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날씨는 당신의 기분 같아서
이두리 지음 / 꽃길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단한 기대도, 어떤 욕심도 없이 어쩌면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도전이었기 때문일까? 그는 베트남을 무작정 따스하거나 신비로운 모습만으로 그려내지 않는다. 그의 눈은 마치 아주 잘 닦인 거울처럼 베트남의 일상을 아주 직설적이고도 솔직하게 보여줄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