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무료배송] 한정수량 독일 치보 명품커피 100g 2개. 파격특가 커피
치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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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커피를 많이 마시기는 하는데, 인스턴트는 주로 맥심 모카 마셨어요.

초이스는 맛있기는 한데 금방 속이 쓰렸고요.

그외 라떼 커피나 뭐 이런 것도 속이 쓰리거나 첨가물 때문에 꺼렸죠.

 

맥심모카가 가장 대중적이고 맛도 크게 어긋나지 않고 속도 덜 쓰리고...

 

그래도 몸이 안좋아져서 인스턴트 커피 한 잔만 마셔도 속이 쓰리더군요.

한동안 커피 끊었다가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나 에스프레소 꼰빠나 등 원두류를 마셨어요.

흠 역시 원두 커피, 하루에 두 잔 마셔도 속 안쓰리고, 피부도 거칠어지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다시 커피 홀릭~

커피 생각날 때마다 카페에 가는 것도 일이어서 

인스턴트 커피를 구매할까 하던 중 이 치보 세트를 보게됐습니다.

 

물론 리뷰가 좋아서 믿고 구매했고, 느낌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인스턴트 커피로는 제일 좋네요.

 

처음에 뚜껑 열었을 때는 향기가 맥심류랑 다를 게 없다고 느꼈는데

 마셔보니까 향도 그윽하고 맛이 가뿐하네요. 목 넘김도 착착 좋고.

 

속쓰림도 일반 인스턴트 보다 훨씬 덜하네요.

그래도 하루 두 잔은 약간의 자극.

흠... 어제 받아서 두 잔 마셨는데, 저녁에 보니 피부에 주름진 게 보이더군요 -0-

계속 마시면 피부 건조해질 듯.

피부 건조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 보단 덜 하지만...

 

전 남색 뚜껑이 더 맛이 좋네요.

(상품 구성이 변경 될 수 있다더니 브라질 마일드가 아니라 콜롬비아 미디엄이 왔네요 ㅠㅠ)

근데 어디서 그렇게 굴러 다니셨는지 병 아랫쪽에 보면 알갱이가 곱게 가루가 된 게 보여요.

 

하늘색은 뭐...

유통기한 얼마 안남아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맛도 덜 하고 ㅡㅜ

 

 /

커피가 마시고플 때 바로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늘상 카페에서 마시던 원두가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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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빛깔있는책들 - 즐거운 생활 269
조윤정 지음, 김정열 사진 / 대원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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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저 사진과 잘 짜여진 목차가 마음에 들어 책을 구매했다.

 

책을 받아서 쓱 넘겨 보는데 이거 "백과사전"같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도 많이 들어가고 신간이어서인지 잉크 냄새도 심했다.

 

표지의 사진에서도 보이듯, 사진을 찍은 분이 커피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사진이 그렇지는 않지만, 따스하게 애정을 갖고 찍은 커피잔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았다.

 

 글쓴이가 인용한 "카페로 가자"라는 시라든가, 커피와 커피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통제를 받은 시대상, 사람이 모이면 힘이 생기고, 나라의 주인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수 있기에 커피를 금지 시켰다는 이야기 등은 좋았다.

글쓴이가 커피를 많이 사랑한 것도 알 수 있다.

처음 몇 장에서 그것이 보이는데, 계속 이어지지  않아 많이 아쉽다.

 

내용을 읽어보니, 굳이 내가 알 필요 없는 부분도 있고,

손으로 원두를 내려 먹게 되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

 

좋았다.

 

하지만, 이 책은 주인공을 잃은 느낌이다.

 

누굴 위해 쓴 책인가?

 

창업 준비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

 

난 후자이길 바랬는데 간간히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처럼 말한다.

그러면서 완벽하게 창업자에게 도움이 되게 전문적이지도 않다.

 

 알아도 그만인 것 같으면서, 알아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커피의 탄생부터 한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서술.

 

커피를 심고 묘목을 키우는 대목에선, 내가 커피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싶기도 하고

아, 이렇게 키우는 가 보다 싶기도 했다.

  

커피 수확에서 건조까지의 과정에 대한 서술이 있는데, 정말 커피는 비싸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산지에서 농작물 가격이 매우 낮은데 소비자가 시장에서 사먹으려면 매우 비싸다.

