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훈련의 모든 것 - 나이가 몇 살이든 늦지 않은
시노하라 키쿠노리 지음, 김은서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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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서평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 『뇌 훈련의 모든 것』의 저자 시노하라 기쿠노리는 일본의 뇌과학자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뇌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으며, 이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우려하는 인지장애, 기억력 퇴화 등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저자는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난 현대 사회의 큰 문제로 부각된 알츠하이머 등 뇌세포 퇴화 증상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다른 장기와 달리 매우 유연하게 변화한다. 사람은 1,000억 개가 훨씬 넘는 뇌세포가 전기 신호를 통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그 형태를 변화시키고 상황에 맞춰 매우 적절하게 변화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에 따라 저자는 뇌 훈련은 ‘나이가 몇 살이든 늦지 않다’고 말한다. 물론 뇌 훈련에도 적합한 ‘방법’이 존재한다. 뇌과학자이자 건강교육학자인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뇌과학 연구를 통해 뇌 훈련의 적합한 방법이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찾아내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뇌가 다른 장기와 달리 많은 '뇌(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뇌세포는 나날이 연결 방식이나 연결 강도를 변화시키는 세포끼리의 연결을 꾀하는 특수한 활동을 한다고 밝힌다. 우리 뇌는 1,400억~1,500억개나 되는 뇌세포가 전기 신호를 발산하고,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형태를 변화시킨다. 마치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을 통해 지식 능력을 높이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뇌신경세포가 활동하는 것으로 독자는 이해한다. 어쩌면 컴퓨터도 뇌신경세포의 작동 원리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독자가 컴퓨터나 뇌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지만, 컴퓨터를 가장 먼저 발명한 사람이나 이를 인공지능에 적용해 오늘날의 부분적으로는 사람의 뇌를 능가하는 능력을 갖추게 발전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는 뇌 훈련은 늦고 빠름의 문제가 아니며 제대로 훈련한다면 뇌의 퇴화와 기억력 저하를 크게 저감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프롤로그(머리말)〉를 통해 뇌의 '선조체'*가 작용해서 기억의 효율이 높아지고, 능력 향상도 촉진된다고 밝히고, 책의 전체를 통해 자주 등장하는 선조체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 선조체(striatum) : 뇌 기저핵(Basal ganglia)의 한 영역으로 대뇌피질(Cerebral cortex) 및 시상(Thalamus)와의 신경망 연결을 통해 자발적인 움직임의 선택과 시작(Selection and initiation of willed movement)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분자·세포생물학백 참조)

이 책은 「나이를 먹을수록 강화되는 ‘뇌의 힘’」이란 제목의 〈서문(들어가며)〉과 본문 5장(章)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60세부터라도 늦지 않은 뇌 단련법〉, 2장 〈뇌를 단련하는 훈련〉, 3장 〈‘기억이 안 나’, ‘나이 탓’ 진짜 문제는?〉, 4장 〈생활 속에서 뇌를 지키는 방법〉, 5장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 방식Life Style 추천〉 등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나이를 먹을수록 뇌는 쇠약해지기만 한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잘라 말한다. 영어로 알츠하이머로 명명된 '치매(痴呆)'는 한자어를 그대로 빌려온 것으로 '인지 기능(두뇌 회전) 저하'**라고 바꿔 말하는 흐름이다. 치매는 어리석을 치(痴), 어리석을 매(呆)라는 부정적 의미의 한자어를 사용해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모멸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2011년부터 있었고, 2024년 7월 17일에 '인지증'이라는 용어로 치매라는 명칭을 변경하자는 치매관리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었다고 밝힌다. 저자는 〈서문〉에서 "(우리) 뇌는 강력한 '기억 장치'로 뇌에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통해서 터득한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어 있다. 그리고 50세나 60세가 되더라도 새로운 기억은 뇌에 계속해서 입력된다. 이는 80세나 90세, 100세이도 마찬가지다."고 단언한다. 

**인지증(dementia, 認知症) : 인지증이란 후천적인 외의 기질적장해에 의해 한번 정상적으로 발달했던 지능이 비가역적으로 저하한 상태를 말한다. 개 또는 고양이 등 사람 이외에서도 발증한다. 협의로는 지능이 후천적으로 저하한 상태인 것을 지적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지능 이외로 기억 또는 견당식 자기의 시간적, 공간적 또는 사회적위치 등을 정확히 인식하는 기능을 포함한 인지의 장해 또는 인격변화 등을 정의 등을 수반한 증후군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선천적으로 뇌의 기질적장해 또는 운동의 장해 또는 지능발달면에서의 장해 등이 나타나는 상태는 지적장해 또는 산천적으로 인지의 장해가 있는 경우는 인지장해라고 말한다.(생명과학대사전, 2008 참조) 

사람이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감퇴한다. 순간적으로 기억이 잘 안 나는 건망증 증세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망증은 어떻게 보면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경우에 따라서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다는 게 저자의 견해다.

