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이스 3 ㅣ 아이네이스 3
베르길리우스 지음, 김남우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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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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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열린책들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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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로마의 시조로 추앙받는 영웅의 일대기를 소재로 쓴 대서사시다. 11년간 아이네이스를 쓰기 위해 매달렸는데, 사망하기 3년은 서사시의 배경이 되는 곳을 직접 확인하여 수정했다고 하니 엄청난 노력이 담긴 작품인 것이다.

열린책들에서도 김남우 박사의 번역으로 2013년 처음 출간한 후 올해 3권으로 완간되었으니 그 흐름을 같이 한다고 생각된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오뒷세이아에 비하면 덜 알려진 작품이나(지극히 개인적으로), 쓰여진 배경을 본다면 두 작품에 결코 못 미치는 작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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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네이스는 아이네아스의 노래라는 뜻이 담겨 있다. 총 12권으로 이루어졌는데, #열린책들 에서 총 3권으로 구성하였다. 전체적인 흐름은 트로이아를 떠난 아이네아스 일행이 이탈리아에 도착하기 전의 고난, 북아프리카를 떠나 이탈리아의 쿠마이에 도착할 때까지의 여정, 그리고 이탈리아 티베리스강 하구에 도착하여 투르누스를 물리치고 이탈리아에 정착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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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권에서는 격렬한 전쟁이 일어나며 많은 사상자가 발생된다. 아이네아스는 그 속에서 로마의 기초를 닦고, 신들은 아이네아스의 후손이 로마 제국을 건설할 것임을 예언하는 장이다.

아이네아스와 투르누스의 대결에서 승패에 따라 평화의 맹약을 지키겠다는 제사를 준비하고, 다리 부상은 입은 아이네아스는 베누스 여신의 개입으로 상처가 치료되어 전선에 들어오는 등 어찌 보면 영화 트로이를 생각해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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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웅의 생애에서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으로 목적(로마 건국)을 완수한다. 또한, 건국의 정당성이나 선악을 논하기도 한다. 아이네아스는 로마 건국의 정당성과 신이 선택한 국가임을 강조한다.

신의 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가지는 것이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문화겠지만, 당시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필요한 요건이였을 것이다. 또한, 다른 해석에서는 단테의 신곡에 영향을 주었다는 부분도 있어서, 원전과 함께 주석 그리고 다른 해설서도 함께 본다면 더 즐겁게 읽어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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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약간 아쉬운 점은 1권이 나온 후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단 점이다. 책 구매나 시리즈물을 좋아하는 독자로서는 한 번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 듯 한데, 베르길리우스처럼 신중하게 번역을 하여서인지 완결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마 열린책들의 아이네이스를 기다린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아쉬움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완결이 되었다는 것 그 자체로도 반갑고 즐거운 소식이다.

★생각나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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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 가지

인간의 삶에서 운명론과 개혁론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평화를 위한 전쟁은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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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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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간

2025. 8. 1. ~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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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으면 좋을 책

#영화 #트로이

#시오노나나미 의 #로마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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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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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ㅣ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 철학 3부작
벤진 리드 지음 / 자이언톡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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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거인의어깨에서존재와참을묻다 #벤진리드 #자이언톡

1.

오픈AI의 등장 속에 이 책의 시리즈를 기획한 공동저자는 이 책의 특징을 세 가지로 말한다. AI 기술이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인간'인 독자에게 지혜의 지도와 나침반을 제공하고, AI와 인간 전문가가 협업해 도서를 만들었고,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철학서라는 것이다. 책은 20개의 장 중 60명의 거인(명사)의 가르침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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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이언톡 철학 3부작은 질문으로 시작해 질문으로 끝난다. 인간은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다양한 면모에서 풀어낸다. 우리는 무엇을 물어야 할까. 거인(명사)의 고민 속의 한 가지 질문에 대한 어떤 답변을 우리는 들을 수 있을까. 탈레스는 이 세상의 아르케는 무엇인가?,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과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규정하는가?, 베이컨은 관찰은 참됨을 어떻게 담보하는가? 등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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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히 관심있던 부분은 나가르주나(96)이다. 용수라고 불리며, 대승불교의 아버지이며, 제2의 붓다라고 표현된다. 실재는 공인가? 라는 질문에 용수는 단순한 무가 아니라 존재가 관계를 통해 드러난다는 것으로 본다. 연기론과의 연관성이다. 연기를 이해하면 공을 이해하고, 공을 이해하면 연기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인과와 공, 그리고 연기는 상호 의존성을 가진다. 짧은 내용 속에 핵심이 담겨 있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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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검색도, 지도도 없이 질문으로만 지혜에 도달하는 시대에 질문하는 능력은 길을 찾기 위한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자료 조사, 집필 등에는 영어, 힌두어, 아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을 비롯해 현재 사용되지 않는 라틴어까지도 사용되었기에 좀 더 세계적인 측면의 책이다. 다만 일러두기에도 나왔지만, 인공지능과 인간이 결합한 프로젝트의 내용 상 오류 등의 문제는 대표자에게 있다는 것이 다소 책임을 회피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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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권의 책에 모든 걸 담는다는 것은 욕심일까, 도전일까. 짧게 많은 것을 다루자니 깊이가 없을 듯 하고, 깊이 있게 필요한 부분만 다루자니 전문 서적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인당 8페이지(4장) 정도의 내용으로 다루어졌는데, 초심자가 읽기엔 부담없이 전체를 파악하기 적절해 보인다. 기회가 된다면, 시리즈물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생각나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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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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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고 싶은 분

