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세계문학의 천재들 5
에바 킬피 지음, 성귀수 옮김 / 들녘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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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라가 외출하면 ‘나‘는 미완의 존재가 된 것처럼 홀로 남겨진다. 뜨거운 연인이기를 두 사람은 바라는 것인가, 즐기는 것인가? 아니라면 사랑의 영속성을 탐구하는 두 사람의 실험적 시도인가. 읽을수록 궁금해지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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