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5
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올해 13살 그러니깐 초6학년인 딸아이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을 며칠 전에 책상위에 올려놓았다.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로 5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키라 시리즈

지금 딸아이와 같은 나이인듯 하여

읽으면 공감대가 형성될듯하여 제가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 하는것보다 훨씬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랬는데....

그닥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라서 녀석이 쉽게 책을 잡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케릭터가 맘에 들었는지 뭐가 맘에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아침 자유시간에 특별한거 안하면 읽는다고 가방에 넣어가는 녀석


녀석의 책 가방에 들어간 습관 부자가 된 키라

이 책은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후속작이랍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녀석에게 키라 읽어 봤냐고 물어봤더니...

응 이거 정말 재미있더라.

쉬는 시간에도 읽었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워낙에 활동적인 녀석이라 쉬는 시간에 앉아서 책 읽는 아이가 아닌걸 알기에 깜놀

 

 

 

초등학생 최고의 읽기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후속작

습관 부자가 된 키라

 

 

 

 

 

베스트셀러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잇는 자기경영 동화!

작은 습관이 만들어 내는 삶의 큰 변화

습관 부자가 된 키라

이 책을 통해서 수현이도 스스로 생각하며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행동들을 보면 대부분이 습관에서 나온답니다.

키라도 친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생기게 된 사건을 시작으로 과연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지?????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선물을 미리 준비 못해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 거짓말이 다음날까지 계속 이어져야만 했던 키라

일이 자꾸 꼬이네요.

 

 

 

그러다 니콜라스 아저씨 집을 찾아가서 보게된 상황들...

키라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키라는 니콜라스 아저씨에게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아저씨는 키라에게 습관을 바꿔 보면 좋을꺼 같다고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그러면 지금 하는 일들을 아주 기분 좋고 행복하게 해낼 수 있다고

좋은 습관은 생활을 평화롭고 여유롭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게 해 준다고 이야기를 해준 아저씨.

 


키라가 가져야 할 좋은 습관들을 공책에 적어 보네요.

 

 

 

수현이도 이 책을 읽고 난 후 꼭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보고 생활 습관들을 적어보았답니다.

자기방 정리정돈부터 입었던 옷 그리고 공부, 좋아하는 티비시청까지

사실 따지고 보니 책도 충분히 읽을 시간이 생긴다며 이제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답니다.

녀석이 적은 생활습관들은 공개를 못한다길래 사진에 담을 수 는 없었지만....

엄마의 백마다 말보다 이렇게 녀석이 책을 통해 스스로 느끼며 실천할 계획을 세우고하는게 넘 좋은거 같아요.

갑자기 변하지는 않겠지만.... 녀석의 작은 습관의 변화가 좀 더 여유로운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이시기에 너무 잘 보여준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 - 수포 엄마도 할 수 있다! 행복한 공부의 신
정용호 지음 / 행공신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우연히 알게된 행복한 공부의 신 프로젝트

유초등 학습법 부터 초등교과서 분석까지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답니다.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알림 안내를 받으면 세가지 소원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새글들을 볼 수 있답니다.

 올라온 내용은 꼭 챙겨 본답니다.

http://blog.naver.com/jnanna89

 

전 사진을 보기전까진 세가지 소원님이 여자분이신줄 알았어요.^^

죄송해요~


세가지 소원님이 수학학습법책을 출간할 당시 책 제목 투표도 하고 그랬는데.....

제가 투표한 제목이 아니라는....ㅎㅎ

소포엄마도 할수 있다! 리아이 수만들기

일명 우수고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제 손에 들어와 읽게 되었답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우수고책 몇 페이지를 참고하면 좋다는것까지 올려주셔서 더 궁금하게 만들었던 책이랍니다.

 

 

 

저희집에는 첫째 6학년 둘째 2학년 이렇게 남매가 있답니다.

수학학원에 다니지 않고 두녀석다 집에서 엄마랑 함께 학습을 한답니다.