한 권의 책으로 존재의 철학을 이해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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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간

2025. 7. 26. ~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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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으면 좋을 책

#거인의어깨에서인간과삶을묻다

#거인의어깨에서사와힘을묻다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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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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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신철학 입문 - 개념과 쟁점 ㅣ 북캠퍼스 지식 포디움 시리즈 4
알베르트 네벤 지음, 김하락 옮김 / 북캠퍼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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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현대정신철학 #현대정신철학입문 #북캠퍼스 #알베르트네벤 #정신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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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려운 책이다. 저자 역시 책이 정신철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려는 철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작성했다. 철학을 공부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미궁이다. 이 책은 현대 정신철학의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다. 철학, 심리학, 신경과학의 교차점에서 ‘정신이란 무엇인가’라는 고전적 물음을 다시 제기하며, 우리가 경험하는 의식과 정서, 사고와 자유의지에 대해 오늘날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다. 저자는 철학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인지과학 전반의 성과를 폭넓게 반영하여, 정신 현상을 단일한 틀이 아닌 융합적 관점에서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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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책은 정신 현상이란 무엇인가, 심신 문제에 관한 주요 견해, 현대 정신철학의 기본 개념, 현대 정신철학을 위한 주요 적용 분야, 정서, 자유의지 논쟁으로 마무리된다.

책은 1)정신 현상은 정확히 어떤 현상을 가르키는가. 2)정신 현상에는 일반적 특징이 있는가. 3)정신 현상과 물질 현상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라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하여 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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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 정신철학은 행동이 목표를 향하여 이루어지는 지향성(61)으로 상황 또는 상태, 안정된 객체에 대한 표상과 더불어 객체를 향한 공유된 주의 형성, 객체를 복잡하고 연속하는 사건의 일부로 이해, 태도를 지향을 핵심으로 한다. 과연 어떻게 관점의 변화가 이루어질까, 단순히 단계식으로 설명하진 않는다.

읽었으나 읽은 것 같지 않은 책이 있다. #북캠퍼스 의 지식포다움 시리즈는 간결하고 단단하게 생각의 기틀을 다진다는 뜻을 잘 담았다. 생각의 깊이가 필요한 시리즈다. 저자는 어려운 부분은 건너뛰어도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렵다. 하지만, 전공자들에게 충분히 도움되는 책이라 생각된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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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구절

지향성 개념에서 핵심은 점진적으로 발달하는 각 단계가 발달심리학적 관점에서 정확하게 구분되는지가 아니다. 앞으로 발달심리학의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와 단계 모델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이는 결정적인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지각, 행동, 사회적 상호작용의 맥락에서 지향성을 무언가를 향하는 특성으로 보는 관점의 변화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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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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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고 싶은 분

현대 정신철학의 기본을 다듬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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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간

2025. 7. 26. ~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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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으면 좋을 책

