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8가지 법칙 - 너와 나,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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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류와 함께하면서 생존과 번영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한 이후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까지의 번영은 물론 생존마저 가능했을지 의심해야 할 정도로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감정, 또는 '그 무엇'으로 존재해 왔다. 그러나 사랑은 감정이라고 단언하기에도 선뜻 내키지 않는 점도 있다. 유사 이래 인류는 '사랑'에 대해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문자가 발명된 이후 기록된 것만 따져도 학문적으로 정의를 내리지도, 예술적으로 표현하기도 어렵다는 사실만 남겼을 뿐 실체에 접근하지 못한 채 결국 종교의 몫으로 넘어갔다. 예수 탄생 이후 '사랑'은 인류 문명의 핵심 키워드의 자리잡았다. 서양 문명의 근원이고 시발점이라는 그리스(아테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수많은 학자들이 사랑의 정의 대신 종류로 분류해 남겼다. 서양 문명뿐 아니다. 동양에서도 중국, 인도 문명은 사랑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렸지만 완전한 '사랑'에 대한 이해로는 판단되지 않는다.

결국 인류는 수십만 년 동안 살아오면서 사랑에 대해 말한 것은 많지만 모두가 납득할 만한, 구체적 정의는 내리지 못했다. 이 책 『사랑의 8가지 법칙』은 인도의 수천 년 전 경전인 〈베다〉의 가르침을 빌어 '사랑'의 법칙을 8가지로 분류해 설명한다. ‘사랑’이 예나 지금이나 인류의 최고 관심사인데도 우리는 그 방법마저 제대로 터득하지 못했다. 끌리는 이성에 대해 어떻게 사랑을 말할지, 어떻게 해줄지도 모른 채 사랑에 뛰어드는 격이다. 저자 제이 세티는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고 말하며 이 책을 시작한다. 저자는 「사랑은 매일 조금씩 완성해 가는 행복이다」란 제목의 〈들어가는 글〉을 통해 "꽃을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를 설명한다.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모두가 사랑에 열을 올리고 있는 와중에도 사랑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오랫동안 서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맺는지를 모른다. 그냥 적당히 상황에 맞춰서 임기응변 식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랑의 실체에 접근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사랑은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상처 주지 않고 수많은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며 함께하는 관계를 만들 수 있을까?가 이 책에 고스란히 적혀 있다.

 


 

이런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전작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로 전 세계에 ‘수도자 열풍’을 몰고 왔던 제이 셰티가 쓴 책이 『사랑의 8가지 법칙』이다. 출간되자마자 바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고 알려진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절대로 떼어놓을 수 없는, 누구나 꿈꾸고 갈망하지만 수없이 실패하는 바로 그 ‘사랑’을 제대로 해나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사랑의 기술'들을 알려준다. 세상 만물에 사랑을 나누는 수도자의 통찰력으로 빚어낸 다양한 관계 지침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저자는 고대 경전 『베다』의 지혜에 자신이 상담한 수많은 이들에게서 효과를 본 방법, 직접 사랑을 하며 얻은 깨달음을 더해 정리한 ‘사랑의 법칙’ 8가지를 따르기를 주문한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에게 사랑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매일 사랑이 주는 행복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해준다.

우리는 대부분 누군가를 만나 사랑한다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고, 오히려 사랑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를 사는 지구상 인류는 '사랑'을 인간이면 당연하게 가져야 하는 생물학적 특성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실제 '사랑'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파악해 보려는 뇌과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의 노력은 과학 기술이 더해져 인공지능(AI) 탑재 로봇이 인간보다 우수할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물론 먼 미래 이야기이다.

우리가 직접 경험하거나 경험할 사랑만큼 삶에 큰 기쁨을 주는 것은 없다. 그러나 로봇이 감정을, 기쁨을 느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로선 인간의 상상력일 뿐이지만, 상상력이 현실로 실현되어도, 되지 않아도 문제일 것이다. 지구상에서 오늘을 사는 사람은 해당되지 않은 일이다. 오늘도 우리는 사랑을 꿈꾼다. 곁에서 나를 응원하고 지지해 줄 누군가를 원한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나가고 싶다. 사랑에 상처받아 다시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지금 지구상에서 사는 우리들의 사랑을 위해 쓰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개인의 성향과 기호를 파악하는 법부터 상대방과 마음을 주고받으며 대화하는 법,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점검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크리스트까지 다양한 도구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지키고, 성장시키는 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고대 인도의 경전 〈베다〉*의 지혜가 현대 과학과 접점을 발견하고 이를 풀어 이 책을 쓴다고 밝힌다. 앞서 잠깐 언급한 대로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이 〈베다〉의 지침뿐만 아니라 현대와 고대, 양쪽 모두에 근거를 둔다고 말한다. 또 앞으로 〈베다〉의 메시지들을 그동안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목적에 사용될 것이란 귀띔도 한다. 저자의 연구 과제일 것으로 이해된다.