올해 2학년 수학 교과서가 달라졌고 좀 더 어렵다는 소식에 살짝 걱정도 했답니다.

워낙에 학습을 안하던 아이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문제집 몇 권을 돌려가며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서 반복 학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아이를 가르칠때 엄마가 먼저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게 좋겠죠.

세가지소원님 블로그에는 이런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저에겐 사이다 같은 블로그랍니다.

물론 그 내용이 우리아이게 다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암튼 저에게 길잡이가 되어준답니다. 


수포엄마도 할 수 있다!

우리아이 수학 고수만들기 에서는....

크게 3개의 part로 나누어져 있잡니다.

 

 

 

초등학교때에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면서 동시에 아주 약한 시기라 닦달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첫째녀석은 많이 닦달한거 같아요.

둘째 녀석은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해봅니다.

초등 고학년까지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하네요 그 이후는 그 분이 오시기 때문에 암튼

아이를 자 ㄹ끌어주려면 부모님이 먼저 초등 수학에 대해 잘 알아야 하겠죠.

우수고 책을 끝까지 집중해서 읽기만 한다면 어렵지 않다고 하니 열심히 집중해서 읽어봐야겠어요.


공부는 아이 혼자 하는 거고, 나는 문제집이나 학원 고르는 것만 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답니다.

초등학교때에는 엄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초등학생 때 아이 혼자 알아서 공부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해요.

초등학생에게 스스로 공부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갓 태어난 아기에게 혼자서 밥 먹으라고

요구하는것과 같다고하는 내용을 읽고 사실 순간 당황했어요.

요즘 제가 첫째녀석보고 스스로 공부하라고 노래를 부렸거든요.

이런......

이래서 엄마도 공부를 해야하나봐요.

이 책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잘못된 수학 학습 태도로 수학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수포자로 만든답니다.

이제부터 둘째녀석에게 빨리 풀어라고 하지 말아야 겠어요.

아이가 머뭇거리고하면 사실 답답해서 빨리 풀어봐라 라고 노래를 불렀던거 같아요.

 

 

그런데 첫째녀석에겐 이젠 그러말 못해요.

특히 서술형 문제는 어렵기도 하고 해서 빨리 푸는게 힘들어요.

녀석이 그 문제를 풀어서 성취감을 맛 볼 수 있게 좋은거 같아요.



초등 수학을 잘 할려면..... 가장 훌륭한 기초 교재가 바로 교·과·서

기본 중에 기본이 교과서랍니다.

그리고 초등 수학의 3요소가 바로 연산+읽기능력+문제해결력(사고력)이라고 합니다.

연산은 적당히 꾸준히 하면 되구요....

읽기 능력은 글과 기호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하네요.

문제만 제대로 읽어도 잘 할 수 있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 읽기 능력의 기초가 바로 책 읽기

여기서도 책 읽기의 중요성이 나오네요.

학교에서 학부모 연수를 가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는데 그게 바로 책 읽기랍니다.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 영어, 사회, 과학 죄다 기초가 되네요.

책 잘 안읽는 울집 녀석들 걱정되네요.

 

 

 

우수고 책을 한장한장 넘겨가면 읽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으네요.

수학은 혼자 힘으로 문제를 많이 해결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려운 고비를 만났을 때에는 누군가의 코칭을 받는 것이 좋다고하네요.

얼마전 첫째녀석 수학 문제를 푸는데.....

한 참을 골똘히 생각하더라구요

결국 어려워서 못풀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봤더니....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럴때 참 난감하더라구요.

아직 그 문제는 해결 못한 상태랍니다.

 

 

 

이 문제는 초등학교 1학년 문제라고 하네요.

읽어보니 어려워 보이는데.... 초등학교 2학년 아들에게 내밀었을때 과연 풀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

둘째녀석이 이런 문장제 문제들을 좀 어려워 하는데... 아마 읽기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보면 주어진 문제를 풀어낸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겨 적어야 하는데....

지금 둘째 녀석도 글로 옮겨 적는걸 무척 어려워 한답니다.

