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잉글리시? : 초급 - 알파벳부터 발음까지 기초 영어 등반 완료! 안녕, 잉글리시? 시리즈
프랭크 지음, 에릭 브라이언 감수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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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음독학 / 영어공부혼자하기]

알파벳부터 발음까지 "안녕, 잉글리시?" 초급 


2015.06.27.




오늘은 영어왕초보자를 위한 기초 영어책을 추천해주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2015년 5월 신간도서 알파벳부터 발음까지 "안녕, 잉글리시?" 초급입니다

딱 영어공부혼자하기 좋은 책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영어왕초보자들한테 좋은 책이라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알파벳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요 발음발음! 파닉스!

이거 엄청 중요하죠! 이 모든걸 잡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강의도 들을 수 있다는 점 오호!



원어민 발음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는 원어민 오디오CD도 책과 함께 있구요

MP3 파일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서 발음교정이나

처음 영어발음을 배우시는 분들께 참 좋은 책일 것 같아요



영어왕초보자들의 영어실력을 확 올려주실 책의 저자님, 강의를 하시는 강사님의 약력이십니다

"안녕, 잉글리시?" 는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안녕, 잉글리시?" 초급입니다

자 그럼 영어공부를 하러 가볼까요??



목차를 보시죠잉! 

알파벳부터 파닉스까지!

장모음 단모음의 차이도 배울 수 있어요

알파벳 발음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이 책의 4가지 특징이 정리되어있네요

영어발음을 공부하면서 그 옆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직강을 볼 수 있어요

원어민 음성 파일도 무료로 제공해주고요

확인문제와 최종정리로 깔끔하게 딱! 정리해줘서 매우 좋습니다 굿굿



처음부터 알파벳 발음기호 표가 딱 나왔습니다

한글로 표기되어있어서 영어왕초보자들이 공부하기 매우매우 좋을 거 같아요

에이 비 씨 이 에프 지~



이런거 초등학교 이후로 참 오랜만에 보네요

알파벳 따라쓰고 단어 외우고 좋네요

QR코드로 찍어서 강의도 한 번 들어보세요

알파벳이 쏙쏙 이해가 될 것 같아요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확인문제와 최종정리로 깔끔하게 끄읕!

알파벳부터 발음까지 한 권으로 끝!!!!

확인문제와 최종정리로 복습을 해서 완벽하게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장모음 단모음을 바로 읽는 방법도 소개되어있어요

장모음과 단모음을 잘 구별해서 발음해야 진정한 영어마스터죠 데헿

영어발음독학을 하시나 영어회화독학을 처음 하시는 분들께 딱인 기초 영어책입니다

이번 여름 나태해지지 말고 열공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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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보는 경제학 - 경제인이 되기 위한 깊고 맥락 있는 지식
이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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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신간도서 / 경제서적 추천] 

거꾸로 보는 경제학


2015.06.25.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조금 아주 하드코어입니다

특히 저는 이제까지 경제서적을 거의 접해본적도 없고

경제라는 학문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이번에 2015년 6월 신간도서로 "거꾸로 보는 경제학" 이 나와서

소개하기위해 들고 왔어요 저도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똑똑해지는 경제상식! 재미있는 경제상식! 

"거꾸로 보는 경제학" 공부하러 갑시다!!!



잘못된 경제 상식으로 거꾸로 생각하셨습니다

우리는 경제 미생일까요? 아니면 완생일까요?

저는 완전 초초초초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우리 생활에 깊숙이 박혀있는 경제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거꾸로 보는 경제학" 저자 분 소개입니다

서울대....ㅎㄷㄷ.....

타고난 경제해설가이시고 경제탐정이라고 불리시는 분이랍니다

저는 경제를 만화로 배워야 하나봐용 

경제에 관심 많으신 분들 주목해주세영!!!!



아항! 경제 분야의 지식에 접근할 때

그 어떤 생각, 누구의 주장이라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뒤집어서 생각해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답니다

경제 분야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해봅시다!



chapter 1 경제성장 이면의 어두운 진실

-경제는 계속 성장하는데 왜 우리는 점점 가난해지는가



우리나라 경우에만 봐도 경제가 계속 성장한다는 정부 발표와 경제적 수치, 통계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 삶은 더 나아지지 못하고 더 힘들어지는걸까요??

이 문제의 답을 "거꾸로 보는 경제학" 을 통해 해결해봅시다




1954년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비애를 알고 계신가요?

정말 웃픈 에피소드였는데 저는 "거꾸로 보는 경제학" 을 통해 처음 읽어봤답니다

스위스 취리히에 가야하는데 국내에 노선이 없어서

군용기를 타고 일본으로 가고 일본에도 유럽 가는 비행기가 없어서

다시 방콕으로!! 와.... 방콕에서는 유럽가는 비행기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 한국에는 없었다니 믿겨지시나요?