#토마스렌취 의 #20세기철학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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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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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석산의 서양 철학사 - 더 크고 온전한 지혜를 향한 철학의 모든 길
탁석산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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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양철학사 #서양 #열린책들 #탁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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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학에 대한 지식이 아닌 철학함을 배우기 위해 서양 철학사를 펼쳐본다. 서양의 관점에서 쓴 서양 철학사에 익숙해졌기에 이번 탁석산 선생님의 책은 더욱 의미가 있다. 참 편안하게 글이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머리말에서도 이 방대한 책을 읽기 위한 방법이 적혀 있다. "일단 소설 읽듯이 한 번 편하게 읽고."라는 말처럼 모든 걸 이해하기 보단 물 흐르듯 읽어보려고 한다. 방대한 서양사를 어찌 짧은 시간 내 이해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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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대부터 중세, 르네상스, 근대 계몽주의, 현대까지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마치 할아버지가 예전 이야기를 하듯 들려준다. 한국판 #곰브리치세계사 같은 느낌이다. 철학자는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며, 신비 전문가, 연금술사, 마술사, 꿈 해석가라는 뜻이 있다. 이는 오컬트와 함께 시작(17)했다는 것이다. 러셀은 철학이 이성의 산물이라는 강조를 신비주의와 논리에서 말했다. 인문주의자들이 저세상이 아닌 이세상(243)을 추구한 것처럼 아퀴나스는 반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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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대 철학자 스피노자는 인간에게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297)를 문제로 삼았다. 시간이 흘러 계몽주의가 등장하며, 현재를 바꾸어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인간이 처한 상황을 바꾸려는 의도가 계몽주의의 목표였다. 시간이 흘러 우리에게 잘 알려진 니체(431)는 스스로를 심리학자라고 표현했다. 알고 있던 니체와는 다른 측면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다섯 장으로 추렸다는 점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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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지막 파트는 페미니즘(617)이다. 플라톤은 번식에서 생물학적 차이로 다른 역할이 있지만, 더 넓은 사회 질서에 공헌하는 방법을 결정하지 않기에 사회적 참여를 막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다만 많은 사람이 피상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페미니즘은 성과 관련된 차이 외에도 다양하다. 또한, 헤겔, 마르크스, 프로이트, 라캉 등 다양한 학자가 등장한다. 하나의 이론이 정착하는데 걸리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 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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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정도의 책을 쓰려면 얼마나 긴 시간 그리고 깊은 지식이 있어야 할까. 과거부터 현대까지 그리고 얽히고 얽힌 철학을 하나로 묶기 위해선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기 위해, 천천히 철학을 배워가는 것이다. 현대는 철학과 과학의 공존하는 시대로, 많은 철학서 중 국내 철학자가 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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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구절

철학사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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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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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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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간

2025. 7. 20. ~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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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으면 좋을 책

#러셀 #서양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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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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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 세상을 향한 조명을 끄고 내 안의 불을 켜는 법
마이클 거베이스 외 지음, 고영훈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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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스포트라이트 #흐름출판 #마이클거베이스 #케빈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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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사회를 특히 질문없는 사회라고 이야기한다. 어쩌면 질문 그 자체에서도 우리는 정답을 찾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화적 흐름은 타인의 시선, 눈치라고 생각된다. 대부분의 자기계발류가 그러하듯 이 책에서도 작가만의 새로운 관점과 정의가 있다. 파인딩 마스터리라는 심리학 컨설팅 기업을 창립한 마이클 거베이스와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케빈 레이크가 이야기하는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가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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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상을 향한 조명을 끄고 내 안의 불을 켜는 법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FOPO: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자기답게 나아가는 것을 일러준다. 여러 추천사에도 담겨 있듯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일러준다. 각 3부로 이루어진 책은 FOPO에 대해, 해독제, 삶의 기준을 재정의하는 것으로 각13장으로 구성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FOPO가 당신을 가로막고 있는지를(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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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야기하는 FOPO는 타인의 부정적 평가를 피하고 관계에서 인정받기 위한 심리적, 생리적, 신체적 반응 매커니즘(60)이다. 또 과잉 경계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나 역시 민감한 성격이다보니, 이러한 설명에 대하여 마치 나의 이야기 같음을 느낀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나 자신이다.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내 삶을 찾는 길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신경끄기의기술 에서 자기를 증명하려는 욕구가 클수록, 진정한 연결을 맺을 가능성은 낮아진다는 말처럼, 스스로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데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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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회없는 삶을 위한 기준을 재정의하기 위해 에릭슨의 말을 인용하기도 한다.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자신의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는다(248)는 말은 결국 삶이 멈출 수도 있는 순간에 우리의 시간은 극적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그 순간에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며 살지, 진짜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지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는 대부분 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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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자는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하며 각 분야 최정상에 선 사람들은 고난도 환경에서 어떻게 내면을 구성하고 움직이는가?(171)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고민했다. 다만, 대부분이 그러하고, 나 역시도 그러하겠지만 시작의 흥미로움에 비하면 결말은 다소 아쉽다. 그렇지만, 내 안의 불을 켜기 위한 생각에 대한 답변이 책을 읽는 과정 속에 완성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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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구절

우리는, 우리를 평가하는 타인을 결코 통제할 수 없다(52).

자신이 괜찮은 사람인지,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타인의 의견에 의존하는 현상은 디지털 시대에 더 흔해졌다(57).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아주 미세한 차이는 결국 마음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달려있다(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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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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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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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간

2025. 7. 20. ~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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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으면 좋을 책

#말콤그래드웰 의 #타인의해석

#지야드마라 의 #평가받으며사는것의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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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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