이런 부분들이 국어의 글쓰기에 해당하지요.

이제는 수학도 글을 잘 읽고 쓰는 아이들이 유리한 과목으로 변했답니다.

이런것만 봐도 책 읽기가 수학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걸 알 수 있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우수고에서도 이 글을 읽네요.

제가 딸아이에게 항상 하는 말이거든요.

문제 푸는 과정은 힘들지라도 스스로 문제를 풀어냈을 때의 기쁨을 자주 경험하는 아이들이 상위권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사실 저학년땐 빨리 풀어라 언능 풀어라 노래를 불렀는데...

고학년 올라와서는 일단 문제도 어렵고 서술형 한 문제 푸는것도 시간이 꽤나 걸리더라구요.

어렵다고 별표를 치면 시간이 많이 걸려도 좋으니깐

그 문제랑 싸워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답니다.

 

 

 

part1 부분을 읽고 난뒤 저부터 수학을 제대로 바라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part2도 찬찬히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part3은 학년별로 나누어서 있어서 내 아이 학년에 맞게 읽으면 된답니다.

개념과 원리들이 담겨 있어서 아이를 가르치기에 좀 더 접근하기 쉬울꺼 같네요.


블로그에 둘째녀석 학년 수학이 올라와서 전 그걸 읽고 난뒤

우수고 책과연계된 부분도 함께 읽고 아이의 학습 방법을 먼저 익히고 조금씩 조금씩 아이랑 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활동자료도 제공해주셔서 넘 좋으네요.

http://blog.naver.com/jnanna89


수포엄마도 할 수 있다!

우리아이 수학 고수만들기 책이 정말 두껍지만...

읽다보니 결코 두껍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읽기 전에는 몰랐는데... 읽고 난 후에는 많은 부모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 오랜만에 사이다 같은 책을 만났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7분 바른 손글씨 완성 노트 - 악필에서 명필로 거듭나는 마법의 시간
신미희 지음,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 달곰미디어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 악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명필도 아니랍니다.

이쁘게 적고 싶어 글씨체를 많이 바꾸어봤지만..... 아직까지 맘에 든 글씨체를 선택하지 못하고

적을때마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글씨!

처음 적을때 글씨와 중간쯤 왔을때 그리고 마지막을 비교하면 확실이 달라요.

결혼하고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사실 글씨 적을 일이 별로 없어요.

가끔 아이들이 학교에서 들고온 신청서

몇 년에 한 번씩 이사 갈때마다 동사무소에 가서 신청하는 전입신고서

그리고 또 뭐 있나?

암튼 진짜 많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한 번씩 적을때 이쁘게 적고 싶은 맘은 항사 있답니다.

이제 저 만의 글씨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하루 7분을 투자해보기로 했답니다.

 

 아이들 등교 시키고 청소하고

거실에 공부상을 들고와 앉았답니다.

딸아이 예쁜 연필과 지우개도 준비!

옆에 커피도 한 잔

 

 

 

하루 7분

악필에서 명필로 거듭나는 마법의 시간을 가져 볼랍니다.

7분 그 정도쯤이야 예쁜 글씨 교정을 위해 투자 괜찮쵸?

 

 

 

 

손글씨를 연습하기전 커피를 마시며 지은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완전 공감가는 글에 저 혼자 맞다 맞다 그렇치~~~

저도 누군가가 저를 떠올릴때 글씨를 참 정갈하게 잘 쓰는 사람으로 남고 싶으네요.

차례를 보는데...

오~~~ 정자체도 있지만 다양한 글씨체 익히기부터 캘리그라피 따라쓰기도 있고

가훈쓰기, 지방쓰기, 각종 경조사 봉투 쓰기와

사직서, 이력서, 혼인신고서, 출생 신고서 그리고 여권발급 신청서까지 담겨 있네요.

 

 

 

 

 

연필 잡는 방법도 그림으로 넘 잘 설명해주죠?

글씨를 적을려면 가장 기본자세라고 할 수 있죠.

