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신간도서 / 직장인 추천도서]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의 창조자들. "메신저"

메신저 -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의 창조자들
이남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6월

[2015년 6월 신간도서 / 직장인 추천도서]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의 창조자들. "메신저"

2015.06.21.

오늘은 꽤 오랜만에 자기계발서 서적을 들고 왔습니다

특별히 제 블로그를 봐주시는 많은 직장인분들과 예비 직장인분들

취준생분들 대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하고 유익한 2015년 6월 신간도서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아주 핫!한 아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보기도 했고

글을 많이 써보면서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안에 메시지가 담겨있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느냐 어떻게 와닿았느냐는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사람마다 가지각색입니다

뼈에 새겨지는 한마디 '메시지의 힘'

오늘 추천도서인 "메신저" 에서는 이러한 메시지 전달에 3가지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T.R.D. 법칙!

Trigger 격발 : 메시지는 탄환이다

Remind 연상 : 메시지는 씨앗이다

Diffusion 확산 : 메시지는 세포다

뒤에서 책 소개를 자세히 하면서 "메신저" 에서 소개한 위 법칙도 소개하겠습니다

2015년 6월 신간도서 "메신저" 를 읽기 전! 여러분들은 Messenger 라는 의미를 잘 알고 계신가요??

메시지로 승부하라! 라는 강렬한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무엇보다 메신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나 마틴 루터킹, 스티브 잡스뿐만 아니라 이건희 회장님까지 등등!!

많은 CEO분들과 유명한 인사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메신저가 유명인사나 CEO, 연예인 등에 국한되어있다는 것은 선입견입니다

대중들, 즉 일반인들 중에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는 메신저들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예시로 든 사례가 바로 고려대학교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입니다

정말 저 당시에 대자보 하나로 엄청난 여론과 언론의 반응이 뜨거웠었습니다

''의미' 부여되어있었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로 인해 대한민국은 떠들썩했었죠

이러한 것이 바로 메신저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팩트에만 빠져있는 대중들에게 팩트에 의미를 부여하여 전달하는 역할!

이것이 메신저의 역할입니다

자주 고려대를 방문하는데 요즘도 종종 여러 대자보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 깨어있는 대학생들이 많다는 점이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메신저가 뛰어난 메시지 전달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마음에 새기는 대중이 없거나 대중이 받아들일 수 없는 메시지라면

어떨까요??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니 대중과 메신저의 소통 관계가 참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둘 중에 하나라도 소통 관계에서 소홀해선 안 되는거죠 일방적인 소통은 없으니까요

그러므로 메신저는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메시지의 T.R.D.법칙은

직장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두드리십시오, 그러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말처럼 메신저도 메시지의 힘을 믿고 꾸준히 두드려보시길!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메신저의 역할로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모두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명박 회고록 / 이명박 자서전 / 대통령 자서전 ] 2015년 신간도서 베스트 셀러 "대통령의 시간"

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이명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이명박 회고록 / 이명박 자서전 / 이명박 대통령 / MB 회고록 / 대통령 자서전 ]

 2015년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 " 대통령의 시간 "

최근 몇 주간 인터넷이며 각종 SNS 그리고 출판업계를 들썩이게 하고있는

책이 나왔지요 바로 이명박 대통령님의 자서전 " 대통령의 시간 " 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ㅎㅎㅎ

이명박 대통령 국정 회고록!! 뚜둥! 저도 드디어 받아보았답니다

상당한 두께감에 깜놀!!!! 역시 자서전이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이명박 대통령의 삶이 평탄치 않았고

그 오랜 삶이 담겨있는 한 권이기에 두꺼워도 뭐 감수하고 봐야죵

"대통령의 시간" 책 뒤에 글귀가 꽤 인상적이어서 한 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어보았어요ㅎㅎ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이 출간과 동시에 종합 3위에 올랐다. 『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그해 5월부터 회고록 집필에 착수하여 1년 10개월에 걸쳐 집필한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입한 연령층과 성비를 살펴보면 20대는 약 20%, 30대는 약 36%, 40대는 약 25%, 50대는 20%로 전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책을 구입했다. 성비는 남성 구매자가 약 72.8%, 여성이 약 64.2%로 여성보다 남성 독자층의 구매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교보문고 출처-

