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살아 있다는 건 울어야 아는 것

살아 있다는 건 울어야 아는 것 - 당연한 건 아무것도 없는 호주의 삶 그 안의 행복에 대하여
김별 외 지음 / SISO / 2022년 1월

삶은 결코 자상한 선생님이 아니다. 각자의 인생 문제를 놓고 수없이 울고 아파하는 게 삶이다는 교훈을 준다. 살아 있다는 건 울어야 아는 것이기에…이 책 저자들이 호주 이민생활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