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통찰과 7가지 영적 해결법
웨인 다이어 지음, 이재석 옮김 / 불광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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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의 저자 웨인 다이어가 책의 「프롤로그」에 이어 쓴 「영생 여행을 떠나기 전에」에는 집필 동기가 명확히 드러나 있다. "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습관적인 마음의 태도가 만들어낸 것일 뿐. 삶의 모든 문제에는 마음의 해결책이 있다." '왜' 내가 하는 일은 잘 안 풀릴까. '왜' 내 주위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만 있을까. '왜' 나에게는 힘든 일이 자주 일어날까. '왜' 나의 노력은 보답 받지 못하는 것일까. 불만족, 절망, 두려움, 불안, 슬픔, 우울 등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부정적 감정들은 공통점이 있다. 우리의 의지와 반대로 생각할수록 눈덩이처럼 더 커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지각의 능력으로 풀려고 든다면, 우리는 평생 문제를 푸는 데만 급급한 삶을 살다가 갈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쓰는 일은 나 자신을 자각하는 훈련이었다. 나는 낮고 느린 에너지 패턴에서 벗어나 영성의 인도를 받는 능력이 더욱 커졌으며, 게다가 아주 중요한 순간에 내가 가진 가장 높은 에너지에 다가가는 연습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나는 더 가벼워졌고 더 많은 사랑과 더 많은 연민을 느꼈다. 말 그대로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이제 나는 문제로 가득한 마음의 세계에서 플러그를 뽑아 영의 세계에 꽂는다. 이 책을 쓰면서 에코(ego)에서 벗어나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나는 혼자가 아니며 결코 혼자일 수 없음을 강하게 느꼈다. 당신도 책을 읽으며 나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평화를 발견하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의 모든 문제에 대한 영적 해결책은 오직 당신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음을 깨닫길 바란다."(p.18)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과 지식, 획득된 정보에 따라 문제 해결 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감각과 지능으로 얻은 합리적인 지식이 삶의 올바른 대안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라고 믿는다는 것.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저자는 오랜 연구와 내담자들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삶을 움직이는 데는 지식과 정보 너머 ‘보이지 않는 힘’이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증해냈다. 단순하게 ‘마음의 태도’라고 볼 수 있는 이 힘은 인간의 본질적인 ‘영성(靈性, SPIRITUALITY)’을 말한다. 영성은 인간의 내적 자원의 총체를 의미한다. 이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무엇이기보다는 지금의 객관적인 상황을 초월해서 새로운 차원으로 볼 수 있는 능력, 다시 말해 현재의 자기 자신과 환경 너머를 보고 현실을 뛰어넘는 의미와 가치를 찾는 능력”을 가리킨다. 최근에는 종교성을 떠나 몸과 마음, 전인적 건강에 영향을 주는 고차원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 안에 내재된 영성 능력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회복함으로써,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음을 밝힌다. 다양한 영적 전통 경전과 종교서 탐독, 양자역학 등 과학이론 섭렵,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 등 저자의 오랜 연구의 결실이 담겨 있다. 놀랍게도 웨인 다이어는 이 책을 탈고하자마자 심장병으로 쓰러졌다. 그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원망과 두려움에 빠진 자신을 돌아보며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치유되기에 이른다. 자신의 저서 중 가장 확실한 체험으로 증명한 책인 셈이다.

 


 

저자는 이 책을 기점으로, 영적 멘토로서 ‘웨인 다이어 인생론’을 확립했다. 우리가 왜 인생에서 더 큰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지, 왜 더 큰 평화와 성취를 구하지 못하는지, 왜 고통스러운 문제에 시달리는 일상을 반복하는지, 근본적인 원인과 함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영적 해결법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그에게는 최고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1억 독자를 지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오프라 윈프리, 루이스 헤이 등 전 세계 1% 지성인이 존경하는 심리학자’ 등. 무엇보다 전 세계인들에게 ‘나답게 사는 인생’에 대한 강력한 깨우침을 준 동기부여 강사로 존경받는다. 명성과 함께 그의 인생론은 깊이를 더해갔다.

전 세계에서 상담 편지가 쇄도했고 강연장엔 엉망이 된 자기 삶의 문제에 조언을 구하려는 이들이 줄을 섰다. 그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인생의 문제들은 왜 반복되는가?’에 의문을 갖고 궁극적인 해결책을 고심했다. 예수와 붓다, 인도의 성자 파탄잘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노자와 성 프란치스코, 앤서니 드멜로 등 동서양 위대한 성인의 사상과 지혜서를 탐독했다. 여러 종교를 아우르는 가르침에 귀 기울였으며 현존하는 영성가를 만나 배움을 구하고 성지를 순례했다. 그리고 마침내 영성과의 연결에서 삶의 근원적 문제 해결법을 찾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책은 또 웨인 다이어 인생론의 결정체로, ‘내 인생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그 해결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나는 매우 거대한 주장을 할 것이다”라는 서문으로 시작한다. 인간 내면에 감춰진 힘과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삶에 불러오는 기적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체험한 저자의 감동과 기쁨이 ‘거대한 주장’이라는 표현에 담겨 있다.