전 되는데..... 울집 녀석들은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 자세가 안되요.

특히 둘째는 왼손잡이라 뭔가 5%부족한 자세가 나온답니다.

이걸보는 순간 울집 녀석들과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들었답니다.

 

 

 

 

 

다양한 서체들....

전 갠적으로 엽서체를 참 좋아한답니다.

저 많은 글씨체들 중에 오른쪽 위에서 두번째 글씨체가 딱 맘에 드네요.

또박또박하게 적혀 있으면서도 귀엽고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글씨를 보면 읽고 싶은 맘에 생기는 서체가 있잖아요.

 

 

 

 

 

오마이갓!

이런 글씨는 읽기 싫어요~~~

울집 둘째녀석 글씨체가 저기 저기 들어가 있네요.

알림장에 적혀 있는 글씨들이 암호 같아요.


 

 

 

 

악필에서 벗어나기 위한 연습 방법이 바로 선 긋기 연습이랍니다.

그림을 배울때도 선 긋기 부터 시작한다는 사실.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습자지를 대고 정말 정말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글자의 모양에 따라 유형을 익힐 수 있죠.

요즘은 이런 연습은 많이 안하는거 같아요.

이런 숙제는 한 번도 하는거 못봤거든요.

울집녀석들이 다니는 학교만 그런가???? 암튼 요즘은 이런 연습을 안하는거 같아요.

 

 

 

 

 

선 긋기 연습과  도형 그리기 연습을 가장 먼저 하게 된답니다.

열심히 연습을 했다면....

자음과 모음 쓰는 순서 연습과 숫자 쓰기 연습을 한답니다.

전 아이들과 같이 사용할려고 전 젤 끝에줄에서 연습을 했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보고 적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양보 했죠.^^

아이들보고 적자고 하면 틀림없이 힘들다고 싫어할테고......

누가누가 잘 적는지 맛있는 간식을 걸고 해봐야겠어요.

정자체로 자음과 모음을 적는데 자꾸 손에 힘이 들어가 한 줄 적는데도 힘이드네요.

 

 

 

 

 

 

정자체 자음과 모음을 적는데....

맘과 손이 따로 놀더라구요.

 

 

 

 

 

기본기를 활용해서 낱말도 적어보고....

 

 

 

 

 

우리주변에서 많이 쓰이는 고사성어를 한글고 한자를 연습할 수 있어서 넘 좋으네요.

고사성어의 뜻도 알아볼 수 있으니 1석2조

문장따라 쓰기도 있답니다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은

딸아이랑 타자 연습할때 정말 많이 쳤던거라 따라 적어 보았답니다.

 

 

 

 

 

지금까지 정자체를 연습했다면... 이번에는 예쁜 글씨체 따라 쓰기랍니다.

다양한 글씨체를 연습할 수 있답니다.

연습하고 그 중에 맘에 드는 글씨체를 선택해서 쭈~~~~욱 밀고 나갈려구요.


 

 

 

 

순우리말 단어도 다양한 글씨체로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 뜻도 풀어놓아 이해하기 쉽답니다.

저도 아이들도 도움이 되는 순우리말 단어

 

 

 

 

 

 

맘에 드는 글씨체로 문장 따라 적어보았답니다.

전 요런 글씨체가 참 좋아요.

귀엽고 여성스러운 글씨체~~

예쁜 글씨체는 일단 시각적으로 비율이 중요한거 같아요.

 

 

 

 

 

 

실전처럼 연습하는 생활 속 손글씨에는

시직서, 이력서, 가훈, 지방쓰기도 있네요.

그런데 요즘 사직서랑 이력서는 컴퓨터로 출력하지 않나요?

아닌가???

암튼 다양한 서식들을 보고 빵 터졌네요.

 

 

 

 

 

 

제가 정말 배우고 싶었던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는 어떤 펜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답니다.

