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3 어디? 어디? 찾아봐! 애니메이션 찾기 그림책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예림아이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여름방학 시작하고 바로 다음날 슈퍼배드3를 본 녀석들
둘째녀석이 영화보는 내내 까르르~~~ 넘어갔다고 하더라구요.
딱 이녀석 코드인가봅니다.
전 밖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렸거든요.

그렇게 재미있게 본 슈퍼배드3를 책으로 보여줬답니다.
사실 이 책은 영화관에서 본 것처럼 스토리로 풀어놓은 책이 아니라는 사실

 

 

옴마야~~~~ 노랑노랑 미니언즈들
다들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죠.

미니언즈들 속에 바나나가 숨어 있나봐요
바나나를 열심히 찾는 녀석.
이 책이 어떤 책인지 감이오죠?

맞습니다 맞습니다
이 책은 바로 찾기 놀이가 가득담긴 바로 숨은 물건 찾기랍니다.
그리고 보너스 각 장면마다 바나나가 10개 숨어 있다고 하니 같이 찾아보면 되겠죠.

10가지 장면속에는 짧은 글과 함께...
찾아야 하는 것들이 10~15개 숨어있답니다.
눈을 부릅뜨고 찾으면 되겠죠.^^

숨어 있는 그림 찾기하면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 녀석이죠
어렵지 않아요
그렇다고 완전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
간혹 헷갈릴수 있지요
그래서 눈을 부릅뜨고 집중해서 찾아야 한답니다.

미니언들이 좋아한다는 노랑 노랑 바나나도 열심히 찾구요

 

 

10개의 장면들을 속에 찾아야 하는 무언가가 또 있다는 사실!
진주조개에 파인애플 6개, 나비그림, 돼지 코 소년, 저글링 하는 미니언등....
다시 앞장으로 넘어와 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정답은 이 책에 있는게 아니라 예림아이 홈페이지에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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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6-2 (2017년용) 초등 완자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은 다른 과목과는 달리 방학을 이용해서 한 학기 선행 학습을 한답니다.
학기 시작할때 동시에 시작하면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따라 가기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방학을 이용해서 다음 학기를 준비한답니다.

그러면 학기중에 녀석도 부담감이 덜하더라구요.
물론 아이의 성향에 따라 예습이냐 복습이냐 그 비중은 다르지만.....

전 갠적으로 방학을 이용해서 일단 맛보기로 쭈~~욱 한 번씩해봅니다.
그리고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 진도에 맞게 다시 한 번더 복습을 시킨답니다.
같은 문제집을 여러번 보면 좋다고는 하지만...
울집 녀석은 한 번 풀은 흔적이 있는 문제집은 다시 안 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학 문제집은 여러권 준비를 하게되네요.

선행학습을 할땐 일단 부담없는 문제집을 선택!
그래야 아이도 즐겁게 하더라구요.
문제의 난이도가 적절한 비상교육 내 옆의 선생님 완자

전 내 옆의 선생님 이 말이 참 맘에 들어요.
수학학원을 안다니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암튼 맘에 들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들과 마찬가지로 완자 역시 3권으로 나누어 진답니다.
진도북과 시험대비 그리고 정답해설집

학원을 안다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정답지의 해설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정답지가 잘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정답친해가 바로 확한 절한 줄임말이랍니다.

 

일주일에 4번 공부할 요일을 정했습니다.
월, 수, 금, 토
하루 공부할 양도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진행하고 있답니다.

완자는 단원이 시작할때 스토리텔링으로 단원을 미리 본답니다.
다른 문제집들은 대부분이 만화학습으로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만화학습이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울집둘째 녀석은 그것때문에 좋아하는 문제집이 있을 정도니.....

암튼 전  스토리텔링 이 부분이 참 맘에 들어요.
스토리도 재미나고
읽다보면 수학이 녹아 있어요.
마지막엔 간단하게 문제도 풀어보공....

 

수학은 벽돌 쌓기와 같이 때문에 1층을 잘 쌓아야 2층, 3층도 잘 쌓을수 있답니다.
즉 개념을 이해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무작정 문제만 풀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개념만 알아서도 안된다능

개념을 익히고 난후엔 가장 기본 문제들을 풀어보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의 문제집들을 보면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개념 설명이 있고 그 옆에는 관련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학원을 안다니는 녀석에겐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 나갈수 있어서 좋아요
문제의 난이도도 적절하구요.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나가더라구요.

 

응용문제 같은 경우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길잡이 문제를 풀어 보고 난 후
같은 유형의 문제를 다시 아래에서 스스로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어려우면 QR코드를 찍어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어 더 좋구요
아무래도 어려운 문제는 정답해설을 보는것보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게 훨씬 이해가 빨라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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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2-2 (2017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 수학 ★
다양한 QR코드로 지루하지 않게 학습이 가능해 참 매력 있는 수학 문제집이랍니다.
첫째녀석이 6학년이라 지금까지 다양한 수학 문제집을 접해보았지만....
이렇게 QR코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재는 처음인거 같아요.