신기하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은근 연령대별로 고르게 사서 보고 계시더라고요

역시 올해 2015년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답네요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 대통령의 시간 " 은 요렇게 시작된답니다

서문도 진짜 길어요 구구절절~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신지ㅎㅎ

다 읽느라 헉헉!ㅠㅠ

그럼 제가 간단하게 이 회고록에 대한 내용을 압축해서 알려드릴게요

《대통령의 시간》은 정책 위주의 회고록이다. 쓰나미처럼 덮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생각과 토론을 거쳐 정책을 결정했는지, 왜 한․미 관계를 복원해야 했으며 어떻게 G20 정상회의에 동참하게 됐고 서울 회의를 유치할 수 있었는지, 대북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기 위한 철학과 대처방안은 물론 중국을 어떻게 설득했는가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4대강 살리기와 녹색성장, 세종시 문제에 대한 철학과 추진 배경, 추진 과정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에피소드나 뒷이야기도 많이 찾아내 수록했다.

《대통령의 시간》은 이명박 전 대통령 한 사람의 기억에 의존해 구술되어 집필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퇴임 후 매주 열린 회고록 회의에 참석한 전직 장관과 수석들이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발굴해낸 것이다. 회고록 집필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1년 6개월간 매주 회의를 가졌다. 두 차례의 워크숍도 있었다. 그런 점에서 대통령 회고록이지만 개인 회고록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참모들의 집단 기억을 기록한 책이다.

선진화를 내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정 원칙처럼 IT 시대에 발맞춰 전자책이 종이책과 동시 발간된다. 대만과 중국판도 출간 예정이다.

-RHK 제공-

이렇게 목차도 한가득이랍니다 깨알같은 글씨로 정성들여 하나하나 쓰셨나봐요

정말 많아서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있답니다

2015년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시간" 이었습니다

[삼성그룹 / 삼성전자 / 신간도서 추천 / 2015년 신간도서] 삼성의 미래를 본다! "삼성의 몰락"

삼성의 몰락 - 이재용(JY) 시대를 생각한다
심정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삼성그룹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 이건희 / 신간도서 추천 / 2015년 신간도서] 

삼성의 미래를 본다! 신간도서 추천 "삼성의 몰락"

2015년 신간도서 "삼성의 몰락" 이 나왔습니다!

자극적인 문구가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무엇보다 저런 검은색 책은 세상에서 처음 보고 처음 읽어보았답니다

검은 책이 참 매력적이더라고요

"삼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삼성도 GM처럼 몰락할 수 있다. 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재용 JY시대를 생각한다 "삼성의 몰락"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제조업과 전자강국의 부활을 노리는 일본 기업들

그리고 자본력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구미 기업들.

그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 삼성 제국의 돌파구는 어디에 있는가?

이재용의 등극 이후 삼성의 미래는 어떻게 열릴 것인가?

'

-삼성의 몰락 발췌-

요 2015년 신간도서 "삼성의 몰락" 의 저자님은 바로 전 삼성자동차 경영기획실

 산업조사팀장님이셨던 심정택씨입니다

이외에도 오랫동안 삼성에 몸담고 계셨던 분께서 "삼성의 몰락" 이라는 책을 쓰셨다니

꽤 놀랍네요! 놀랍고 흥미로워용ㅎㅎ

프롤로그(서문)에서부터 독자들의 눈을 끄는 문구로 장식이 되어있더라고요

정말 이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중에 그 누가 삼성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 삶에서 삼성이 없다면 우리 대한민국에서 삼성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이 2015년 신간도서 "삼성의 몰락" 은 미국의 자동차 산업 전문 애널리스트

