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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 - 전 세계 5천만 독자의 삶을 바꾼
루이스 L. 헤이.쉐릴 리처드슨 지음, 최린 옮김 / 센시오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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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입사 시험 때 면접에서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말해보라고 인사담당관이 묻는 경우가 많았다. 대체적으로 대인관계에 필요한 '원만함', '부드러움', '긍정적'인 대답이 많았다고 한다. 회사 조직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대인관계에서 좋은 점수를 따기 위해서였으리라. 그러나 가끔은 인사담당관이 원하지 않았던 대답도 나왔다고 한다. '초지일관', '시작하면 끝을 본다' 등 성실함을 강조하는 말이었으리라. 이런 답변을 했을 경우 어떤 점수를 주는지 당시 피면접자인 독자로서는 알 길이 없지만, 기억을 더듬어보면 '긍정적 성격'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여겨진다. 그렇게 답변했던 사람들이 함께 합격했으니까.
물론 어떤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보다도 답변을 하는 자세 등을 체크했는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회사 생활이든, 학교 생활이든 긍정적인 성격은 모두 환영하는 것 같다. 아마 우리의 삶이나 삶의 일부인 가정, 학교, 회사 등에서 필요한 인물이어서 그럴 것이다. 세상 일이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훨씬 잘해낸다는 공식이나 원칙도 없을 텐데 왜 긍정적인 성격을 좋아할까. 우선 서로의 관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삶은 코로나19 이전까지 한 번 본 사람은 두 번 본 사람보다 쉽게 다가가기 힘들다. 오랜 관계를 계속하면 굳이 만나지 않아도 서로에게 맡겨진 일을 처리해 내기도 한다. 그것은 독자도 직장 생활을 꽤 오래했지만, 경험상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다.
자주 만날수록 서로를 잘 알기 때문 아닐까? 그런 점에서 한때 긍정적 성격은 직장 생활의 필수요건이기도 했다. 그러나 MZ세대들에게 들어보면 긍정적인 나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긍정적이면 환영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는 태도다. 일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성격이 가름하는 게 아니고 능력에 따른 것이라는 생각으로 들린다. 물론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 어쩌면 더 합리적인 태도인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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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와는 일 처리 방식뿐만 아니라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 상당 부분 다르다. 이를 아날로그 세대는 사람간의 '정(情)'이 있어야 협력도 잘 하고 일의 성사도 더 쉽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세대인 신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다. 디지털 세대는 '악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악습은 일을 '정실'에 치우쳐 처리하는 것은 실패하기 쉽다는 생각인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사실 우리가 엄청나게 빠른 경제 성장으로 수십 년만에 산업화를 이룬 사실은 아날로그 세대의 힘이었지만 그 세대는 혈연, 지연, 학연을 중시했다. 혈연, 지연은 스스로가 선택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것을 중시한다고 악습이라고 비판할 일은 아니다. 다만 그것을 너무 중시해서, 관계에 얽매여 능력이 무시되는 점이 문제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혈연 지연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동양 문화권에서는 대체로 최근까지 혈연, 지연은 중요시했다. 중국의 경우 아직도 사업이나 삶에 있어서 사람간의 '관계(중국어로는 '꽌시'라고 한다)'는 여전히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독자가 갑자기 '긍정과 부정', '혈연과 지연' 등을 꺼내는 이유는 이 책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의 제목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 5,000만 명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삶을 바꿨다는 부제에 따른 뜻은 '긍정'을 강조하기 위한 것일 터다. 이 '긍정 확언'이란 더 나은 삶을 위해 긍정적 성격이 중요하다는 말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루이스 헤이와 셰릴 리처드슨, 두 사람의 공저로 되 있는 이 책은 제목에서 보여지다시피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이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라고 보면 된다. 공저인 만큼 '들어가는 글'(서문)을 두 사람이 모두 썼다. 루이스 헤이는 「삶의 즐거운 창조자가 되기 위한 여정」으로, 셰릴 리처드슨은 「내가 좋아하는 한마디를 나에게 들려줄 때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한다」는 서문을 각각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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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는 '들어가는 글'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를 '삶의 피해자'라고 느끼는 감정에서 벗어나 '즐거운 삶의 창조자'가 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안내하고 싶다"며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이 더 나은 삶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과정을 안내한다고 말한다. 이 과정은 기쁨을 가져다주는 여행이지 목적지를 향해 달려야 하는 경주가 아님을 강조하면서. 또 셰릴 리처드슨은 루이스 헤이의 말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주력한다그의 서문에 따르면 우리를 창조하고, 존재하게 하고, 서로 연결시키는 보편적인 에너지인 신성한 힘이 있다. 이 신성한 힘은 우리의 생각, 말, 행동과 협력하여 우리 삶의 경험을 만든다. 