지금은 유럽 가는 취항노선이 엄청 많잖아요!!!!!

우리나라의 경제적 성장 및 나라 발전을 그렇게 짧은 기간동안 이룩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소득 수준이 늘은 만큼 지출도 늘기 때문에

우리 서민들이 느끼기에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고 해도

체감은 그러하지 못하다는 거죠....ㅠㅠ



경제가 극도로 고도로 성장하지 않는 한 원래 이럴 수 밖에 없다니

언제쯤 만족스러운 소득수준을 가지고 지출을 할 수 있는걸까요?



Chapter 2 당신이 지불하는 가격의 비밀

-소비자가 될 것인가, 호구가 될 것인가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우린 현명한 소비자일까요 아니면 호구일까요???ㅠㅠㅠㅠ

아마...호구....같아요 저는....ㅠㅠ



왜 당신의 재테크는 실패하라 수밖에 없는가...

예전부터 서점에 가면 재테크 책이 널려있고 

요즘도 재테크 재테크를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왜 사람들은 재테크에서 성공하기 힘든걸까요?ㅠㅠ



재테크와 물가 상승률, 경제 성장률 간의 셈법

솔직히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조금 이해도 가는거같기도 하고

여하튼 재테크의 실패하는 이유를 파악하면 재테크에서 성공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현명한 소비자가 많아질수록 시장 역시 건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같은 소비자들이 똑똑해져야 현명한 소비를 할수록

그만큼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공급자에 휘둘리는 경향이 많죠

하지만 시장은 소비자 중심이 되어야하고 소비자가 주도해야 합니다

공급자가 시장을 잡으면 안되죠잉ㅠㅠㅠ



Chapter 3  뒤집어야 제대로 보이는 국가 경제와 정책

-국가는 성적으로 말하고, 국민은 피부로 말한다



현대 사회의 경제 위기는 사실상의 재난이나 갑작스러운 재화의 부족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발생한다.

이 말은 너무 공감이 됩니다! 단적인 예로 요즘 메르스 사태를 보시면 아실 수 있죠

대중 심리 위축으로 인해 소비가 급감했죠ㅠㅠㅠ 우리나라 경제 흑....



Chapter 4 가상현실로서의 경제 VS 실재하는 일상

-경제 이론으로 인간의 삶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화폐 경제와 가상현실이 무엇이 다를까??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책처럼 이것이 정의롭냐 저것이 정의롭냐

선택하는 그런 상황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과연 생명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이 되는 걸까요



과연 생명에 가격을 매길 수 있는 건가요

이런 경우는 사회적 사건이나 이런곳에서 많이 발생하잖아요

9.11 테러 같은 경우에도 죽은 시민들의 목숨값? 이라는 걸 측정해서 주잖아요

과연 이렇게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돈이라는 화폐단위로 매길 수 있는 걸까요?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정의의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문제라는거죠!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보는 재밌는 경제 이야기!

딱딱하고 무거울 수도 있는 경제학을 

쉽게 풀어 쓴 경제서적 "거꾸로 보는 경제학" 읽어보시와용!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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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 르완다 키갈리 일기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오세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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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신간도서 / 오세훈 전 서울시장 출간도서 / 책서평 / 저자강연회]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 르완다 키갈리 일기





짜잔!! 오랜만에 책 서평, 후기를 들고 오게 된 징징이랍니다

너무 오랜만에 책을 읽으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앞으로 뜸했던 포스팅이 활발하지겠네요



오늘 소개할 신간도서는 바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의 책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입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 이번엔 출간하신 책은 총 두 권이랍니다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 르완다 키갈리 일기와 페루 리마 일기 총 두 권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책은 바로 르완다 키갈리 일기랍니다



책에 대한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의 약력 및 프로필을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제 33, 34대 서울시장을 역임하셨던건 모두들 다 잘 아시죠??

그 후에 봉사 교수직 강연도 하시고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시고 이렇게 신간도서도 내셨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 쓰신 이 책은

2013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자문단에 지원해

중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와 동아프리카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머무르셨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그 곳에서 있었던 일들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의 

생각과 느낌을 적은 일기 형식의 책이랍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책이랍니다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 르완다 키갈리 일기랍니다

페루 리마 일기는 아직 읽고 있는 중이에요 다 읽으면 얼른 포스팅할게여~



"우리는 어떻게 더불어 행복할 수 있을까?"

"함께해서 더 좋은 삶을 만난 따뜻한 여정!"

