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사람들 -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기는 법
김영수 지음 / 유노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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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 시대(기원전 770~기원전 221)는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아우르는 말이며, 기원전 770년 주(周)왕조의 천도 후부터 기원전 221년 시황제(始皇帝)가 통일한 시기를 말한다. 550년간 지속했으며, 중국사상의 개화 결실의 시기였다. 이 시대의 사상가들을 제자라 하며 그 학파들을 백가라 부른다. 제자백가의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이유다. 주나라가 견융족에 의해 도읍을 낙읍으로 옮기자 주 왕실이 약화되어 봉건제가 약화됨에 따라 각각의 제후국들은 철제 무기로 무장한 군대를 발전시키고 인재를 등용하여 주왕실에 반기를 들고 춘추전국시대의 패자가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 및 제자백가사상, 뛰어난 왕과 장군이 나타났던 시대이다. 특히 전국칠웅이라 불리는 진, 초, 제, 연, 조, 위, 한의 일곱나라가 일어나 서로 대립했다. 춘추전국시대때는 상공업이 많이 발전하였고, 철제로 된 물품을 상용하였으며, 남북조시대와는 달리 인재의 등용에 힘을 써서 안으로는 치안과 평화를, 밖으로는 영토확장을 위한 전쟁을 지속했다.

이 책 『제왕의 사람들』에는 춘추전국시대라는 변화와 경쟁의 시대에서 사람을 잘 사용해 정상에 오른 제왕들과 자신의 주군을 최고의 자리에 올린 인재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랫사람을 높여 열세를 뒤집고 제왕이 된 한고조, 공사를 구분해 후계자를 정한 요임금, 문무백관의 재능을 면밀히 관찰해 적재적소에 배치한 당 태종, 선의의 경쟁으로 성장한 명재상 소진과 장의, 한마디 조언으로 군주의 성찰과 변화를 이끌어 낸 충신 안영, 병사들에게 믿음을 준 춘추오패의 초 장왕, 원수를 용서해 내 사람으로 만든 청 태조 등의 일화는 모두 탁월한 인재 경영의 역사다. 국내 최고의 동양 고전학자이자 사마천의 《사기》 연구의 최고 권위자, 리더들의 인문 경영 멘토인 저자 김영수는 5,000년간 빛바래지 않은 용인의 기술, 즉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기는 방법’을 실제 영웅들의 일화 40가지를 들어 5장으로 정리했다.

 


 

앞서 언급한 이유로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러 중국 사회는 일대 변혁을 맞이한 것이다. 주나라 왕실이 쇠약해짐으로써 중앙집권체제는 무너지고, 각지에서 군웅이 할거했다. 사회는 극도의 혼란 속에 빠졌고, 인구의 증가, 민족의 대이동, 정전제도의 붕괴 등은 봉건체제를 파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후들의 세력 신장은 전쟁이 일어나는 계기가 됐다. 따라서 전통문화는 지배력을 상실하고, 새로운 사상의 태동을 요구하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나라의 혈연 의식이 약화되었고 자연히 왕과 귀족들의 관계도 약화되었다. 귀족들은 춘추시대까지는 그럭저럭 주나라를 숭배하였으나 제후국 내부에서도 점점 하극상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곧 주나라 역시 하극상을 당하기 시작하였다. 춘추전국 시대의 연이은 투쟁과 경쟁에서 위기감을 느낀 귀족들은 다투어 대규모 정복, 개간사업을 추진하였고 중국의 영토는 비약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이 시기 유가와 묵가는 개인의 신분적 세습을 반대하고 실력보단 능력에 따라 사회적 지위를 누려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개인보다 사회 전체의 이익을 중시하였다. 유교는 선한 사람이나 친한 사람, 위대하거나 고귀한 사람에 대한 차별적인 사랑을 주장하였고 묵가는 모든 사람에 대해 차별이 없는 겸애를 주장하였다. 법가와 병가는 부국강병을 위해서 권위와 형벌을 무기로 삼아 복종을 강요하였으며 능력보단 실력을 중시하였다. 군대에 있어서 법가는 법을 중시하고 병가는 자율성을 중시하였다. 도가는 자연이나 개인의 초월성을 추구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거나 불로불사를 시도했다. 유학자들은 귀족들에게 탄압을 당하였으나 백성들에게는 빠르게 전파되었다.