“나는 지구 위의 어떤 이보다 우월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이전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었다. 이전보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는 것이야말로 나의 영적 에너지가 상승했음을 평가하는 척도다. 이제 더 이상 내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지 않고, 성취하고 승리하려는 에고의 필요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기는 것, 강해지는 것, 힘을 갖는 것, 쌓아놓고 사는 것, 성공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나는 더 이상 퍼뜨리지 않는다. 평화와 사랑, 용서, 신과 하나됨, 친절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하고 다닌다. 나는 예전보다 더 나은 아버지고 남편이다.”

“당신은 꽃을 자라게 할 수 있는가?” 사람들은 즉각 대답한다. “흙에 씨앗을 심고 제때 햇빛과 물을 주면 꽃이 피어나죠.” 저자는 더 깊은 질문을 던진다. “누가 혹은 무엇이 씨앗을 꽃으로 피어나게 하나요? 작은 점 같은 태아를 어떤 힘이 인간으로 성장시키나요? 우리가 자는 동안 누가 혹은 무엇이 손톱을 자라게 하고 심장을 뛰게 하나요? 드넓은 은하계에서 지구를 움직이고 제자리를 유지하게 하는 힘은 어디서 오나요?”(p.23)

 


 

저자는 만물을 움직이는 힘, 생명의 근원이자 자양분이 되는 이 힘이 바로 ‘영(靈, spirit)’이라고 강조한다. 감각으로는 인지할 수 없지만 삶은 이 분명한 힘 속에 있다. 불만족, 절망, 두려움, 불안, 슬픔, 우울…, 우리의 삶이 힘들고 괴로운 것은 영과 단절되었을 때이다. 감정의 수렁 속에서 우리는 (최선이라고 믿지만) 잘못된 선택과 판단을 하게 되고 삶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른다. 감각적 판단을 중시하고 습관화된 생각이 영성과의 연결을 가로막는다고 본 저자는 생각 습관을 깨트리기 위한 기본적인 삶의 태도를 제시하며 이 책을 시작한다. 바로 내 안에 존재하는 영에 대한 인식과 자각, 그리고 내맡김이다. 우리는 한 번도 꿈을 꾸는 법을 배워본 적이 없으면서도 꿈을 꾼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내재된 영성을 받아들이고, 흐름에 내맡길 때 삶의 문제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해결책이란 당신이 마음의 세계에 완전히 몰두했을 때에 비로소 나타나는 속성이다. 그렇다. 마음으로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단계의 사고방식으로 옮겨가지 않으면 안 된다. 문제를 일으키는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은 독자에게 헤아릴 수 없는 기쁨과 만족감을 주었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을 이해해가는 과정이 즐겁고, 깊은 사유를 좇아가는 길이 만족스럽다. 독자는 이 책을 읽고 또 읽을 생각이다. 올해 읽은 책 중에서 단연 '인생책'으로 꼽을 만하기 때문이다. 한 번 읽어서는 독자처럼 아둔한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어렵다. 저자는 쉬운 말로 풀어쓰고, 사전처럼 항목마다 구분해 소제목까지 붙여주었지만 독자의 이해 수준보다 훨씬 위에 있어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1~6장)에서는 ‘영적 해결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토대를 설명한다. 다양한 영적 전통의 경전과, 양자역학 등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분야를 참고하지만, 특정 종교의 수련법만이 우월하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모든 종교와 사상, 가르침에 열린 자세로 영적 개념들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보다 유용한 방식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영적 해결책이 있다”는 명제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원리는 ‘모든 것은 에너지’라는 데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근원은 에너지이다. 에너지는 진동하고, 진동하는 것들은 서로 공명한다. 양자역학적 관점에서 마음 역시 에너지이다. 나의 마음 에너지와 세상의 여러 에너지들은 진동하고 공명한다. 우리가 같은 시대를 살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른 것은 이 때문이다. 에너지는 일정한 속도(주파수)를 지니는데 평화, 고요, 기쁨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일수록 빠른 속도로 진동한다. 또 걱정이나 불안, 의심, 두려움 등 부정적인 에너지일수록 느리게 진동하며 우리의 행복을 방해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자신의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능력과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높고 빠른 에너지를 내 삶에 가져옴으로써 삶의 문제를 풀어갈 수 있게 된다.