빅데이터 그 이름에 걸맞게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들뿐만 아니라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 그리고 잘 틀리는 문제의 유형까지도 담아져 있답니다.

요 작은 QR코드에는 정말 다양한 학습이 숨어 있답니다.
개념강의는 기본이고
문제 하나하나 풀이동영상에
그리고 배울 단원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게임
이게 끝이 아니라는 사실!
문제 생성기오답노트까지
대박 QR코드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으로도 문제를 풀 수 있답니다.
QR코드를 찍어 문제 생성기를 클릭!
단원별로 학습할 수 있답니다.

 

 

 

단원별로 20문제가 수록되어있답니다.
종이에 20문제 출력해서 풀어보라고 하면 입이 조금 튀어나왔을텐데....
스마트폰으로 20문제 푸는건 앉아서 순식간에 풀더라구요.
1단원을 풀어보았는데....
서술형이 없어서 그런지 부담없이 문제를 풀더라구요.
아직 2학년이다 보니 서술형 문제는 풀이과정을 적는걸 좀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채점도 자동으로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1단원 20문제풀고 다 맞춰서 기분 좋은 후니~
이런 경험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조금씩 채워봅니다.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 수학이 너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내가 틀린 문제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교재들을 보면 중요한 문제 혹은 어려운 문제들만 부분적으로 문제풀이를 볼 수 있는데....
우등생 해법 수학은 내가 틀린 문제들을 선택해서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재훈군  틀린 문제들 중에도 한 번 보고도 헷갈려 하는 문제는
두 번, 세 번, 네 번 계속 봤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 앱에 등록해서 따로 출력을 할 수 있답니다.

단원별로 관리가 되니 참 편리하더라구요.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 종이에 적는게 사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정말 힘든 부분이거든요.
문제 풀기도 전에 오답노트에 문제 옮겨 적다가 지쳐 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틀히 울집녀석은 왼손잡이라 더더 그렇더라구요.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 수학의 오답노트 앱은 정말 대박이에요.
볼 수록 매력이 넘치네요
틀린 문제들을 등록하면 틀린 문제들만 요래 출력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틀린문제는 반드시 다시 풀어봐야 내 것으로 만들수 있으니깐
이렇게 앱으로 관리가 되니 참 매력있죠.


 

 

 

 틀림없이 그 당시 틀린 문제들은 바로 그 자리에서 설명해주고
녀석도 이해했다고 했는데......
난이도 있는 문제들은 오답노트를 통해 다시 풀어봤는데 역시나 버벅 거리네요.

오답노트를 통해 출력한 문제중에 또 틀린 문제들은 다시 한 번더 등록을 하면
별이 하나 더 채워진답니다.
숫자 위에 다섯개의 별이 있는거 보니 같은 문제를 다섯 번 까지 등록이 가능한가 봅니다.
page별로 구분되어있어 틀린 문제 등록도 아주 쉽답니다.
손아프게 직접 문제를 적지 않고 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으니
지금까지 접해본 문제집 중엔 최고인거 같아요.
아직 수학 문제집을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 수학 어때요?
정말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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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 초등 과학 6-2 (2017년) 초등 오투 과학 (2017년)
비유와상징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1학기땐 스스로 학습하도록 내버려뒀더니 아직은 안되겠더라구요.
그래도 엄마의 관리가 필요한듯해요.
1학기때 기말고사 점수가 생각보다 별로.....ㅠㅠ
요즘은 어설푸게 알고 시험쳤다간 장마도 아닌데 비가 주룩주룩 내리게 될지도 몰라요
대부분이 서술형이라......

 

비상교육
초등과학 오투와 함께 2학기 준비!


 

초등 마지막 2학기 마무리를 잘하게되면 중학교 올라가면서도 자신감이 붙어 더 잘할꺼라는 생각에
이번 여름방학을 허투로 보내지 않을려고 계획을 잡았답니다.
독서도 하고 영어 문법도 하고 2학기 예습도 하고....

이제 방학도 15일정도 남았네요.
남은 15일도 열심히 해야겠죠.^^

 

비상교육 오투 과학 6-2
진도교재와 시험대비교재가 분리되어 2권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1학기때는 시험대비 교재를 단원평가나 기말고사 준비용으로 사용해는데....
이번에는 1단원이 끝나면 점검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랍니다.

오투의 장점

 

통합통합교과 STEAM 적용
4단계 문제를 통한 완벽한 개념 학습
단원평가, 서술형 ·논술형 문제 강화

단원평가 대비
중간 ·기말평가 대비

 

 

 

1단원에서는 생물과 우리생활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게 되는데요
익숙한 내용들이 많이나와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물로 중간중간 생소한 내용도 있었지만.....

 

소단원별로 쏙쏙 뽑아 놓은 핵심요점들을 보면서
개념정리를 할 수 있답니다.
모든 과목에서 개념이 중요하니깐...
꼼꼼하게 읽어봐야한답니다.
교과서를 미리 받아왔더라면 비교하면서 보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오투의 핵심요점 정리들로 2학기 수업이 좀 더 즐거울꺼 같아요.
알면 재미있고 즐겁고 모르면 수업시간이 지루하잖아요.

