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세 번쯤 하는 게 좋아
고요한 지음 / &(앤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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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 나이란 숫자를 보고 판단하는 타인들의 시선일 뿐이다. 마거릿은 죽은 남편 게리에 대한 사랑을 잊지 못하고 장을 통해 죽은 남편을 대신한 젊음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낀다. 장 또한 그녀의 요구를 들어줌으로써 자신의 영주권 획득을 위한 목적에 다가가는 만족할 만한 거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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