마음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되는 재밌고 흡입력 있는 책이랍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잘 몰랐던 르완다의 역사나 사회 문화 등을 

간접적으로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르완다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면서 재밌게 보았답니다



동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는 르완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는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머무르면서 시청에서 환경, 도시행정, 법률 분야에 대해 자문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지난 1년간의 인생 수업 이야기와

그동안 배운 것들을 책에 담아 내셨다고 합니다!!!!!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 르완다에서 자문단으로 일하시며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솔직하게 적은 책이지만 무엇보다 르완다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도 제공한답니다

특히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도 이런 르완다의 사회 문화 역사 등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런 궁금증이 독자들한테도 전달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 가장 관심이 많으셨고 가장 언급을 많이 하신 사건이

바로 르완다의 슬프고도 아픈 역사 르완다 집단학살 바로 르완다 제노사이드입니다

나름 국제사회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던 저도 잘 몰랐던 르완다 제노사이드에 관심이 생기게 되고

그들의 마음 아픈 역사에 같이 울고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영화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호텔 르완다" 라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좀 더 르완다 대학살에 대한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학살의 원인이 된 인종간 갈등(르완다는 여러 소수 민족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런 민족들간 갈등으로 인한 학살)



1994년 4월 6일부터 7월 중순까지 약 100여일간 약 50만명이 살해당했으며

대부분의 인권단체들은 약 80만명에서 100만명이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1일당 1만명, 1시간당 400명, 1분당 7명이 살해당한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얼마나 끔찍했던 사건이었는지 다가오시나요?



지금은 이런 고통과 아픔 슬픔을 견뎌내고 서로 용서하고 화합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르완다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곧 방학하는데 얼른 시간내서 이 영화 끝까지 다 보고싶네요 호호~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는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에서 르완다 제노사이드뿐만 아니라

르완다에 살면서 만나고 느꼈던 그들의 사회와 문화를 면밀히 적어내리셨답니다

저를 또 놀래켰던 것은 바로 르완다에도 부는 한류 바람!

먼 나라 아프리카 땅에도 우리 한류 바람이 분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의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관심을 가지시는 부분이 

바로 우리나라 청년들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그 곳에서 봉사단으로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열정에 감탄하시기도 하시고

이런 가치지향형 경력에 목말라하면 좋겠다고도 얘기하십니다



르완다와 같은 사회에 대한민국의 많은 청년들이 가길 희망하신다고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가 기대가 되는군요~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는 르완다에 직접 가셔서 많은 것들을 배워오셨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답니다 르완다의 사회 문화 역사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렇게 "원조의 법칙" 이라고 해서 선진국이 개도국을 원조할 때 무작정 돈을 쏟아부어 

물질적으로 도와주려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매우 잘못된 원조라고 하네요

나름 이것저것 주워들으면서 유식해지고 많이 똑똑해진 기분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하나를 보며 이야기를 끝내려고 합니다

맨날 아프리카하면 당연하게 이렇게 신발을 신지 않은 아이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는 르완다에 가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도 쉬지 않으셨는데

신발을 대량구매해서 종종 나눠주었던 이야기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우리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신발인데 아프리카 아이들은 신발을 신고 지나가도 아플 자갈밭을

맨발로 다닌다니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ㅠㅠㅠ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를 읽으며 저도 한 층 성장하고 배우고 깨닫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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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 페루 리마 일기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오세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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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신간도서 / 코이카 중장기자문단 /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 페루 리마 일기


2015.06.04.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오세훈 전 서울시장님께서 집필하신 책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 페루 리마 일기" 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오세훈 시장님께서는 6개월동안 페루의 수도 리마에 계시면서 코이카 중장기자문단으로써

일하셨습니다 코이카 중장기자문단에서 자문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하시고 

여행도 하시며 그 곳에서 느끼고 배웠던 것들을 아주 솔직 담백하게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책에 담으셨답니다ㅎㅎ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두 권 모두 매우 재밌게 읽어서 제 블로그 이웃님들께서도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솔직히 쓰셨으면 책을 통한 문화나 사회를

생생하게 간접경험도 할 수 있고 저 또한 인생공부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던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페루라는 나라를 전혀 몰랐었는데 덕분에 그 나라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남미 나라라고 하면 칠레나 브라질이 유명하지요

그리고 또 떠오르는 것은 잉카문명과 마추픽추! 

언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프롤로그를 보면 책의 반을 알 수 있듯이 특히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에는

오세훈 시장님께서 얼마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여실하게 적혀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공존의 가치" 를 만들기 위하여! 

빈부격차가 없는 그런 가치의 사회를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제 우리 사회는 어디로 가야하는걸까요??



