 말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내가 이걸 하지 않으면 죽겠구나, 이걸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겠구나! 하는 절박함이 있어야 정신력과 체력을 극도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런 사례는 극히 드물지만 이런 극단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자신이 목표로 삼은 일에 있어 같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직장인들 중에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한다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절박함이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신이 가진 역량만큼 대우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쌓여 있을 것이고 그래서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월급도둑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 정도만 하자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을 겁니다. 절박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리 없습니다. 그들은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일하니 월급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p.67)
저자는 독자들의 의문도 예상하고 있다는 듯이 인내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일을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긴다. 그럴 때 '지름길'이 보이는 것이다. 조금 힘을 덜 들이고 일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지름길의 유혹'이다. 공자도 나이 40이면 '불혹(不惑)'이라고 설파했다. 40년 정도 열심히 살다 보면 조금 더 쉽게 살아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유혹이 생긴다. 물론 사사로운 유혹도 포함된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일이다. 그러나 목표가 뚜렷하고 성취를 원한다면 유혹인 지름길을 과감히 포기하라는 가르침이다. 저자 역시 지름길을 유혹이라고 본다. 이 무렵 필요한 것이 '자기절제'다. 할 일을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적절히 제어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이다. 다른 표현으로는 자기 통제력이란 말도 사용된다. 자기 절제력을 가진 사람들은 중도에서 쉽사리 물러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인내력은 노력만으로 길러지는 게 아니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기도 하다.

인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정신역량을 높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물질문화에 깊이 물들어 있다. 각종 기기와 기술의 발달이 만들어내는 빠르고 편리한 세상에 길들여져 있다. 그러다 보니 깊이 있게 사고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온갖 고통을 이겨내는 정신적 힘을 잃어버린 듯하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는 힘을 잃어버렸기에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짛몌도 잃어버리고 자그마한 일 앞에서도 쉽게 좌절해 버리고 포기해 버리고 만다는 말이다. 이런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정신역량을 높이는 훈련이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절박함'에 대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보낸다. "운명을 믿는지 안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의 운명은 그리 모질지 않다."고 귀띔한다. 누구에게나 빠져나갈 구멍 하나 없이 모든 문이 닫히는 경우는 없다고 단언한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기 마련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절박함이 있어야 '궁(窮)'의 경지를 벗어나기 위해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변화하다 보면 통(通)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되는 것이 순리라고 책에 적시하고 있다. 다만 그저 가만히 있어도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고 밝힌다. 절박함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고 그 변화는 새로운 길로 안내하는 문을 열어 줄 수 있다는 것. 무슨 일을 하든 대충대충 하다가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죽을 것 같은 절박한 심정으로 매달릴 것을 당부한다. 상사의 업무 지시 하나도 그런 심정으로 대해 볼라고 권유한다. 시간이 지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앞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절박함을 설명하는 2장에서 일의 성과를 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몰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공은 노력의 성과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으로 수많은 문제들과 부딪힌다. 작고 사소한 문제부터 생명이 달린 큰 문제에 이르기까지, 삶은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사고(思考)가 필요하다. 그 사고의 질은 고민의 길이와 비례한다고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설명한다. 얼마나 오랜 시간을, 얼마나 깊이 있게 고민하느냐가 얼마나 좋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느냐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할 것을 주문한다. 그러면 좋은 사고를 떠올릴 수 있게 되고 그것은 다시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몰입의 효과'라고 강조한다.

"몰입하기 위한 가장 좋은 조건은 절박함이다. 절박함이 없으면 몰입에 이르지 못하고 생각이 흩어지거나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무언가를 고민하다가도 "에이, 골치 아파. 모르겠다."며 그만두거나 "이 정도면 됐어. 이제 그만하자"라며 중간에 손을 들고 편의와 타협하고 만다. 그렇게 해도 성과가 나올 수는 있겠지만 더 뛰어난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p.153)
"30대, MZ 세대들을 대상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인생의 교훈을 전달할 수 있는 책을 쓰고자 했다. 진지함을 멀리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 "당신의 삶에는 '인절미'가 있습니까?" 하고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0대는 가장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이면서 자신을 위해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시기이다. 이 책은 무언가를 미주알고주알 가르치는 것보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스스로 깨닫고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포함한다. 30대는 사회적으로 출발선에 서 있는 사람들로 안정되지 못한 삶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 놓여 있을 수 있는데 이들에게 인내와 절박감, 실행력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책을 통해 막연한 위로가 아닌 실질적 조언을 해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 : 양은우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학부와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IMF 시절, 회사의 지원을 받아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산업장학생으로 LG전자에 입사한 후 ㈜두산, CJ 프레시웨이에서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하였고 ㈜동성홀딩스에서 경영전략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기획과 전략 분야에서 25년간 업무를 수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에 <관찰의 기술>로 저술활동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17권의 책을 썼다.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성장과 변화의 씨앗을 심어주고 선한 영향력을 미침으로써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첫 번째 저술 도서인 <관찰의 기술>은 진중문고로 선정되었으며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는 세계적인 게이머 페이커의 추천도서 목록에 올라있다. <주식회사 고구려>는 세종도서로 선정되었고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는 교보문고 북모닝 CEO 추천도서가 되었다. 이 외 많은 책들이 호평을 받고 있고 현재도 끊임없이 집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대한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뇌과학을 공부하고 있고 관련 서적들을 집필하는 중이다. <공부의 뇌과학><기획자의 일><워킹 브레인><소용돌이치는 사춘기의 뇌> 등의 저서가 있으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교통방송 ‘나도 모르는 뇌, 심(心)봤다’ 코너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