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칭 Touching - 세대 차이, 세대 갈등을 넘어 세대 공존으로
유수란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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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증오, 갈등-혐오. 이 단어들은 어떤 구분을 나타내고 있을까? 물론 뒤에 위치한 단어들 '증오'와 '혐오'는 큰 차이가 없는 단어들이다. 단순히 미워하는 것을 증오로 표현하고, 더 미워하거나 감정이 극단적으로 차올라 차라리 피하고 싶을 때 '혐오'란 표현을 쓰지 않나 싶다. 우리 사회는 가족은 물론 이웃, 즉 지역 단위로 다정한 사이로 지낸다. 가족이나 이웃과는 빈부의 차이도 없고, 비슷비슷하다는 의미로도 이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단위가 조금 커지거나 범위가 확대되면 정 이외의 감정으로 대할 만한 일들이 벌어진다. 나의 삶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에게도 적대적이 되고 미움이 싹틀 수 있다. 이는 '갈등'의 표현이고 시작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 우리가 쓰는 단어 '갈등'은 일반적으로 주로 쓰이던 곳이 바로 '지역 갈등'이다. 이는 정치권에서 정치적 공작으로 이루어진 '만들어낸 갈등'이다. 예전에 없던 지역간 갈등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전에 지역 갈등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극심한 갈등으로 가기까지는 정치적 이해를 앞세운 정치권에서 지어낸 갈등이 심화된 것이다. 그 이전의 갈등은 갈등이라기보다 '경쟁' 정도였다. 당연히 세상 어느 나라에나 있는 갈등일 뿐이다. 선의의 경쟁이라면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한 경쟁적 관계일 뿐이다. 영호남 지역 갈등이란 망국적 갈등의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은 태생적 '정(情')의 민족이다. 독자의 말이 아니라 학자나 지식인들이 이를 증명하기 위해 학문적, 실천적 연구 경험을 토대로 얻어낸 결론이기 때문에 이를 잘못된 결론이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잘못된 갈등 관계가 우리 사회에서 어느 정도 해소되어 갈 만하면 다시 정치권은 선거 때마다 이 문제를 들고 나왔다. 혹시 선의를 먼저 베풀면 뒷통수 맞지 않을까?란 의심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결과는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에 신뢰감은 점점 낮아졌다는 게 사회 비평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끼리의 극단적 갈등은 전혀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기에 진정세로 접어든 느낌은 가질 만한 사회 변화도 이루어냈다.

 


 

그리고 이젠 '혐오'가 등장했다. 가장 흔한 빈부간 혐오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세대간 혐오, 남녀간 혐오로까지 번지고 있다. 이는 지역 갈등 못지 않게 해결이 어려운 상태로 치닫고 있는 게 요즘 우리 사회 현실이다. 세대차도 예전에 구세대와 신세대로 나뉘던 것이 세분화되어 10년 단위로 갈등을 말한다. 한 세대(30년) 서로 간에도 의견 차이가 많다는 의미일 수 있다. 그 원인으로는 어쩌면 디지털이란 신속한 무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독자는 아직까지 세대 갈등이 왜 세분화되고 심화되어 가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들어본 적이 없다. 다만 사회의 빠른 변화가 만들어낸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순전히 독자 본인의 생각일 뿐이다.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먼저 해결해 놓고 나중에 원인을 따지거나 말거나 하라고 늘 배워왔다. 해결되지 않은 문제의 원인부터 따지고 들면 당연히 '내 탓 네 탓' 하기 때문이다. 매우 합리적인 생각으로 독자는 믿는다. 이 책 『터칭』은 이 사회 갈등이나 혐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뜻 있는 사람들이 '공존 전략'으로 내세운 캠페인 성격을 띤다. 보다 밝고 아름다운 사회 건설을 위한 매우 기초적인 시도라고 읽힌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만연돼 문제되고 있는 갈등과 증오의 문제를 우선 해결하고 더 이상 사회문제로 확대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분들의 의지로 쓰였다. 책의 표제어이기도 한 '터칭(Touching)'은 ‘감동적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세대 간 교감을 넘은 감동,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 갈등을 해결하고 공존하자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 〈TOUCHING〉이다. 다만 저자들이 이제는 ‘세대 갈등’이 아닌 ‘시대 갈등’의 ‘시대’라고 단정짓는 부분은 조금은 위험한 단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한 시대를 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를 포용하고 이해해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말에 안심을 한다. 하지만 현실은 시대 공존에 장애 요소가 너무 많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저성장, 취업난과 폭등과 하락을 거듭하는 부동산 가격 등 불안함의 연속이다.