이러한 오세훈 시장님의 갈증을 해결시켜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코이카 중장기자문단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진정한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인 것 같네요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도 오세훈 시장님의 "도전이 행복하다" 라는 말이 매우 와닿습니다

무엇을 해도 두렵지 않을 20대에 저는 무엇에 도전을 하고 있는 걸까요?ㅠㅠ

문화도 사회도 전혀 다른 페루 리마에 가셔서 이렇게 글을 쓰시다니 또 한번 감탄이 터집니다





개인적으로 남미하면 생각나는 것이 불안정한 치안 무서운 치안 이랍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중남미 국가는 매우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시장님께서는 코이카 자문단으로 있으시면서 정말 다양한 측면의 페루 사회문제 도시문제를 

접하셨는데요 제가 여자다보니 이런 여성문제 여성인권문제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직접 서울 시장으로 계실 때 하셨던 각종 여성 인권 여성 보호를 위한 문제 해결방안을

직접 PT도 하셨다고 합니다 훗날 중남미에 여자 혼자 여행도 안전한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책을 읽으며 진짜 충격적이었던 것은 바로 페루의 잔인한 빈부격차였습니다

특히 빈부 격차를 일으키는 대학문화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학생을 등급으로 나누어 차등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학생들끼리도 빈부격차를 부추겨

계층을 나누게 만들다니! 이건 거의 법적으로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사회적으로 그냥 계급제도가 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페루의 사회에 화가 납니다

교육은 당연히 평등해야지요.....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 를 읽다 보시면

오세훈 시장님께서 얼마나 페루의 도시문제 사회문제 인권문제 등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코이카 중장기자문단으로 페루에 계시면서 자문에 대해 상세하게 느낀 바와 시사점을 적으시면서

인생 공부도 하시고 이렇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말하시기도 합니다



정말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오세훈 시장님의 의견을 이해하고 활동을 통해 페루를 간접적으로 경험하여

좀 더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인생공부를 같이 하는 느낌이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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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 구글 인사 책임자가 직접 공개하는 인재 등용의 비밀
라즐로 복 지음, 이경식 옮김, 유정식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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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구글 채용 비법 대공개!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 경영서적]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안녕하세여~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ㅎㅎ 

저는 알바를 하다보니 어느새 주말이 슝~ 다 지나가버렸네요 

오늘 소개할 책은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입니다



책 출간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었죠

특히 경영학도라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경영서적이랍니다



구글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꿈의 기업이라고 불리우며 많은 젊은이들 20대들의 로망인 기업이 바로 구글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만큼 구글만의 독톡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기업문화와 직원들을 존중하는 기업 구글의 채용방식등이 구글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누구든지 일하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잘 몰랐었는데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에 여섯 번이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구글 직원들의 기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책은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고 

최고의 성공을 보장하는 구글의 업무 규칙에 대해 아주 세세히 말해줄 것입니다

또한 기업을 이루고 있는 조직원들을 채용하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구글이라는 기업이 어떻게 인재를 발굴하며 어떠한 인재상을 추구하는지 여실히 드러나 있답니다

아마 구글 채용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런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가지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의 저자 라즐로 복씨입니다

대단한 구글이라는 기업을 만들기까지 아마 이 사람의 업적이 아주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기업에 맞는 기업을 위한 기업의 인재채용은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이렇게 "사람운영" 을 하시면서 그 분야의 최고라고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전 세계에(한국에) 책을 낼 정도라면 이 분의 역량도 어마어마하다는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무려 하버드대학보다 25배나 입사하기 어렵다는 구글.....

얼마나 좋은 인재를 채용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업무만족도도 높이고

성과도 높이고... 최고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도 라즐로 복씨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마치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라고 들립니다

구글 기업의 뚜렷한 사명이 명시되어 있어 이런 사명을 가지고 직원들이 일하기에

지금의 구글이 있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구글의 사명이 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높여줄뿐만 아니라 행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기업문화를 규정한다면 세 가지로 압축이 됩니다

"사명, 투명성, 목소리" 입니다

기업이 어디로 나아가야할지에 대한 정확한 명시인 사명이 얼마나 구체적인지에 따라

기업의 존속의 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단어는 바로 투명성! 

구글의 기업문화에 투명성이라니 우리나라 타 기업들과는 다른...

우리나라 기업들이 꼭 갖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덕목이네요



70억명 가운데 최고의 지원자를 찾는건 정말 사막에서 소금찾는거만큼 엄청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말 최고의 지원자를 찾아 훌륭한 기업인 구글을 이끌어가고 있다니

매우 놀랍고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대체 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걸까요?



구글이 직원들을 대우하는 방식을 10가지로 규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고의 기업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기업 일하기 좋은 기업

꿈의 직장 구글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구글 채용 혹은 구글 취직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구글이라는 기업을 아주 자세히

알 수있는 책이 바로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이러한 기업문화를 우리나라 기업들도 많이 배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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