메리앤 켈러가 썼던 <GM 제국의 붕괴> 를 모티브로 

삼성의 미래를 그리고 있는 책이랍니다

저 책도 조만간 읽어보려고요.....ㅎㅎㅎ

"삼성의 몰락" 프롤로그에 이렇게 섬뜩한 경고 아닌 정말 무서운 말이 적혀있더라고요

하지만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 이 현실... 우리의 현실이랍니다

프롤로그에서 <GM 제국의 붕괴> 를 언급했었는데요 이렇게 본문에서

더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며 삼성과 비교하고 있답니다

GM과 삼성이 같은 길을 똑같이 걸어가고 있다니 정말 무섭네요

삼성은 "삼성의 몰락" 의 경고를 절대로 가볍게 봐선 안 될 것 같습니다

맞아요...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벌기업 문화가 정말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더라고요

지금 삼성그룹의 유력한 후계자이신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님에 대한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삼성의 몰락" 의 책을 통해 삼성그룹의 속살을 아주 낱낱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님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제가 이걸 읽어보면서 

나름 심각하게 삼성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ㅋㅋ

이것도 꽤 의외였어요 이부진 회장님께서 "리틀 이건희" 라고 불릴 정도로

무서운 파워를 가지고 있다니 놀랍네요!

이부진 사장의 리더십은 높이 살만한데요 

사회적 시선과 이재용을 향한 힘의 쏠림 등으로 다소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이

약간은 아쉽네요... 

여하튼 삼성그룹의 주인이 어떤 사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삼성그룹의 임원들이 이 책을 보고 무언가를 깨달았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연금 / 노후연금 / 연금제테크의 바이블] 죽을 때까지 월300

죽을 때까지 월300 -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조재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국민연금 / 노후연금 / 연금제테크의 바이블]

죽을 때까지 월300

요즘 국민연금 등 다들 연금제테크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무엇보다 미리미리

준비해야 참 좋다는 연금제테크!

쏟아지는 수많은 연금제테크 방법들과 상품들 중에 어떻게 현명하게 제테크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들 고민이 많으시죠? 이러한 고민을 싸악 해결해줄 책이 나왔답니다

바로 "죽을 때까지 월 300" 연금제테크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정말 죽을 때까지 월300을 받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도 한 번 받아보고 싶네요

뭐든지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는 말처럼 연금을 받기 위해선 미리미리 준비하는것이 최고겠죠?

사실 아직 20대인데 뭘 준비해 난 아직 시간이 많잖아라고 자부를 하지만

몇몇 전문가분들께서는 20대부터 연금제테크를 들수록 노후가 더욱더 편안해지고 윤택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도 해보고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더라고요

자신의 미래는 자신의 행복한 노후는 누가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저 스스로 챙겨야하는거잖아요

허허 벌써부터 노후 걱정을 하니 막막하네요ㅠㅠㅠ

사실 연금제테크에 대해 아직 잘 몰랐는데 이 "죽을 때까지 월300" 만 읽어도 모든 것을 알게 되었어요

딱 보아도 목차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세심하게 모든 면을 낱낱이 알려주시고 있답니다

"죽을 때까지 월300" 은 개인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국민연금 등 연금 제테크의 모든 것을 

담은 전략 실용서라고도 불리네요 정말 말 그대로 연금의 A to Z 모든것을 친절하게 가르쳐준답니다

여기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과 자살율은 압도적으로 1위랍니다

선진국 선진국하지만 정말 진국인 선진국들을 따라잡기엔 우리나라는 한참 멀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공적연금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취약하다고합니다 고로 개인적으로 준비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퇴직 후에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힘들다는 이야기이지요 

이걸 보면서 뼈저리게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슬프네요ㅠㅠ

정말 제 생각도 비슷하거든요....ㅠㅠ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저같은 대학생이 어떻게

벌써부터 연금을 준비합니까? 여기에서 말하는 것처럼 팍팍 공감이 가더라고요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몇 십년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하다니...