 


 

이렇듯 한정된 자원과 환경 속에서 세대 간 경제적인 자원 획득을 위한 경쟁과 대립은 불가피하다. 더불어 Covid-19(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과 디지털 사회로 전환은 세대 간 접촉의 기회마저 감소시켰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 건강한 공존을 위한 ‘터칭(TOUCHING)’이 필요하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이 책은 모두 8장(章)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세대 갈등, 벽을 허물다」, 2장 「우리 시대 세대 갈등」, 3장 「BX는 이렇게 걸어왔습니다」, 4장 「MZ는 이렇게 걸어갑니다」, 5장

「새로운 세대의 등장, '알파'」, 6장 「새대 공존을 위한 뉴 패러다임」, 7장 「세대 공감, 프로소통러!」, 8장 「'공존'을 위한 '존중'」으로 돼 있다. 8명의 공동 저자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저자 각각 한 장씩 쓴 듯하다. 책 앞뒤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존재하지만 역시 저자 개인의 이름은 표기하지 않았다. 개인의 이름을 붙이는 것보다 공동의 문제를 공동으로 처리하자는 의견을 나타내는 뜻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독자도 이 서평에서 '저자들' 이나 '공동저자'라 구분하지 않고 '저자'로 통일한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 대부분은 세대 공감의 필요성을 느끼고 세대 갈등의 심각성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향후 모습이다"고 지적한다. 당연히 문제 의식을 갖고 세대 간 갈등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보고 모든 세대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어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다.

저자에 따르면 공존을 해야만 더불어 살 수 있고 지속적인 발전도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은 공존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이 너무도 많다. 우리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 저성장, 그로 인한 취업난, 끝없이 오르는 부동산 가격 등 불안한 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 이와 같은 한정된 자원과 환경 속에서 세대 간의 경제적인 자원획득의 기회를 둘러싼 경쟁과 대립은 불가피하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세대 간 접촉의 기회를 감소시켰고 고로 인한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건강한 공존을 위한 노력이다. 이에 따라 이 책에서는 각 세대를 재정의해 봄으로써 세대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른 세대와 건강하게 공존하고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우리 사회의 세대 차이와 세대 갈등을 넓은 시각으로 살펴보았고, 2장에는 사회와 조직에서 나타나는 갈등의 현상들을 구체적 사례들을 담았다. 3~5장은 'BX', 'MZ', '알파'에 대한 정의를 짚어보고 베이붐 세대, X세대, M세대, Z제대 그리고 새로운 알파 세대가 경험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배경과 시대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른 세대와의 공존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6장과 7장에서는 신·후배 세대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프로답게 소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지막 8장에서는 우리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사회제도의 변화와 기업의 노력 그리고 개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터칭』은 우리 시대의 세대 차이와 세대 갈등을 거시적으로 다루어주는 1장부터 읽기를 권한다. 그 후 순차적으로 다음 챕터들을 읽어나가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여행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여행이 끝나고 나면 서로 다른 세대에 대한 인식의 개선뿐 아니라 그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공존해야 하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세대 갈등은 특정 세대를 'OO 새대'로 구분하며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가운데 다른 시대·문화적 배경 속에서 전혀 다른 경험을 갖고 살아온 세대를 특정한 세대로 묶고 일반화하면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이 오히려 세대 간의 벽을 높이고 있다고 말한다. 세대 갈등은 고리타분한 선배 세대와 개념 없는 후배 세대 간의 갈등으로만 보고, 해결하는 일을 개인에게 전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즉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보다 개개인의 이해와 단순한 소통에만 의존한 것은 아니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대 갈등은 개인의 변화와 노력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런 세대 갈등은 자연스럽게 구분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표를 얻기 위한 정치권, 물건을 팔기 위한 기업으로 인해 오히려 만들어지고 있다고 문제점과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세대 갈등'은 늘 언제 어디서나 존재해왔다고 단언한다. 약 5,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시대의 점토판에도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고 새겨져 있던 것처럼 말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어쩌면 '세대 갈등'이 아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갈등'인 것이라는 주장이다. 어떤 특정 세대가 노력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듯이 다른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공부' 즉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진정으로 서로가 소통하기를 원한다면 진정성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각 세대와 공감하며 TOUCH의 기술을 발휘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TOUCH의 기술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고 '프로 소통러'라고 불리워지는 요즘 인기 있는 사람들에게서 힌트를 받아온 것으로서 젊은 층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윤여정'과 '유튜버 밀라논나'의 경우를 소개하기도 한다. 왜 MZ 세대는 그들에게 열광하는가? 이유를 알아보면 힌트가 보이고, 노력하면 프로 소통러가 누구든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누구와도 소통을 잘하는 프로 소통러의 능력도 모두 노력에 의한 것임을 독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저자가 MZ세대들이 열광하는 그들에게서 얻은 힌트는 열광의 이유가 보인다는 것이다. 열광의 이유는 그들의 능력이고, 그 능력은 노력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가 읽어낸 힌트는 '선배 세대'가 갖추어야 할 소통의 능력이기도 하다. ① '내가 어른이야!' 하는 권위를 앞세우기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② 자신의 위력을 내세우기보다는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조언한다. ③ 무엇보다 자기 생각을 전달하기에 앞서 상대의 처지에서 '진심 어린 공감'을 한다. 이와 함께 '후배 세대'에게도 능력을 갖출 노력을 당부한다. ① 자신들의 문화만 정답인 듯 내세우지 않아야 한다. ② 선배 세대의 지식과 경험을 존중해야 한다. ③ 선배 세대가 살아온 궤적과 그들이 일군 문화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저자는 이처럼 연인의 사랑법처럼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 : 유수란

