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로 산다는 것 - 왕권과 신권의 팽팽한 긴장 속 조선을 이끌어간 신하들의 이야기, 개정판
신병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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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정도전부터 실학자 정약용까지 각자의 개성으로 조선을 받쳤던 대들보, 신권에 대한 탐구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효력이 있다. 리더십과 팔로워십은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바른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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