 

중요한 내용은 노란색을 입혀 놓아서 한 번더 눈이 가네요.
수현이도 줄을 그어가며 나름 이해도 하면서 암기도 하더라구요.

꼭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들은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있어
눈에 쏘~~옥 들어오면서 이해도 쉽게 된답니다.

 해캄과 짚신벌레를 바꾸어 알고 있었던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다시 정정해서 머리속에 저장했네요.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놓쳤던 내용들도 다시 점검할 수 있었답니다.


틀린 문제는 다시 풀고 난뒤 다른 색으로 체점을 했답니다.
다른 색으로 체험한 문제들은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시험기간에 한 번 더 살펴 볼 수 있거든요.
1학기때보다 2학기때는 좀 더 꼼꼼하게 학습해볼려고 한답니다.


서술형 · 논술형 문제도 적당히 있어서 좋더라구요.
요즘 학교시험들을보면 점점 서술형 · 논술형 비중이 커지더라구요
서술형 · 논술형 문제들은 사실 어설푸게 공부해서 시험치면
부분점수가 많이 날아가게되어 높은 점수를 못받게되더라구요.
따라서 이런 문제들을 통해 꼼꼼히 시험대비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개념문제 ▶ 기본문제 ▶ 실력문제 ▶ 서술형·논술형문제
이렇게 4단계 문제를 통한 완벽한 개념학습

 

 

 

진도교재 1단원을 마무리하고
시험대비교재를 통해 다시한번 점검했답니다.
시험대비 교재도 진도교재 못지않게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게 된답니다.
여기서 살모넬라균이 짚신벌레보다 작다는걸 또 알게되었답니다.
짚신벌레가 우리눈에 안보인다고하니 짚신벌레가 더 작은 줄 알았다고.....
이렇게 1단원을 오투와 함께 마무리했답니다.

2단원 전기의 작용도 오투와 함께 예습시작!
비상교육 초등과학 오투와 함께 2학기 과학 꽉 잡아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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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탐정단 1 - 불길한 달밤의 보석 도둑 착각 탐정단 1
후지에 준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 을파소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착각 탐정단이 도착한 날
제목을 보더니 둘째녀석이 이상하다고 저에게 들고오네요.
바로 제목에 적혀 있는 '각'이 잘못되었다고....

요즘 과학만화상식 책에 빠져 있는 둘째녀석에게 재미난 책이 손에 들어왔네요.
바로 착각 탐정단1
제목 뒤에 숫자 1이 붙어 있는거 보니 시리즈로 구성된 책인가 봅니당.

2017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작품이랍니다.

책을 구입하면 전 책에 둘러있는 띠는 아무생각 없이 버린답니다.
이 책 역시 버릴려고 하는데...

책 속 착시 문제를 풀 때 쓰라꼬 적혀있는 글자가 제 레이다 망에 들어오더라구.

 

 이 책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간단하게 소개해주네요.
현우랑 지민, 만수, 한수지는 같은반 친구랍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 녀석들이 폰조를 보더니
키우고 싶다꼬....
헐~~~

 


수지는 드라마에 아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랍니다.
수지의 덕분에 친구들은 자선경매행사파티에 참석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건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경매에 낙찰받은 다이아몬드 반지 두 개가 사라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흥미로워진답니다.

파티장이 정전으로 깜깜한 사이에 두 개의 보석함이 사라지게 된답니다.
두 개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준호 기자가 주워주는데.....
문제는 반지의 사이즈!
틀림없이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았는데....
둘다 똑같은 사이즈의 반지
아이들은 구기자를 의심하게되면서 범인을 찾는데....
만수의 스마트폰에 찍힌 사진으로 더 더 구기자를 의심하게 된답니다.
결국 구기자는 사진 속 상황을 재현하게 되고
결국 원근법에 의한 트릭이라는걸 알게된답니다.
그럼 반지는 누가?
범인는 누구?

현우와 친구들은 민박사에게서 눈을 의심하게 만든 그림을 접하게 된답니다.
실제로는 똑같은 크기의 두 아저씨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착각하고 사실과 다른 것처럼 느낀다는것을 알게되는 아이들

이 두 자루의 연필을 보면 눈을 의심하게 된답니다.
현이와 훈이도 이 질문의 의도를 알기에 똑같다고 말하지만....
옆에서 제가 자꾸 정말? 진짜?라고 물으니깐
오른쪽에 있는 연필이 더 길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래 보인답니다.

책 표지에 둘러 있는 띠
바로 요그림에 이용해봤답니다.
둘다 2Cm
옴마야.....
이 그림은 진짜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착시 그림을 보면 일단 자로 제어봅니다.
웃겨요 웃겨~

감이오죠?
두 보석은 원래 같은 크기였다는 사실을.....
착시의 세계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절대 눈에 보이는 대로 믿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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