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엄기용 지음 / 아임스토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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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엄마의 탯줄에서 떨어져 나가는 순간부터 고독한 존재가 된다. 스스로 사고할 능력과 대상을 지각할 수 있는 감각이 생긴 후부터 우리는 고독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고독을 느끼는 순간엔 스스로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럴 때 비로소 나와의 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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