S-CONSULTING 대표. 전문성과 연륜으로 무장한 ‘소통 전문가’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기관에서 우수 강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피교육자의 니즈와 원츠가 무엇이고 그에 맞는 해법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주입과 전달보다는 공감과 동감을 이끌어 내고, 피교육자의 IQ(지능지수)보다는 PQ(행동지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평생교육 전공의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디지털 라이프 리부팅」이 있다.

 

저자 : 정재일

퍼스트기업교육컨설팅 대표. 현재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방송기자와 기업에서 교육을 담당하던 다양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 소통과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업교육 강사의 길을 걷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조직 활성화, 리더십이다. 개인의 성장과 구성원의 원활한 소통이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로젠탈 클래스 온에서 콘텐츠 디렉터로 활동하며,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컨설팅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슬기로운 직장 언어」가 있다.

 

저자 : 신정화

완지(完知)교육연구소 대표. 경기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LG전자(주) 사내강사를 거치고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위촉강사, 공기업평가원 겸임교수로 활동하였고, 21년 동안 약 5,000회의 강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바르게 학습하자는 철학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관계관리 및 세대소통, 조직활성화, 리더십 등의 분야로 다수의 기업, 공공기관, 중앙정부 및 지자체 등에서 활발하게 강의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세대 간 소통이 잘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자 한다.

 

저자 : 기희경

KEY&PLUS컨설팅 대표로 2005년부터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 출강하고 있는 기업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과정계발 및 교재 집필에 참여하였다. CPF(인증전문퍼실리테이터)로 조직 활성화, 소통, 퍼실리테이션 등의 주제를 참여자들과 상호 작용하며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직의 문제, 소통의 어려움도 결국 상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을 강의를 할수록 느끼며 ‘관계의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즐거운 교육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자 : 박은영

씨이엠(CEM)컨설팅 대표이자 한림성심대학교 겸임교수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했다. 교육학 이론과 실제를 잘 융합하여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조직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직군의 조직에서 근무하고, 다양한 직무 대상자들을 교육했다. 그간의 경험과 일선 현장에서 들려 준 다채로운 사례들로 실재감 있는 강의와 교육컨설팅을 하고 있다. “바름! 아름! 다름!으로 긍정의 경험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경험관리, 관계관리, 커뮤니케이션, 관계 대화법, 코칭, 리더십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 중이다.

 

저자 : 김선애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전공. 15년간 ‘소통변화 전문가’로 강의 현장과 조직, 개인 코칭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교수자, 학습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맞춤식 콘텐츠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하는 것이, 또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실천의지를 심어 주는 것이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이고, 동시에 기업교육 강사로서의 소신이다.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마음을 열리게 하는 교육을 준비하고 교수자 혼자 하는 일방적 강의가 아닌 교수자, 학습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같이 웃고, 같이 호흡하면서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되는 강의를 추구하고 있다.

 

저자 : 신지유

기업교육 컨설팅 함께교육연구소 대표. 음대 출신으로 가수 옆에서 전문 뮤지션의 삶을 살다가 교육에 매력을 느껴 당차게 강의를 시작했다. 롯데손해보험과 KB손해사정에서 CS컨설팅을 통해 전사 교육체계를 수립하였고 임직원 교육을 담당하였으며, 조직의 긍정적인 성장을 위하여 구성원의 자발적인 변화를 목표로 강의하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로는 CS, 커뮤니케이션, 조직 관계관리이며 직접 음악을 연주하는 뮤직테라피 교육으로 따뜻하게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활발하게 강의를 이어 가고 있다.

 

저자 : 김예진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기관에서 연간 250회 이상의 활발한 교육을 하는 전문 강사이자 경북전문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서비스기업인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사내 강사 출신으로 13년간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의를 연구하고 디자인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교육하고 있으며, 주요 강의 분야는 고객 만족(CS),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스트레스 관리 등이다. 컨설팅 및 온·오프라인 강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현재 삼성 관계사, 금호석유화학 그룹 등을 비롯한 대기업 및 기관의 인재개발원에 출강하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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