근데 커피도 수확에서 건조까지, 그렇게나 손이 많이 가는데... 정작 그분들에겐 적정한 수입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커피를 먹지 않는다는 사람도 만날 수 있는데,

지은이는 커피를 사랑하기에 그 부분 서술에서 감정은 배제했다.

그냥 손이 많이 간다는 것만 서술했다.

책 뒷쪽의 부록을 보면 요즘은 농민들에게 실질적 이윤이 돌아가게 거래를 한다는 데

좋은 현상이다.

 

커피가 "노동 착취"이기에 안마신다는 사람보다,

그 농민들에게 안정된 소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현명한 거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내용이, 좀 부실하다고 느껴졌다.

이거 뭐 논문도 아니고.

가끔 논문들 보면 앞에 한 말 또 하고 또 하고 하던데, 짜집기의 냄새도 좀 나는데...

 

가령 에스프레소를 내리려면 원두를 어느정도 갈고, 원두를 한 가지만 쓰는 것보다 두 가지 정도 쓰는 게 낫다는 말이 반복된다.

에스프레소 부분만 펼쳐 놓고 참고 할 때는 앞에 나온 내용을 뒤적여 찾지 않아도 되니까 편리하겠지만, 책을 읽는 나로서는, 내용 반복-> 지면 낭비였다.

 

대원사의 책들은 향기가 있었는데, 이번 "커피"는 많이 아쉽다.

향기로운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향기"없는 책....

내가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것일까, 글쓴이가 너무 욕심을 냈던 것일까?

 

 *

책을 읽고 있다 보면 "커피가 마시고 싶어진다"는 것만은 명백한 사실이다.

너무 유혹적이다. 커피에 대해 알아가고, 그 향과 바디에 대한 서술이나,

커피콩 마다의 특성이나, 원하는 커피에 따른 배전 법, 추출법을 읽고 있다보면

그립을 하고 싶어지는 거다.

 

와안만큼 풍부하고 향기로운 커피

활력을 주는 커피

아픔을 견디는 힘, 커피...

 

*

 

커피를 사랑한다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단,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지나친 기대는 많은 것을 초라하게 한다.

기대하지 않아야 진정 그만큼 기뻐할 수 있다.

 

 

직접 콩을 볶고 갈아서 내리는 과정, 더 나아가 소량의 원두를 사고 콩을 고르는 것에 대한 설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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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종이가방(쇼핑백)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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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산 건 아니지만, 알라딘 정말 아이디어 짱이라 글을 남긴다.

 

늘 보면 알라딘은 앞서 간다, 는 생각이 든다.

 

타 인터넷 서점에서 뭔가를 요란하게 광고할 때

"어, 이거 알라딘에서는 벌써 하고 있는데 ㅎㅎㅎ"가 되는 거다.

 

알라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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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스쿨파크 1
쿠라사와 모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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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미덕 중 하나가 가볍고 어렵지 않다는 거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즐겁게 읽었다.

 

되짚어 보면 뭐가 즐거웠나 모르겠지만, 단순하게 술렁술렁 읽었다.

 

빼어난 묘사나 심리 전개도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도 없지만,

가벼운 만화 흔하디 흔한 소녀의 사랑에 관한 만화라는게 이 "하늘색 스쿨파크"의 모습인데,

 

그림은 시원시원하고 자잘한 글씨가 넘쳐나지도 않고 그게 매력이다.

 

유일한 긴장감은 한 여자를 사랑하는 쌍둥이가 어떻게 할 것인지가 관건인데 ㅎㅎ

사랑을 꿈꾸는 소녀들에겐 분명 가슴 떨리는 일 일 테고,

 

장면장면 등장인물들의 표정을 보는 것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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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해안 1
야마다 난페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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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읽기에 좋은 만화였다.

 

아무 생각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현재 4권까지 나와서 읽었는데 나쁜 건 없었다.

 

쥔공을 사랑하는 남자애가 이제 슬슬 예술가의 길로 걸어들어가려 하고,

 

너무 너무 착하고 통크게 아무 문제 없다는 듯, 밝게 살아가는 여쥔공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주변에 그런 친구 있으면 좋기도 하겠지만, 싫을 것 같다.

현실은 녹록치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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