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술, 온기 한술 - 당신의 춥고 허기진 속을 채워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원경 지음 / 담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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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사랑을 퍼 주기도 전에 떠나가지 않도록 마음을 기울여 사랑할 일이다.” 원각사 무료급식소 일을 하면서도 늘 맑고도 향기로운 인연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며 항상 배우고 공부하는 삶, 늘 새롭게 태어나는 삶을 사는 저자의 수행이 머리가 끄덕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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