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설탕을 넣어 만들었다 더니, 수세미를 잘못 놓아서 닿으면 막 녹는 슬픔. 그 외에는 괜찮다. 거품이 적게 나지만, 천연이니까. 맨손 설거지 가능하다고 하지만 건조하니 고무장갑으로 손 보호, 가끔 맨손. 아쉬운 점은 오일이 들어가서인지 그릇에 그 기름이 남는 느낌일 때가 있다. 늦더위로 10월인데 어제도 선풍이 켰잖아? 여름에도 더운 물 설거지 가능하냐고? 다음 번에는 다른 제품을 알아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