저자에 따르면 사랑에 대한 조언들은 보통 '나에게 딱 맞는 사람'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에 머물러 있다. 왜냐하면 많은 이가 자신에게 완벽한 사람, 소울메이트, 운명의 그 사람이 세상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데이팅 앱들도 이런 생각을 부추긴다. 물론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일이 정말로 일어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책에는 "완벽한 사람이나 완벽한 관계를 찾아낸 다음 나머지는 운명에 맡기자"라는 말은 없다. 대신 사랑으로 가는 긴 여정에서 마주칠 여러 어려움과 불완전함을 수월히 감당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베다(Veda)란 ‘안다’라는 고대 산스크리트어 비드(vid-)에서 파생한 말이다. '지식' 또는 '지혜'를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기록될 가치가 있는 지식 전체'를, 좁은 의미로는 '성스러운 지식이나 종교적 지식'을 뜻한다. 고대 인도의 종교 및 사상과 관련된 노래·시·기도문·공물 제의 방식·주문 등 방대한 지식을 담고 있으며 분량이 성경의 6배에 달한다. 4베다는 내용에 따라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 삼히타(Samhita), 브라마나(Brahmana), 아라냐카(Aranyaka), 우파니샤드(Upanishad)가 대표적인 베다 분류법이다. 만트라(Mantra)로도 불리는 삼히타는 찬가와 기도문을 담고 있는 본집이자 진언이다. 브라마나는 삼히타에 수록된 문헌으로 기도, 주문, 공물을 바칠 때의 법식을 담은 비디(vidihi)와 그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 즉 제례의 유래와 의의를 담은 아르타 바다(artha-vada)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라냐카는 마을에서 떨어져 숲에서 따로 수련하는 은자들을 위해 작성된 것으로, 아라냐(aranya)는 그 자체가 숲을 의미하는 말이다. 우파니샤드는 우주의 원리에 대한 심오한 사상과 베다 해석 방식을 담은 것으로 철학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며 베다의 궁극이란 뜻의 베단타(Vedanta)로 불린다.(두산백과, 독자 주)

 


 

저자는 '베다'는 삶의 네 가지 단계를 가르친다고 한다. 이 네 단계를 사랑에 적용해 이 글을 쓴다고 밝힌다. 각 단계는 사랑의 법칙들을 공부하는 교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저자는 책에 이렇게 쓰고 있다. "〈베다〉는 사랑을 천상의 것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일련의 단계이자 경험으로 묘사한다. 그래서 순서가 명확하다. 한 단계에서 교훈을 다 배우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교훈을 배우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어느 단계를 완수하지 못하고 다음으로 넘어갔다면 필요한 교훈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삶은 우리를 그렇게 뒤로 물려놓을 것이다. 그 네 개의 교실이란 "「브라마차리아 아슈람」, 「그리하스타 아수람」, 「바나프라스타 아슈람」, 「산야사 아슈람」이다."(p.14~15)

연인이나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등장하는 고민들이 있다. 한쪽이 ‘을’이 되어 상대방의 기준이나 가치관에 전부 맞추게 된다든가, 소위 ‘똥차’만 골라 만나 괴로운 연애를 하게 된다는 고민들이다. 대부분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경우다. 항상 더 나은 관계를 바라는데 왜 이런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고 반복되는 걸까? 저자 제이 세티는 답한다. ‘나’를 잘 알지 못한 채로 사랑하는 게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고, 그 경험으로부터 무엇을 배웠나? 과거의 경험들은 지금 나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스스로 이런 질문들을 해보지 않은 채로 순간의 끌림을 따라 무작정 사람을 만나고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란 것이다. 이 때문에 나에게 상처를 줄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나와 내 삶에 정말로 도움이 될 사랑을 찾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문제를 깨닫지 않으면 사랑의 상처는 계속해서 덧나기만 할 뿐 아물지 않는다고 경계한다.

이런 이들을 위해 〈제1부 고독 - 나를 이해하며 사랑을 준비한다〉에서는 혼자서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파악하는 법을 알려준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수록 발전적인 관계를 맺을 사람을 더 잘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관을 알아보고,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법을 배우며, 과거에 부모, 미디어, 그리고 첫사랑 등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돌아보며 내 안에서 사랑이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었는지 살펴본다. 특히 과거의 경험에서 어떤 선물 같은 사랑을 받았고, 어떤 마음의 빈자리가 생겼는지 알아봄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사랑을 해나가야 할지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다.