 


 

이 책 『제왕의 사람들』의 저자 김영수는 책 발간 후 〈채널예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 책의 발간 취지를 밝혔다. "리더의 수준과 경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리더 자신의 리더십이고 또 하나는 그 리더와 함께 하는 인재이다. 리더와 인재는 각자 다른 사람이 아니다. 과거에는 리더와 인재가 신분과 제도로 정해진 봉건 사회였지만 지금은 리더가 인재이고, 인재가 리더인 시대이다. 다만, 리더와 함께하는 인재의 문제는 그 본질에서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제왕의 사람들』은 수천 년 중국사의 빼어난 사례들을 통해 이 문제를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본 책이다."

저자는 이 책 서문 「어떻게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길 것인가?」에서도 천하를 얻은 관중이 제시한 리더십 5단계(지인, 용인, 중용, 위임, 원소인)를 현대식으로 바꾸고 추가로 저자의 생각을 더해 다시 정리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이를 이 책 속에 역사적 사례 중심으로 녹여냈다. 저자가 말하는 5단계는 ① 인재를 모시는 방법인 득인법(得人法), ② 모셔 온 인재를 활용하는 방법인 용인법(用人法) ③ 인재를 보다 성숙하게 북돋우는 방법인 육인법(育人法) ④ 인재를 떠나지 않게 하는 방법인 유인법(留人法) ⑤ 이 모두를 총정리한 용인팔계명(用人八戒命)이다. 이 5단계가 이 책의 주제이다.

이에 따라 이 책은 모두 5장(章)으로 구성돼 있다. 1장 「따르고 싶은 제왕의 자질을 갖추어라」에서는 리더가 도약에 필요한 사람을 얻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을, 2장 「적절한 자리와 적당한 권력을 주어라」에서는 성공을 낳는 인재 쓰는 법을 알려 준다. 3장 「큰사람으로 자랄 환경을 조성하라」에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인재 키우는 법을 제시하며, 4장 「한결같이 진심을 보여라」에서는 인재 유출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끝까지 함께할 내 사람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5장 「제왕을 만든 사람 경영 불변의 법칙」에는 수권, 남과, 석원 등 5,000년을 관통하는 용인술 불변의 법칙 8가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기는 인재 경영 리더십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에 따르면 기술·경제·환경 등 전 세계적으로 모든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한 시대, 미국 등 강대국과 삼성 등 대기업의 수장들은 혼란 속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경영 전략으로 ‘우수 인재 확보’를 들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 기술과 제도의 원천은 사람이고, 이는 국가나 대기업, 신생 사업체 등 모든 조직에 통하는 경영사 불변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잘 사용하는 인재 경영 기술, 즉 용인의 능력은 대변환을 맞이한 현시대 리더들에게 더욱 필요한 자질이 되었다. 좋은 인재가 있어도 리더가 이를 잘 다루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책은 사람이 경쟁력인 시대에 인재 선발 및 사용과 육성, 인재 유출을 막는 방법을 고민하는 기업가와 CEO, 인사 전문가에게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나아가 용인으로 전성기를 이룬 제왕들의 역사는 국가를 경영하는 정치인, 공직자에게 국가 발전의 기반이 될 인재 발탁과 활용에 필요한 인재관과 지혜를 제공할 것이다.

사마천의 『사기』의 권위자인 저자가 이 시대 리더와 사마천을 언급하는 것은 사마천이 리더여서가 아니라 리더의 자질 문제를 말할 때 사마천이 살았던 시대 왕(리더)의 자질을 지적하기 위해서다. "사마천은 당대 최고의 인재였다. 그러나 리더에게 미움을 사서 반역죄에 몰려 사형을 선고받았다. 살아남아 필생의 업인 역사서를 완성하기 위해 사마천은 사형을 면할 수 있는 최악의, 그러나 거의 유일한 방법인 성기를 자르는 궁형을 선택한다. 이 과정에서 사마천은 권력자, 즉 리더와 리더의 자질이라는 문제를 깊게 성찰한다. 나아가 리더와 인재의 함수 관계를 치열하게 탐구했다. 이런 점에서 『사기』는 리더십의 교과서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이런 점에 주목해 오래전부터 리더, 리더십, 인재 문제를 고민했고 관련 책도 썼다. 특히, 리더를 선택할 때마다 거의 주기적으로 그릇된 판단을 내려 국가적 차원으로 시련을 겪는 우리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출간했다. 독자분들이 이 책에 소개된 사례들을 우리 상황과 비교해 가며 읽어 주기를 바란다."