붓펜으로 적느냐 사인펜으로 적느냐 아님 얇은 펜으로 적느냐

달라요 달라~

 

 

 

 

 

붓펜으로 적고 싶었으나 아무리 찾아봐도 붓펜이 발이 달려 있는지 없네요.

틀림없이 있었는데......

그래서 납작한 매직으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를 한 번 적어 보았답니다.

쉬울꺼 같았는데.... 막상 적어보니 어렵네요.


 

 

 

 

네임펜으로도 적어 보았답니다.

이건 연필로 살짝 적고 그 위에 다시 적었네요.

 

 

하루에 한 번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나만의 예쁜 글씨체 도전!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나만의 예쁜 글씨체 만들 수 있는

1석2조 그 이 상의 책

하루7바른 손글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방송 한국사 8 : 근대.현대 - 수능 한국사 강의 1인자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 수록 생방송 한국사 8
심선민 지음,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고종훈 강의 / 아울북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교에서 아침 독서 시간에 읽는 책이 바로

생방송 한국사랍니다.

둘째녀석도 엄마! 생방송 한국사 책 읽어줘~라며 수시로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 만큼 재미있다는 거겠죠.

제가 특별히 재미있게 읽어주는것도 없는데 말이죠.

암튼 큰아이는 책가방에 생방송 한국사책을 1권씩 넣어다닌답니다.

 

 

 

생방송 한국사 08- 근대 ·현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형식으로 시대와 사건의 배경들을 알아봅니다.

수현이 1권~8권까지 한 번 쭈~~~ 욱 읽고

두번째는 본인이 읽고 싶은 근대편을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생방송 한국사를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해볼려구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초급, #한국사능력시험대비전집, #한국사능력시험대비교재, #초등한국사

 

 

 

인물중심으로 쉽게 풀어놓은 생방송한국사

근대이후부터는 중요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일제가 총과 칼로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무단통치

일제가 우리 경제를 수탈하는 토지조사사업

민족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3·1운동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겉과 속이 다른 통치 방식으로 우리 민족을 분열시킨 민족 분열 통치

일제가 우리나라의 쌀을 수탈한 수미 증식 계획

.

.

.

방송 순서를 보면 맘이 참 아픕니다.

조선을 지배하고자 했던 일본

 

 

 

 

수현이도 저도 방송 순서를 쭈~~욱 보고는

책 마지막에 나와있는 사건연표를 한 번 더 찾아 본답니다.

초대대통령 이승만

4·19혁명으로 대통령직에서 하야하고

독재 정치를 한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까지 사건 연표를 보며...

수현이랑 역대 대통령도 한 번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많이 어수선한 상황에

역시 대통령을 중심으로 사건들이....

이거또한 참 맘이 아프네요.

 

 

 

1910년 국권을 빼앗긴 이후 억눌려 있던 우리 민족의 독립에 대한 열망이

1919년 전국적인 만세 운동으로 터졌고

깜짝 놀란 일제는 민족 분열 통치를 실시하며 교묘하게 친일파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경제적으로는 일본으로 쌀을 수탈해 갔지요.

이것이 바로 산미 증식 계획!

역사 현장이 한 눈에 보이는 삽화와 연표로 중요 사건들을 알 수 있답니다.

백성들이 열심히 농사지은 쌀이 있지만... 배고파 우는 아이도 보이고...ㅠㅠ

일본배에 실어나르는 모습에 후니는 방으로 달려가 bb탄 총을 들고오네요.

 

 

 

왜 일제가 조선의 쌀을 가져가는 건지?

김역사 기자가 생생한 인터뷰로 알려주네요/

일제가 현대적이고 산업화된 나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업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을때

농민들이 농촌을 벗어나 도시로 흘러들어가면서 일제의 쌀 생산량은 급격이 떨어지고

결국 흉년까지 겹치면서 쌀값이 비싸지게되며서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는 일제에 쌀을 공급하는 식량 공급 기지로 전락하고

농민들의 삶은 더운 어려워지는 내용을 읽으면서...

둘째 녀석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물어봤더니...

나중에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네요.

