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이명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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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회고록 / 이명박 자서전 / 이명박 대통령 / MB 회고록 / 대통령 자서전 ]

 2015년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 " 대통령의 시간 "




최근 몇 주간 인터넷이며 각종 SNS 그리고 출판업계를 들썩이게 하고있는

책이 나왔지요 바로 이명박 대통령님의 자서전 " 대통령의 시간 " 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ㅎㅎㅎ




이명박 대통령 국정 회고록!! 뚜둥! 저도 드디어 받아보았답니다

상당한 두께감에 깜놀!!!! 역시 자서전이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이명박 대통령의 삶이 평탄치 않았고

그 오랜 삶이 담겨있는 한 권이기에 두꺼워도 뭐 감수하고 봐야죵

"대통령의 시간" 책 뒤에 글귀가 꽤 인상적이어서 한 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어보았어요ㅎㅎ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이 출간과 동시에 종합 3위에 올랐다. 『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그해 5월부터 회고록 집필에 착수하여 1년 10개월에 걸쳐 집필한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입한 연령층과 성비를 살펴보면 20대는 약 20%, 30대는 약 36%, 40대는 약 25%, 50대는 20%로 전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책을 구입했다. 성비는 남성 구매자가 약 72.8%, 여성이 약 64.2%로 여성보다 남성 독자층의 구매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교보문고 출처-





신기하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은근 연령대별로 고르게 사서 보고 계시더라고요

역시 올해 2015년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답네요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 대통령의 시간 " 은 요렇게 시작된답니다

서문도 진짜 길어요 구구절절~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신지ㅎㅎ

다 읽느라 헉헉!ㅠㅠ

그럼 제가 간단하게 이 회고록에 대한 내용을 압축해서 알려드릴게요





《대통령의 시간》은 정책 위주의 회고록이다쓰나미처럼 덮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생각과 토론을 거쳐 정책을 결정했는지왜 한 관계를 복원해야 했으며 어떻게 G20 정상회의에 동참하게 됐고 서울 회의를 유치할 수 있었는지대북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기 위한 철학과 대처방안은 물론 중국을 어떻게 설득했는가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4대강 살리기와 녹색성장세종시 문제에 대한 철학과 추진 배경추진 과정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에피소드나 뒷이야기도 많이 찾아내 수록했다.



《대통령의 시간》은 이명박 전 대통령 한 사람의 기억에 의존해 구술되어 집필된 책이 아니다이 책은 퇴임 후 매주 열린 회고록 회의에 참석한 전직 장관과 수석들이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발굴해낸 것이다회고록 집필을 위해 2013 5월부터 2014 10월까지 1 6개월간 매주 회의를 가졌다두 차례의 워크숍도 있었다그런 점에서 대통령 회고록이지만 개인 회고록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참모들의 집단 기억을 기록한 책이다.


선진화를 내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정 원칙처럼 IT 시대에 발맞춰 전자책이 종이책과 동시 발간된다대만과 중국판도 출간 예정이다.

-RHK 제공-


이렇게 목차도 한가득이랍니다 깨알같은 글씨로 정성들여 하나하나 쓰셨나봐요

정말 많아서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있답니다

2015년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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