 

 

저자는 이 같은 취지에 따라 이 책의 1장 「따르고 싶은 제왕의 자질을 갖추어라」에 담아낸다. 부제로 〈도약에 필요한 인재를 얻는 법〉이란 친절한 설명도 붙였다. 리더십은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따라 조금씩 자질과 자격이 다르게 표현되기는 하지만 굳건한 한 가지 포인트를 말하자면 포용력이다. 이는 리더의 자질을 논의할 때 봉건체제 하에서는 태어나는 것이라 표현할 수 있지만 지금은 신분계급의 차이 없이 사회 활동을 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리더의 자질을 오히려 폭을 넓히고, 대신 자질보다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된다. 이는 리더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모든 행위에서 판별할 수 있다는 또다른 표현이리라는 점에서 공감이 간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끊임없이 겪는 리더의 리더십 부재를 둘러싼 논쟁의 핵심을 한 글자로 표현하면 '덕'이라고 단언한다. 책에서 리더십 논의를 시작하며 자주 언급할 리더의 자질도 바로 이 덕이라고 한다. 덕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며 오히려 '각박하지 않음'이라고 정의하고 싶다고 말한다. 정확한 정의는 아니지만 우리 사회 리더들에게 가장 결여된 자질이 바로 덕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풀었다고 저자는 밝힌다. '각박하지 않음'은 나와 내 편은 물론 너와 상대편을 받아들일 줄 아는 포용을 전제로 한다. 그 사람이 인격상 특별한 하자가 없고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인재라면 내 사람이 아니더라도 과감하게 기용해 우대할 줄 알아야 덕 있는 리더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게 저자의 리더십에 대한 견해이다. 저자의 포용의 리더십은 다음과 같은 말로 설득력을 획득한다. "포용은 이념도 정파도 계층도 초월하는 인간의 귀중한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한 차원 높은 행위이며,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절실한 덕목이이다."

 


 

 

포용력은 다음과 같은 저자의 설명으로 리더의 자질에 필요한 덕목이라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역사상 각박하게 굴면서 성공한 리더는 거의 없었다. 반면 포용력을 가진 리더치고 실패한 리더는 거의 없었다. 아주 단순하고 쉬워 보이는 이치지만 행동으로 실천한 리더는 드문 편이다. 권력을 장악한 다음 한때 자신에 반대하거나 맞선 정적에게 포용력을 발휘한 리더는 특히 더욱 드물다. 바로 이 대목에서 리더의 자질론이 대두된다. 타고난 리더는 없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각박함도 타고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포용력을 타고나지도 않을 것이다. 모두 자기 수양을 통해 기를 수 있는 후천적 자질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저자는 역사상 성공한 리더로 꼽히는 두 명의 사례를 통해 리더가 포용력을 발휘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서평으로 책 모두를 설명할 수도 없고, 설명해서도 안 된다. 또 저자가 든 사례를 일일이 소개하는 일 역시 서평의 조건으로 맞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누구 누구를 역사적 사례로 들었는지는 말할 필요가 있다고 독자는 생각한다. 그 첫째가 '웅치에게 상을 내려 반역을 막은 유방'이다. 주색이나 밝히며 소위 건달 생활을 하다가 얼떨결에 농민 봉기군의 우두머리가 되어 불과 7년 만에 황제가 된 인물이 있다. 유방은 역사상 리더들에게 가장 많은 영감을 준 인물로도 유명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두 번째 인물로는 '원수를 용서해 민심을 안정시킨 진 문공'이다. 춘추시대 초기 진나라의 공자 중이는 아버지 헌공이 젊은 첩에게 홀려 태자인 형을 비롯한 아들들을 죽이려 망명길에 올라 무려 19년 동안 외국을 전전한 끝에 61세의 나이로 최고 리더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문공은 19년의 망명 과정에서 아버지가 보낸 자객에게 암상당할 몇 차례의 위기와 굶어서 죽을 뻔한 고비를 남다른 인품과 포용력 그리고 낙관적 리더십으로 극복했다. 세세하게 알고 싶은 독자들은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저자가 찾아낸 사례들은 문헌을 통해 밝혀진 것들이라 고증이 따로 필요없으니 얼마나 손쉽게 지혜를 획득하는 일인지... 사람이 역사를 왜 공부하는지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8장이 독자의 눈길을 잡아끈다. 5,000년이라는 긴 역사에서 많은 제왕과 인재가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겨 정상에 올랐다. 놀랍게도 이들의 리더십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저자는 이를 용인술 8계명이라 부르고 소개한다. 첫째는 혼란의 시대에 변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시기를 놓치지 않은 개혁의 리더십, 둘째는 변화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고 정성으로 인재를 모신 인재 존중의 리더십, 셋째는 명령하지 않고 먼저 본을 보여 인재가 스스로 따르게 한 도덕의 리더십, 넷째는 사리사욕을 버리고 조직의 미래를 위해 판단하는 공사 구분의 리더십, 다섯째는 인재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믿고 권한을 위임하는 수권의 리더십, 여섯째는 잘못을 성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을 꾀하는 진화의 리더십, 일곱째는 잘한 일은 아랫사람에게, 못한 일은 내 탓으로 돌리는 남과의 리더십, 여덟째는 인재의 잘못을 끌어안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석원의 리더십이다.