하지만 노후에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네요 당장 내일부터 준비해볼까요?ㅋㅋ

정말 연금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연금제테크의 바이블 "죽을 때까지 월300" 이랍니다

제 친구 두부님께서 말씀하듯이 정말 건물만 살 수 있다면 좋은 자리에 건물 하나 사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속편한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돈을 펑펑 쓰는 제게 이 책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돈 좀 아껴서 제테크나 한 번 해볼까 해요

[2015년 신간도서 / 신간추천 / 저출산] 과잉 인구 시대,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 - "인구쇼크"

인구 쇼크 - 과잉 인구 시대,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
앨런 와이즈먼 지음, 이한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2015년 신간도서 / 신간추천 / 저출산]

과잉 인구 시대,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

앨런 와이즈먼 저 인구 쇼크

현 시대에 들어서 거의 모든 국가들이 걱정하는 논제 중에 하나가 바로 "저출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선진국가들은 엄청난 속도의 "저출산" 과 "고령화"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잖아요 출산장려정책을 사용하고 각종 복지혜택을 내세우며 "저출산"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죠

하지만 정말 쇼킹하게도 제가 오늘 소개할 이 "인구 쇼크"는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바로 "저출산"이라고 얘기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이렇게 이야기할 수가 있죠? 어째서 "저출산"이 답이 될 수 있는건가요?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이 책을 읽다보면 이 저자의 이야기도 일리 있고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지구... 한정된 자원과 공간 속에 인간은 무한대로 많아지고 있고 점차 자원은 고갈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작정 인구 수를 늘릴 것인가, 아니면 과잉 인구 시대에 맞추어 저출산을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우리 시대는 이제 과잉인구시대로 진입하였고 이러한 현 상태에서 인구를 더 늘릴 것인가 말 것인가에 

관한 딜레마에 빠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기위해 이 책은 필수도서라고 생각해요

"인구 문제"에 대해 다루는 거의 대부분 책들은 주로 경제 문제에 입각하여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 "인구 쇼크"는 매우 색다르답니다

"세계 인구를 자발적으로 줄이지 않는다면, 자연이 우리를 위해,

하지만 야만적으로 그 일을 할 것이다." 

라고 적혀있는 글귀가 새삼 섬뜩하게 느껴지네요 

다른 인구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들과 다르게 이 "인구 쇼크" 의 저자는 직접 발로 뛰면서

세계 20여 개 국가를 탐사하셨고 각 국가마다 전문가들을 만나 물어보았다는 점이 신선하고 색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현실적이고 장황하고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기에 적혀있듯이 정말 말그대로 우리 사회의 저출산 고령화 현상을 폭넓은 시각에서 조명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또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의 현 상황을 더 현실적으로 알 수 있어서 유익하고 가치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 깜빡하고 저자 소개를 안했네요ㅎㅎ

놀랍게도 인구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시는 학자나 연구자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책을 쓰셨더라고요ㅎㅎ "인구 쇼크" 말고도 더 유익하고 좋은 책도 많이 쓰셨더라고요

이 지구상에서 이렇게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고 앞으로도 줄어들지 않을 것이고

계속 증가할 것 이라고 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답니다 참 많긴 많네요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성공회 신부인 토머스 로버트 멜서스는 1798년의 걸작 <인구론>에서

인구 증가 속도가 늘 식량 증산 속도를 초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적혀있네요

아마 다음 세기에는 지금까지 역사에서 일어난 가장 최악의 사건을 능가하는 진정으로

비참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노먼 볼로그씨도 예견하셨답니다

정말 무섭게도 인육을 먹었던 공상과학영화가 생각나네요

정말 어떠한 구체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없다면 우리 인간은 최악의 운명을 맞을 수도 있다는

경고가 소름끼치게 하네요

"인구 쇼크"는 일관된 입장을 취하고 있고 우리에게 섬뜩한 경고를 하고 있답니다

계속적으로 책에서 인구 감소와 저출산을 주장하며 인간이 맞을 무서운 미래에 대해 경고하고 있어요

저출산 사회에서 우리는 이러한 저출산문제와 인구문제 환경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현명한 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정말 우리 자신과 우리 후손의 멋진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