우리가 이 자애로운 힘과 협력하는 것을 깨닫고, 배울 때 우리는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독자 스스로 기분 좋게 만드는 생각을 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선택을 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긍정의 말'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셰릴 리처드슨은 자신의 삶은 실제로 루이스 선생님에게 배운 지혜로부터 중요한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다. 예를 들면, "1년 전에 저는 긍정 확언에 영감을 받아서 매일 아침마다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데 놀랍게도 이 방법을 실천하자마자 뚜렷한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고, 삶에 대한 열정이 더 커졌습니다"고 고백한다. 리처드슨은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이 방법을 더 오래 연습할수록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더 깊게 인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몇 달이 흐르자 자신이 만들고 있는 긍정의 말들에서 하나의 주제가 보이기 시작했고, 특히 한 가지 주제가 늘 중심에 있었다. "나는 영감을 주는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치유하는 프로젝트에 합류해서 창조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개의 서문을 통해 "삶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창조하는) 것이고, 그 과정은 좋은 생각-좋은 행동이 꾸준히 되풀이됨으로써인격과 습관이 바뀌는 것임을 확인시켜 준다. 이 창조적 삶의 공식은 자기계발서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긍정의 힘'을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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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은 자신의 서문 마지막 부분에서 되풀이해서 강조한다. "이 책에 담긴 긍정 확언과 깊은 대화가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삶의 습관을 가져다주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렇게 될 때, 루이스 선생님과 제가 가장 중요한 보편적 진리로 깨달은 이 사실을 독자 여러분도 곧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은 모두 7장(章)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천천히, 분명하게 긍정의 시간을 향해 걸어가기」, 2장 「우리는 모두 최고의 삶을 만드는 위대한 창조자」, 3장 「아침 시간 10분의 긍정 확언이 어떤 하루를 살게 될지 결정한다」, 4장 「일상의 모든 순간에 긍정 확언을 활용하라」, 5장 「부정적인 습관은 고칠 것이 아니라, 지금 끝내야 하는 것」, 6장 「나이듦의 과정과 행복하게 동행하려면」, 7장 「집으로 가는 길, '죽음'을 받아들이기」이다. 부록으로 「매순간 나에게 건네는 긍정의 말들」을 모아 실었다.
각 장의 소제목에서 보여지듯 이 책에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떴을 때 건네는 긍정 확언에서부터 샤워할 때, 출근할 때, 직장에서, 집에 돌아왔을 때, 잠자리에서 등 일상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긍정 확언을 소개한다. 출판사 측에서 책을 소개하기 위해 쓴 글이다. 일상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어러운 상황에 놓여 있을 때, 건강이 안 좋아졌을 때, 부정적인 습관과 패턴을 끊어내고 싶을 때 사용하는 긍정 확언도 소개한다. 그리고 암시 중 가장 강력한 방법인 미러 워크도 소개한다. 독자들의 삶을 긍정 확언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측은 루이스 헤이 책 독자의 서평에는 유독 이런 말이 많다고 말한다. “책을 읽고 내 삶이 변한 건 루이스 헤이 책이 처음이다." 이 책의 소개 글을 쓰고 있는 나 역시 긍정 확언으로 삶이 변했다. 당신의 삶도 바뀔 것이다. 긍정 확언의 성공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유럽에서 1,2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켈리 최 회장도 20년 넘게 아침 긍정 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긍정 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종일 나 자신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건네 보라. 당신의 아침은 달라질 것이고 아침이 달라지면 하루가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삶이 변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루이스 헤이의 삶이 바뀌었고 오천만 독자의 삶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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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심리치료사이자 영적 지도자, 긍정 확언의 세계적 대가인 루이스 헤이는 지난 30년 동안 5,000만 독자의 삶을 바꾸었다는 찬사를 받아온 긍정 확언의 핵심 내용과 일상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모두 아울러 이 책에 담았다. 루이스 헤이는 어린 시절 계부의 학대와 이웃의 성폭행 등 지독한 고통을 견뎌야 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이혼과 암 투병을 하는 등 마흔이 넘도록 그녀의 세상은 암흑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긍정 확언을 통해 내면의 힘을 찾아 자신을 치유하고 밝은 세상으로 나왔고 이때 깨달은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해왔다. 루이스 헤이는 이 책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과 말은 하나의 암시라고 주장한다. 이것이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쳐 생각과 습관을 형성하고 이것이 나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이다. 앞서 독자가 언급한 대로 '자기계발서의 공식'과 흡사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무의식에 긍정적 믿음을 각인하는 확언을 내 삶에 끌어들여 부정적 생각과 습관을 끊어내라고 강조한다. 긍정적 암시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북돋고 내면의 평화와 기쁨을 주어 상처를 치유할 힘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삶의 변화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는 루이스 헤이의 주장은 독자에게 가장 합리적 설득력을 가진다.