가슴 안픈 내용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사진은 잠시 접어 두었답니다.

 

 

 

 

책일 읽다보면 중간중간 색상자엔

좀 더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글을 읽는데 좀 더 매끄럽게 이해를 하며 읽을 수 있는거 같아요.

 

 

 

 

조만간에 전주가면서 군산도 들릴려고 계획잡고 있는데...

아이들고 가기전에 이렇게 생방송 한국사로 아픈 내용을 먼저 접하고 가게되네요.

내용을 알고 보면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들지????

가슴아픈 역사 이젠 그만....

 

 

 

 

 

아이들이 젤 관심 있어하는 6·25전쟁

친할아버지와 할머니는께서 아이들에게 가끔 전쟁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한 번씩 아이들이 6·25전쟁에 대해 물어보곤했답니다.

제가 전쟁을 겪은 세대가 아니라

저 보다 김역사 기자가 더 자세하게 알려주었답니다.

김역사 기자님 땡큐~~~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4시 우리가 곤히 잠들어 있을때 북한이 처들어와 시작된 전쟁에 대해

김역사 기자에게 실감나게 들은 녀석들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의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고

트루먼 대통령, 인천 상륙 작전을 지시한 맥아더 장군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중국군이 북한군을 도와 한반도로 내려온 이야기

그외 이산가족 찾기 이야기도 아이들이 관심있고 읽었답니다.


 

 


하나의 중요사건들을 읽고 난뒤 사건 관계 분석도를 보면

한 눈에 쏙 들어오고 흐트러져 있는 내용들을 정리 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한 번더 마지막으로 QR코드를 찍어 동영상 강의까지 들으면 이해가 쉽게 되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된답니다.

둘째녀석은 요QR코드를 찍어가면서 보는게 재미가 있나봐요.

알아서 찍어 본답니다.

때론 내용을 보기전 먼저 찍어 보기도 하더라구요.

네이버에서도 무료로 동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http://tv.naver.com/owlbooknews

 

 

 

수능 한국사 강의 독보적 1인자 스타강사!

메가스터디 누적 유료 수강생 70만 명

고종훈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로 다시한 번 정리할 수 있어 좋고.

다양한 방송프로그램 형식으로 지루한 역사 이야기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생방송 한국사!

초등한국사 책으로 참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방송 한국사 7 : 근대 - 수능 한국사 강의 1인자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 수록 생방송 한국사 7
최인수 지음,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고종훈 강의 / 아울북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 때문에 요즘 저도 한국사 책을 잼나게 읽고 있답니다.

읽다보면 푸~~~욱 빠져든답니다.

가볍지 않은 내용들이지만 흥미로운 구성이 잘 짜여져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생방송 한국사

재미있게 읽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도전해볼까한답니다.


최근 고종훈 선생님의 인터뷰 기사중에...

이 책만 여러 번 읽으면 역사는 이제 어렵고 두려운 과목이 아니라고... 맞는말 같아요.

역사를 어려워 했던 딸아이가 6학년 사회과목을 미리 접하면서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한테 생방송 한국사 1권부터 8권까지 읽고, 인물 별 제 동영상도 들은 후

한국사능려검정시험 중급 시험에 응시해 보면 아마 80점 이상 나올 거라고.....

원래 중급이 중고생 용인데 생방송 한국사를 읽으면 충분히 이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생방송 한국사를 읽고 있기 때문에 기사의 내용이 솔깃하더라구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초급, #한국사능력시험대비전집, #한국사능력시험대비교재, #초등한국사


수능 한국사 강의 독보적 1인자 스타강사!

메가스터디 누적 유료 수강생 70만명

고종훈 선생님의 한국사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어서 좋은 생방송 한국사

 

 

생방송 한국사 근대편

책 표지를 보면 신문 돌리는 아이도 보이고...

저뒤로 보이는 독립문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만민 공동회가 열리는거 보이시죠?

그 현장을 카메라맨이 담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람도 보이고....