 


 

우리는 때로 외로움에 휘둘려 성급하게 사람을 만나곤 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채로 말이다. 그래서 다른 관계를 맺으면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이다.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에서 ‘혼자 있어도 괜찮은 법’과 ‘혼자서 나 자신을 충분히 알아보는 법’을 이 책에서 설명해 준다. 독자들이 원하던 사랑을 만나는 길로 안내한다.

이 책의 〈제2부 공존 - 너를 이해하며 사랑을 실천한다〉, 〈제3부 치유 - 부딪치고 보듬으며 사랑을 지킨다〉에서는 본격적으로 서로를 성장시키며 오래 지속되는 사랑을 만들어가는 법을 소개한다. 지금껏 상대방과 다르게 표현해 왔던 사랑의 의미를 공유하고, 실제 사랑이 어떤 단계로 발전하는지 알아보며 배우자(파트너)가 서로에게 스승과 제자로서 어떻게 좋은 영향을 주어야 하는지 배운다. 또한 상대방에게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목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법을 살펴본다. 누군가를 만나면 그의 삶에 자신의 삶을 맞춰가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내 인생은 나의 것이지, 상대방의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만약 상대방의 삶과 목적에 휘둘리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내용들이다.

갈등도 관계의 한 요소다. 상대방과 잘 싸우고, 잘 헤어지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갈등을 회피하지 않고 지혜롭게 풀어갈 때 관계는 더욱 견고해진다. 물론 이런 노력을 했음에도 회복되지 않는 관계도 있다. 이별 또한 사랑의 과정이다. 어떻게 잘 이별하는지, 또 어떻게 이별 뒤에도 무너지지 않고 내 삶을 꾸려갈 수 있는지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꽃을 오래 보기 위해서 매일 물을 주고 돌보듯 사랑은 노력하고 연습해야만 한다." 이 책은 살면서 맞닥뜨리는 갈등을 현명하게 극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성숙한 사랑’으로 향하는 여정에 필요한 구체적인 실천 도구들을 갖게 해준다. 독자들의 삶에 오랫동안 활짝 피어 있을 꽃을 선물하기 위해서다.

 


 

우리들이 하는 흔한 오해 중 하나는 사랑이 단 둘만의 관계에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사랑은 무한으로 확장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연인, 배우자, 가족 그리고 내 주변을 넘어서 이 세상 전체를 사랑하게 될 때 삶은 비로소 충만해진다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하나, 사실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타인을 사랑한다는 건 곧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고, 타인에게 봉사하는 일 또한 나에게 봉사하는 일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마지막으로 〈제4부 - 내 곁의 모두를 아끼며 사랑을 완성한다〉에서 내 안에 존재하는 사랑을 나눠주는 법을 배운다면 바로 그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부에서는 연인이나 배우자를 넘어서 더 넓은 인간관계의 여러 측면과 문제를 다루는 지혜를 준다.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나 가족 등 가까워서 더 힘든 사람, 매일 보는 직장 동료, 지역 단체 등의 공동체, 스치듯 지나가는 낯선 이, 깊게 공감하는 대의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지구까지 점점 더 넓은 범위로 사랑을 확장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를 따라 사랑을 키워나갈 때,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만족과 풍요가 삶에 깃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 : 제이 셰티(JAY SHETTY)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첫 저서 『수도자처럼 생각하기』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아시안 미디어 어워드(Asian Media Awards), 스트리미 어워드(Streamy Awards) 등에서 수상한 탁월한 스토리텔러이기도 하다. 의사나 변호사가 되어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엘리트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나 돌연 모든 것을 버리고 인도에서 수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3년 뒤 사람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나누라는 스승의 조언을 따라 런던으로 돌아와 2019년 세계 최고의 행복 및 건강 분야 팟캐스트 ‘온 퍼포스(On Purpose)’를 운영하며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을 훈련해 평화와 목적을 되찾도록 돕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그는 ‘소셜 미디어로 지혜를 전하세요(Making Wisdom Go Viral)’라는 영상 시리즈로 100억 뷰를 기록, 5000만 명의 열렬한 팬을 보유하게 되었다. 기조 연설자로도 활동하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2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천 명의 회원들이 행복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지니어스 코칭 커뮤니티(Genius Coaching Community)’에 참여한다. 아내와 유기농 기능성 차 브랜드 ‘조이오 JOYO’를 공동 설립, 최고 목적 책임자(Chief Purpose Officer)로서 일하고 있다.

홈페이지 jayshetty.me

유튜브 youtube.com/@jayshetty

 

역자 : 이지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시작의 기술』, 『인간 본성의 법칙』, 『위험한 과학책』, 『볼드』, 『제로 투 원』,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빈곤을 착취하다』, 『룬샷』, 『만들어진 진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인문학 이펙트』, 『토킹 투 크레이지』, 『행복의 신화』, 『평온』, 『매달리지 않는 삶의 즐거움』, 『다크 사이드』, 『포제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아웃퍼포머』 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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