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과 한옥이 어우러진 표지가 눈을 잡아 끈다. 그런데 제목은 어울리지 않는 <뉴욕 전쟁>. 일단 이것으로도 흥미가 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주인공들이 툭닥거리다가 사랑에 빠지는 것이 로맨스의 기본이자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 한국인이지만 서로 다르게 자라 문화가 충돌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된다.
시험문제를 먼저 풀고, 틀린 부분 위주로 정리가 되어 있는 부분을 공부하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일단 자기가 뭘 모르는지 알고 난 다음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면, 왜 그렇게 정리가 되었는지 `아하!`하면서 공부의 맥이 잡힌다고 할까요? 그러면 자기가 책으로 정리하고, 문제지에서 정리된 문제처럼 예상문제를 만들수도 있어요. 공부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어줍지 않게 ^^;;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