이 여덟 가지는 중국을 넘어 동서고금 모든 세대와 지역을 관통하는 인재 경영 리더십의 정수다. 부국강병, 태평성대를 이룩한 전 세계의 제왕 혹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기업인이라면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반드시 실천한 원칙이다. 사람이 조직의 우열과 승패를 가르는 인재 경쟁의 시대다. 이 책은 급격한 정세 변화 속에서 안정적으로 국가를 경영해야 하는 정치인과 공직자, 경제와 기술 환경의 격변에 휘둘리지 않고 성장하고 싶은 기업인, 처음 사업을 시작한 CEO, 인재를 키우고 인재 유출을 막고 싶은 인사 전문가와 팀 리더 등 현시대의 모든 리더에게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기는’ 인재 경영의 실질적인 가르침을 전한다. 이는 조직의 목표 달성과 성과 도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독자는 믿는다.

 


 

전국 시대 유가 사상가 맹자는 ‘덕으로 사람을 승복시켜라’는 뜻의 ‘이덕복인(以德服人)’을 제창하며 『맹자』에서 일찍이 천하를 다스리는 문제에 대해 앞 문장과 같이 적었다. 또 맹자와 순자는 “천시(天時)가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라고 했다. 많은 사람의 희망이 향하는 곳, 인심이 가리키는 것을 갖추는 것이 천하를 얻는 근본적인 조건이다. 인심을 정복하는 방법이 바로 바른 길을 가는 ‘도(道)’와 사람 마음을 얻는 ‘덕(德)’, 즉 도덕(道德)이다.(p.279)

 

저자 : 김영수

 

지난 30여년 동안 사마천(司馬遷)과 《사기》 그리고 중국을 연구하고 25년 동안 중국 현장을 150차례 이상 탐방해 온 사마천과 《사기》에 관한 당대 최고의 전문가다. 저자는 지금도 사마천과 중국의 역사와 그 현장을 지속적으로 답사하며 미진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와 역서는 《완역 사기》 시리즈를 비롯하여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1 : 사마천, 삶이 역사가 되다》《절대 역사서 사기-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2》가 있고, 최근에는 《리더의 망치》《리더의 역사 공부-사마천, 우리에게 우리를 묻는다》 《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사기, 정치와 권력을 말하다》《사마천 다이어리북 366》《인간의 길》을 펴냈다. 이 밖에 《난세에 답하다》《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제자백가, 경제를 말하다》《사마천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사기를 읽다》《1일 1구》《태산보다 무거운 죽음 새털보다 가벼운 죽음》《백양柏楊 중국사 1, 2, 3》 등이 있다.

편역자 연락처 : allchin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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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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