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걷고 싶어서
이훈길 지음 / 꽃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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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실려 오는 봄 향기에 취하며, 기분에 따라 마음 가는 대로 걷다보면 도시 곳곳에 어려 있던 추억과 기억이 슬며시 고개를 들고 다가온다. 꾹꾹 눌러쓴 손편지 같은, 꿈마루 등 도시 속 길 따라 30곳의 추억 읽기에 푹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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