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은 참새의 일대기 - 인간을 위로하고 사랑하고 꾸짖었던 클래런스의 생애
클레어 킵스 지음, 안정효 옮김 / 모멘토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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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꼬리말이 본문과 어우러져 애틋함을 느끼게 한다. 사랑 받았던 작은 집참새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서 가슴에 훈기가 도는 화요일 오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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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이동 경로
김화진 지음 / 스위밍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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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물이 한 사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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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1 (양장)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 들녘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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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책으로 읽었는데 대가리가 커서 그런지 이제 읽고 쓰는 공룡에 대한 이야기에 별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는 씁쓸한 사실만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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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에 걸려 신음하다가 심심해서 다시 펼쳐본 책… 어릴적부터 생각한 거지만 닉 아놀드의 유머 별로 안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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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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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취향 오웰은 확실히 소설보단 수필인듯…
오웰이 지금의 자본주의 세상을 살았다면 어떤 소설을 썼을까? 소설 속 주인공은 혁명 전 자본주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갈망하는데 지금을 살고 있는 나로선 여기도 전체주의 못지않게 척박하다고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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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말해줘야지 2024-01-12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웰은 자유주의자지 진보주의자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