 


 

2부(7~13장)는 실천편으로, 마음의 에너지를 높이고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주목한 것은 13세기 이탈리아의 성인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이다. 종교를 떠나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 기도문은 우리가 영성에 어떻게 접근하고, 접속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1. 스스로 평화가 되어라 (평화를 위한 도구로 써주소서)

2. 사랑은 실패하지 않는다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의 씨 뿌리게 하소서)

3. 치유가 불가능한 병은 없다 (상처가 있는 곳에 은사를)

4. 스스로 경험하겠다고 다짐하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5. 희망과 절망은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6. 아름다움과 진실을 즐겨라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7. 기쁨의 레퍼토리로 채우라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익숙한 명제로 보이지만, 저자가 실제 체험하고 예시로 든 놀랍도록 많은 사례와 증거들은 논리성과 진실함을 충분히 뒷받침한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 삶에 대한 높은 열망을 지니고 현재에 집중하며,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모두 긍정하고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태도를 지녔다는 점이다. 이러한 무한 긍정이야말로 곧 영의 힘에 나를 맡기는 것이며, 이러한 긍정의 흐름 속에 모든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책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음이 닥쳤을 때 다음 두 가지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죽음 이후의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고 믿었다. 첫 번째 질문은 “당신은 기쁨을 발견했는가?”였고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은 기쁨을 가져왔는가?”였다. ‘기쁨을 발견한다’는 것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며, ‘기쁨을 가져온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 상황에도 기쁨의 생각을 떠올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삶이 펼쳐져야만 잘 사는 것이라고 배웠다. 그 결과, 원하는 대로 삶이 전개되지 않을 때는 잘못된 삶이라고 단정 짓는다. 이러한 생각의 패턴이 우리 삶에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이 책에는 잘못된 생각의 패턴이 일으키는 문제 사례들을 매우 자세하게 보여준다. 좋음/나쁨, 건강/질병, 생명/죽음, 옳음/그름 등과 같은 이원성에 머물 때 우리는 계속 문제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신의 창조에는 어떤 의도도 없다. 그렇게 구분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다.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라는 성경 구절이 있다. 신은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었다. 바닷물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는 드넓은 바다에 고작 숟가락을 들고 가서 너무 적게 담았다고 불평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 담긴 보석 같은 삶의 지혜들을 상투적인 이야기로 흘려버린다면 말이다.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은 아인슈타인의 다음 말을 이해하는 데 있다. “당신이 움직이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저자 : 웨인 다이어(WAYNE W. DYER, 1940~2015)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학자이자 영적 멘토. 삶의 본질을 꿰뚫는 깊은 통찰로, 우리의 정신을 확장시키고 내면 성장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계발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1940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부재로 유년기의 대부분인 10년 동안 보육원과 위탁 가정에서 맡겨졌으나 특유의 긍정성으로 이를 극복했다. 어린 시절 그는 간밤에 눈이 오면, 새벽 5시에 일어나 집집마다 문 앞의 눈을 치워주었고 뒤늦게 집주인들이 이를 알고 동전으로 답례를 하곤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지는 것”이라는 삶의 태도를 일찌감치 터득한 그는 웨인주립대학교(WAYNE STATE UNIVERSITY)에서 교육학을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 세인트존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술 연구와 업적을 쌓아가는 한편, 긍정적 사고와 동기 부여에 초점을 둔 강의와 강연에 집중했다. 스스로를 구원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웨인 다이어식 인생론’을 완성해가던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전하기 위해 종신 교수직을 버리고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1976년 출간한 그의 첫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약 3,500만 권이 팔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중의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후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좇으면서 예수와 붓다, 인도의 성자 파탄잘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노자의 사상과 성 프란치스코의 가르침에 깊은 영향을 받은 그는 삶의 근원적 문제 해결법을 영성과의 연결에서 찾았다. 이 책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는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해결법을 담고 있다. 실제 저자가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닥뜨리면서 심리적 치유에 결정적 도움을 받은 이 책은 웨인 다이어 인생론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많은 독자들이 그의 저서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책으로 꼽고 있다.

『인생의 태도』,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오래된 나를 떠나라』, 『치우지치 않는 삶』, 『마음의 연금술』 등 4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그중 절반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2015년 하와이 마우이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이재석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일했다. 보리수선원, 호두마을 등에서 수련했으며 서울불교대학원의 심신치유학과를 다녔다. 옮긴 책으로 『마음이 아플 땐 불교심리학』, 『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불교는 왜 진실인가』 등이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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