저자는 또 〈서문〉 「나이 탓, 유전 탓은 분명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야 성장한다」라는 두 번째 제목의 글에서 인지 기능은 어떤 방식으로 강화될까?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먼저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에서 9세부터 11세까지의 6,567명을 대상으로 한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의 강도 조사'를 언급한다. 조사 결과 '1년의 나이 듦'(나이를 먹는 것만으로도 인지 기능은 강화된다) < 인지 관련 유전 요인 < 1년간의 교육 <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순으로 각 요인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저자는 전한다. 또 2년간 교육을 실시할 경우 인지 관련 유전 요인과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의 영향을 모두 뛰어넘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즉 인지 기능은 유전 요인과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의 영향을 받으며 강화되고, 또한 교육을 통해서 강화되는 것이란 주장을 도출해냈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캐롤 드웩은 '하면 된다', '유전 탓이 아니다', '환경 탓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인지 기능이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제시했다고 저자는 덧붙인다.

저자는 인간에게는 '3가지 지능', 즉 「유동성 지능」 「총괄성 지능」 「결정성 지능」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오래 전 영국의 심리학자 레이먼드 카텔이 분류한 것으로 아직 이론 없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가운데 결정성 지능은 지혜와 지식과 경험과 관련된다. 즉, 경험을 통해서 결정화되는 지능으로 나이 듦에 따라 강화된다고 부연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내재된 지혜와 지식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뇌에 축적되어 있는 지혜·지식·경험은 원리적으로는 경험을 쌓을수록 강화된다고 강조한다. 이른바 '연륜'이라고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이 듦에 따라 결정성 지능은 강화되지만 유동성 지능의 힘은 저한된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유동성 지능도 시험을 반복하다 보면 그렇게 크게 저하하지 않는다고 보충 설명하고 있다. 특히 기억과 정보를 일시적으로 유지하면서 이런저런 작업(지적 작업)을 실시하는 힘, 즉 작업기억(두뇌회전)이라고 불리는 힘은 작업기억 훈련을 통해 향상되며, 작업기억을 왕성하게 사용하는 일을 하면 할수록 발전한다고 주장한다. 일상 생활 속에서 작업기억을 사용할 기회는 넘쳐나기 때문에, 이를 특별히 기억해 두고 실제 일상 생활에서 적용해 보기를 권유한다.

책의 1장은 작업기억과 관련된 문제에 도전하도록 해서, 작업기억을 사용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뇌에 메모를 하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등도 독자들이 직접 체험하게 한다. 이를 통해 간단한 용어 3개의 반복이나 기억해 순서대로 말하는 것 등의 실제 뇌 훈련 방법을 책에서 소개한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우리 뇌는 작업기억 과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지만 '뇌의 메모장' 수에는 한계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무언가를 기억한 후에 실시하는 작업이 1~2개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지만, 3~4개로 늘어나면 힘들어진다는 이야기다. 즉 뇌가 한 번에 두 개 이상의 일을 한다는 것은 모두 처리해 낼 능력이 있는 것처럼 인식되지만 뇌의 이리저리 짜맞추기 능력에 의존한 것일 뿐이지 실제 기억하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작업기억 훈련의 목적은 이 메모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3장 정도의 뇌의 메모를 제대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즉 한 가지만을 단순하게 단련하는 것으로는 작업기억의 단련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 개의 업무를 멀티로 처리하는 종합직과 같은 포지션에 있는 사람일수록, 뇌가 단련되어 인지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 것이라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또 1장에서 WHO(세계보건기구)가 2019년 발표한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주목할 것을 권유한다. WHO는 운동, 금연, 지중해식 식단(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 위험하고 유해한 음주 금지, 인지적 훈련, 과체중 및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의 관리 등이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WHO는 이후 보고를 통해 수면, 난청, 치주병 등이 인지 기능 저하에 관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충치균이 치매에 관여한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즉 운동과 식사, 수면, 생활습관병(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와 같은 건강 관리를 하면서 뇌를 단련해야 인지 기능 저하 예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계한다. 이에 관한 자세한 식품군의 소개와 함께 익숙해지도록 유도한다.