이 책은 지금까지 루이스 헤이가 여러 책을 통해 들려준 긍정 확언의 내용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집약적으로 정리했다. 독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자기 삶에 긍정 확언을 적용할 수 있게끔 하는 ‘긍정 확언 컬렉션’이라 할 수 있다. 지난 올림픽 경기 결승전에서 우리 펜싱 박상영 선수가 거의 질 것 같은 분위기의 절망적 상태에서 "할 수 있다"를 수없이 되풀이하고 결국 금메달을 따내는 감격의 순간을 우리가 보아왔다. 이후 "할 수 있다"는 주요 대회에 나가는 모든 선수들의 '주문'이 되었다. 마법의 주문처럼 인식돼오고 있다. 이것이 긍정 확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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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이 기자들이 "경기 마지막 장비를 고치는 잠깐 동안 무슨 말을 혼자 했느냐"는 질문하자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를 되풀이 했다고 답했다. 이후 모든 선수들이 그를 따라 하는 것은 긍정적 메시지를 자신에게 들려줌으로써 경기력이 올라간다는 걸 스스로 깨우친 사람들이다. 책에 따르면 유럽 11개국에서 1,2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켈리 델리의 CEO 켈리 최 회장도 20년 넘게 아침 긍정 확언을 하고 있다. 루이스 헤이의 책을 읽은 5,000만 독자가 그녀의 말에 찬사를 보낸 이유도 긍정 확언으로 삶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책은 각 장마다 루이스 헤이의 경험담과 긍정 확언으로 기적을 일군 사람들의 일화를 통해 긍정 확언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들이 사용한 긍정 확언의 실례를 보여준다.
누군가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통해 감동과 희망을 주는 책도 물론 의미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거기에서 더 나아가, 그러한 감동과 희망을 구체적인 긍정 확언으로 바꾸어 내 삶에 적용하는 실행력에 초점을 맞춘다.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나의 삶에 적용할 때 이 책의 의미는 더 깊어진다. 우리는 매 순간 끊임없이 뭔가를 말하고 생각한다. 지금 당신의 상황이 뭔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말과 생각에 변화를 줘야 한다. 무의식에 긍정적 믿음을 각인하는 긍정 확언을 내 삶에 끌어들여라. 긍정 확언으로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종일 긍정의 말을 자신에게 건네 보라. 당신의 삶은 변하기 시작할 것이다.
루이스 헤이는 긍정 확언을 위한 요소는 몇 가지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① 복잡하게 생각을 더듬지 말고 단순 명료하게 생각하라. ② 언제든 절망적이어도 낙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판단하라. ③ 주의력과 인내심을 가져라. ④ 신뢰는 성장의 밑바탕이다 ⑤ 자신의 눈앞의 이익보다 타인의 상황을 더 배려하라. ⑥ 늘 좋은 생각 좋은 행동을 해라 등이 독자가 루이스 헤이와의 여정에서 읽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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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루이스 L. 헤이(Louise L. Hay)
심리적, 영적 문제를 다루는 미국의 대표적인 형이상학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출판회사 헤이하우스 설립자이자 발행인. 심리 치료 전문가로서 30년 이상 수천 명의 상담 고객에게 인간이 지닌 창조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줌으로써 개인적인 성장과 자기 치유를 도왔다.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 쇼’와 ‘필 도나휴 쇼’는 물론 세계의 많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인 『You Can Heal Your Life(번역서명 : 치유-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는 35개국 이상에서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5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저자는 『미러』에서 하루 5분 동안 거울을 보고 말하는 것만으로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으로 인해 당신의 삶이 바뀐다고 말한다. 이것이 거울이 가진 힘_미러 워크mirror work_이다. 저자 자신이 미러 워크를 30년 이상 실천해왔고, 수많은 독자가 미러 워크를 경험하고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는 찬사를 보냈다. 미러 워크는 ‘오프라 윈프리 쇼’와 ‘필 도너휴 쇼’는 물론 전 세계의 많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나를 치유하는 생각』 『삶에 기적이 필요할 때』 『나는 할 수 있어』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루이스 헤이 ‘헤이하우스 출판사’는 책, 오디오, 비디오를 출간하여 지구의 의식을 치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헤이 하우스 출신의 영적 교사들이 지구의 영혼 치유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루이스 헤이는 1926년에 10월 8일에 태어나 2017년 8월 30일에 긍정 확언한 대로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게 잠에 든 상태에서 이 세상을 떠났다.
저자 : 셰릴 리처드슨(Cheryl Richardson)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 Take Time for Your Life》의 저자. 국제코치연맹(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의 초대 회장을 지냈고, 미국에서 최초로 마스터 공인 코치 자격증을 취득했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신문과 잡지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오프라 윈프리 쇼’, ‘투 데이쇼’, ‘필 도나휴 쇼’, ‘CBS 모닝쇼’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했다. TV 프로그램 ‘라이프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 (The Life Makeover Project with Cheryl Richardson)’ 시리즈의 제작 및 진행을 맡기도 했다. 현재 미국 전역과 유럽을 오가면서 활발히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최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후 뜻하지 않은 계기로 프랑스에서 오랜 기간 유학했다. 귀국 후 번역을 하며 출판사에서 일을 하였고, 기획과 편집도 하며 지금까지 출판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리얼 노르딕 리빙》, 《매일 조금씩 자신감 수업》, 《당신의 무기는 무엇인가》,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Go! Go! 화성 탐험대》, 《어린이 산책자를 위한 자연의 신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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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