생방송 한국사는 우리가 매일 티비에서 보고 있는 뉴스 취재 형식으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근대부터는 인물중심이 아닌 중요사건의 중심으로 이야기해준답니다.

보통 차례라고 하지만...

생방송 한국사는 방송 순서로 쭈~~~~욱 나열되어있답니다.

근대 방송순서는 통상 수교 거부 정책부터 조선이 외국과 맺은 첫 조약인 강화도 조각

서양의 기술 문명을 받아들여 조선을 근대화하고자 하는 개화정책의 실시

우리의 정신문화를 지키자는 위정척사파의 개화 정책 반대
 개화에 대한 반발 임오군란, 3일 천하의 꿈으로 끝난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독립 협회의 활동, 대한 제국, 을사늑약, 헤이그 특사

의병 항쟁, 애국 계몽 운동까지


근대에는 사건들이 참 많쵸?

김역사 기자가 중요한 사건들을 쉽게 알려준답니다.

 

 

역사 현장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김역사 기자

근대편도 쉽고 재미있게 잘 부탁해요~~~~

 

 

중요한 사건이 시작하면

역사 현장을 한 눈에 담을수 있는 타임라인 뉴스

주요 사건과 업적이 보기 쉽게 그림과 연표로 구성되어있서 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세도정치로 곪을 대로 곪은 조선!

조선의 미래가 걱정이라고 모두 입을 모으고 있을때....

인물 초대석으로 조선의 평범한 백성 두 분을 모시고 인터뷰하는 내용이 그 당시 상황들을 알수 있답니다.

중요한 뜻은 따로 네모상자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답니다.

만화역사 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거 같아서 초등한국사 책으로 참 괜찮은거 같아요.

 

 

 

우리가 티비로 뉴스를 볼때 한 번씩 갑자기 속보를 보기도 하잖아요.

생방송 한국사에서도 중간중간 속보로 주요사건들을 이야기 해준답니다.

코너구성이 친근하답니다.

 

 

흥성대원군의 정책에 대한 각 계층의 대표들이 나와 10분 토론을....

양반도 군포를 내게 한 호포제와

47곳의 사액 서원만 남기고 모든 서원을 철폐한 정책

경복궁을 고쳐 짓는 것에 대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고...

 


시청자 의견까지 보면서 역사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그때 그 물건 코너에서는...

총알도 막아내는 방탄조끼에 대한 소개로 면제 갑옷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답니다.

세계 최초의 방탄 조끼가 조선에서 개발 되었다는 사실

흥성대원군의 명을 받아 신하들이 개발하여 신미양요때 미국과 조선과의 전투에서 사용되었지만...

너무 두껍고 무거워 움직임이 불편하고 불에 약하다는 점

그래서 전투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 코너에서는 둘째녀석이 더 관심을 가지고 읽고 또 읽고 하더라구요.


이 외에도 다양한 뒷이야기를 담은 체험 역사 현장과 인물포커스로

지루한 역사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답니다.

 

 

사건을 다 접하고 난뒤 사건 관계 분석도를 보면서 한 번 더 정리를 할 수 있답니다.

고종훈 선생님의 케릭터가 보이시죠?

쉽게 설명까지 해주신답니다.

 

 

중요사건에 대한 요점정리까지 깔끔하게 한 눈에 들어오죠.

내용을 접하고 다시 보게 되면 한 번 더 정리가 된답니다.

여기에 하나 더

 

 

QR코드를 찍어 고종훈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도 볼 수 있답니다.

QR코드가 없어도 네이버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볼 수 있어서 좋답니다.

http://tv.naver.com/owlbooknews

 

 

한국사가 쉬운 내용은 아니지만 이렇게 본다면 결코 어렵지만은 않겠죠.

첫째녀석 때문에 둘째녀석은 좀 더 빨리 한국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첫 한국사 책으로

생방송 한국사를 접했는데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첫째녀석은 1권에서 8권까지 쭈~~ 욱 읽고

여러번 반복해서 보다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도전해볼까 한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