2장에는 실제 뇌 훈련을 수행하도록 자세하게 구성했다. 즉 실전 훈련이다. '퍼즐 풀기'처럼 주어진 문제를 풀어가면서 익히는 방법이다. 이 장(章)은 퍼즐을 푸는 행동, 생각하는 일, 작업기억을 사용하는 것을 쾌감으로 연결함으로써, 작업기억의 힘은 강화되기 쉬워진다는 점을 익힐 수 있다. 무엇을 하든 '즐겁다' '재미있다'라고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실전 전에 알아둘 일 세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① 문제 수가 많지 않으므로, 단순히 문제를 풀고 나서 풀었다 못 풀었다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시행해서 자연스럽고 원활하게 답을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라고 주문한다. ② 퍼즐을 사용한 뇌 사용법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라고 권한다. 인간은 누구나 직업 기억의 힘이 저하하게 되면 뇌를 하나하나 의식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귀찮아진다. 그때야말로 뇌가 제대로 사고의 과정을 의식하도록 해서 일상생활을 훈련장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 ③ 몰라서 하기 싫어졌을 때 '아~ 생각하는 건 즐겁구나~'라고 말하라고 요청한다. 

앞서 언급한 '선조체'의 역할과 활용에 대해서는 4장 〈생활 속에서 뇌를 지키는 방법〉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우리 몸이나 머리는 지속적으로 무슨 일을 반복하는 것을 싦어한다고 한다. '싫다'라는 느낌은 반복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몸을 쓰는 운동이나 두뇌를 계속해서 회전시켜야 하는 뇌 단련법 실천을 방해한다. 즉 의욕이 떨어지는 것이다. '의욕' 저하는 느낌이고 감정이지만 이성적 판단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때 '의욕의 구조'를 알게 되면 의욕적인 태도로 바뀔 수 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선조체라고 저자는 말한다. 책에 따르면 뇌에는 좌우 대칭인 선조체(p.121 그림 참조)라는 부위가 있다. 딱히 붉은색은 아니지만 이 선조체는 의욕에 깊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선조체는 운동과 행동의 개시와 유지에 관여하는 대뇌 기저핵의 일부이다. 선조체의 북측에는 측좌핵이라고 불리는, 쾌감에 강하게 관여하는 부위가 있으며, 북측피개영역이라고 하는 도파민 세포의 시작지점으로부터 투영되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선조체는 행동과 쾌감을 연결해주고 있는 것이다. 

아이가 착한 일을 했을 때 엄마가 칭찬해주면, '착한 일을 하면 칭찬받는다'라는 생각이 연결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착한 일을 해볼까' 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선조체는 발휘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칭찬받는지에 대한 예측적인 결합이 만들어져서 그 전조를 감지하게 되면, '의욕'에 불이 붙는 것이다. 따라서 의욕적이 될 수 있는 가정 좋은 방법은, 행동과 쾌감을 연관시키는 것이다. 

몸을 쓰는 일이나 두뇌를 쓰는 것이나 모두 뇌에서 관장한다. 뇌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마지막 장의 「'고독한 시간'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의 민샤 루오의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이 연구에서는 118명의 고령자(65~94세)를 대상으로 21일간에 걸쳐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를 조사했다는 것. 이 조사 결과 사람과 관련되는 활동은 하루 평균 39분, 고독하게 보낸 시간은 5.03시간이었다. 그런데 스위스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윤리적으로 중요시되고, 이러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들은 애초에 그렇게까지 긴 시간을 다른 사람과 보내지는 않는 것 같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시간보다 길고 고독하게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보고가 있으며, 사람을 많이 접하면 접할수록 고독한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 것 같다고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행복감을 향상시켜주는 수단인 한편, 고독 또한 그 사람의 에너지 회복을 도와주는 고령자의 일상생활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좋고, 멍하게 보내는 것도 괜찮다. 독서, 컴퓨터, 게임, 수공예 활동9자유로운 공작)이 경도 인지 장애의 리스크를 낮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여가 활동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혹은 이 책에서 다루는 뇌 훈련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p.155)


저자 : 시노하라 기쿠노리(Kikunori Shinohara, しのはら きくのり, 篠原 菊紀)


스와도쿄 이과대학 공통교육센터 주임교수로 뇌와 인간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도쿄이과대학 종합연구기구 겸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도쿄대 교육학과 졸업, 동 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는 다채널 근적외선 분광 분석기를 이용해 공부할 때, 놀 때, 운동할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뇌 활동을 조사하고 있다. 오락산업, 교육산업, 관광산업, 자동차산업 등과 연계하여 다수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동 ‘뇌’ 연구의 일인자로 TV, 라디오, 신문 등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뇌 활동의 다양한 실험 결과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 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뇌의 메커니즘을 학습에 접목한 강연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서로는 《공부에 빠지는 뇌 만들기》《남자아이의 뇌를 좋아지게 하는 부모》《뇌 과학자가 알려주는 아이의 사고력 좋아지게 하는 법》《의욕 넘치는 뇌 만들기》《성공하려면 전두엽을 단련하라!》등이 있다.


역자 : 김은서


고교시절 일본인 펜팔 친구를 사귀며 일본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졸업 후 3년간 일본에서 회사생활을 경험하고, 현재까지 일본계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꾸준히 다양한 분야의 번역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번역서로는 《지금 아이들이 있는 곳》, 《마음의 전문가는 필요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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