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초서 - 부제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대비 2022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초서
임선정 외 지음 / 에듀윌 / 202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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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듀윌을 처음 접한 건 교육직 공무원을 준비할 때다. 자취하던 수험생 시절이 떠오른다. 공인중개사는 연 1회로 8월경 접수하여(빈자리가 있을 경우 10월에도 접수)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치르게 된다. 10월이면 나에게 한참 바쁠 때이긴 하나 차근 차근 준비해보고자 한다.

2.

1차에서는 부동산학개론과 민접 및 민사특별법을 다룬다. 과목당 40문항(즉 80문항)으로 총 100분의 시험을 치렀다면, 2차에서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을 다룬다. 과목당 40문항(즉 120문항)으로 150분의 시험을 치른다.

과목 등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부담은 없어보인다만, 쉽지는 않다. 갈수록 지원도 많이 하고, 합격률도 떨어지고 있는 추세인 걸 고려하면 시험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차 교재와의 두께부터 차이가 난다. 과목 자체가 많다보니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1차 기초서를 볼 때는 해볼만 한데 라는 생각이였다면, 2차 기초서에서는 다소 부담이 되었다.

3.

공인중개사 플래너가 부록으로 있는데, 년을 바라보고 준비하게 되어 있다. 짧은 시간에 결과를 낼 수 있는 시험을 아니란 것이다. 대략 어느 정도의 시간과 학습량이 필요한 지에 대하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자격증 공부를 할 때 주로 독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목별 전략이라든가 합격 전략 점수, 학습 비중 등의 세부적인 방법을 통해서 어떻게 공부를 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4.

특히 만화로 배울 내용이 어떤 부분인지를 훑어보고 정겹게 만들어준다. 나무를 보기 전에 숲은 보는 것이다. SQ3R이란 학습 방법을 활용하기 적절하게 나온 책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마지막에 나온 용어 카드는 수시로 읽으며 익힐 수 있단 점에서 매력적이다.

5.

1차 기초서와 2차 기초서를 공부하다보니 에듀윌의 힘을 알 거 같단 생각이 든다. 자격증은 어떤 교재를 선택하느냐가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문득 한 학생이 자격증 공부를 위해 공부하는 교재가 에듀윌 책이여서 반갑기도 하여, 나도 에듀윌로 공부한다고 하니, 더 딸 자격이 있냐고 묻길래 비밀이라고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전공과도 무관한 미래를 위한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좋은 성취감을 얻어보길 바란다.

p.s 본 리뷰는 에듀웰 서평단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p.s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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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기초서 -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대비 2022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초서
이영방.심정욱 지음 / 에듀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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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협찬 #협찬도서

1.

에듀윌을 처음 접한 건 교육직 공무원을 준비할 때다. 자취하던 수험생 시절이 떠오른다. 공인중개사는 연 1회로 8월경 접수하여(빈자리가 있을 경우 10월에도 접수)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치르게 된다. 10월이면 나에게 한참 바쁠 때이긴 하나 차근 차근 준비해보고자 한다.

2.

1차에서는 부동산학개론과 민접 및 민사특별법을 다룬다. 과목당 40문항(즉 80문항)으로 총 100분의 시험을 치른다. 2차에서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을 다룬다. 과목당 40문항(즉 120문항)으로 150분의 시험을 치른다.

과목 등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부담은 없어보인다만, 쉽지는 않다. 갈수록 지원도 많이 하고, 합격률도 떨어지고 있는 추세인 걸 고려하면 시험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3.

공인중개사 플래너가 부록으로 있는데, 년을 바라보고 준비하게 되어 있다. 짧은 시간에 결과를 낼 수 있는 시험을 아니란 것이다. 대략 어느 정도의 시간과 학습량이 필요한 지에 대하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자격증 공부를 할 때 주로 독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목별 전략이라든가 합격 전략 점수, 학습 비중 등의 세부적인 방법을 통해서 어떻게 공부를 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4.

특히 만화로 배울 내용이 어떤 부분인지를 훑어보고 정겹게 만들어준다. 나무를 보기 전에 숲은 보는 것이다. SQ3R이란 학습 방법을 활용하기 적절하게 나온 책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마지막에 나온 용어 카드는 수시로 읽으며 익힐 수 있단 점에서 매력적이다.

p.s 본 리뷰는 에듀웰 서평단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p.s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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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대세이 - 7090 사이에 껴 버린 80세대 젊은 꼰대, 낀대를 위한 에세이
김정훈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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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책의 첫 문장은 "나는 80년대생 꼰대다."로 시작된다. 70년생과 90년생 사이에 끼여있다는 의미를 가진 낀대로 책을 이야기를 풀어간다. 에세이 식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데, 나도 모르게 피식 웃게 된다. 미래보다 과거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즐거워진 나이가 되어버린 걸까란 생각을 해본다.

2.

이메일(55)에 대한 내용에선 잊었던 라이코스와 아이디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생각해보니 당시 만들었던 아이디를 아직도 쓰고 있는 걸 보면, 내 생애 최초의 작명이자 창의력을 발휘했던 때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쓰는 아이디를 아는 사람은 창의력이 "별로 없군"이란 판단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가며 만들었지만, 그리 특별하지 않은 그러나 20년을 넘게 사용해온 아이디가 한 편으론 정겹다. 무엇보다 오글거리는 단어를 쓰지 않았던 과거의 내 자신에게 칭찬을 보낸다.

3.

스폐셜 땡스 투(92)에서는 내 이야기를 하나 싶을 정도였다. 편지글에 자주 등장한 낳아주고 길러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우리 세대가 다 썼던 표현이였군 이란 생각에 부모님께 다소 죄송스런 마음이 든다. 부모님과 다른 곳에 있기에 간혹 드리는 전화에도 어머니는 항상 전화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뭐가 그리 고마우신지, 연락을 편하게 하셔도 된다고 전해도 부모 마음은 또 그렇지 않은가 보다. 아들보다 며느리와 대화할 게 더 많고 편한 어머니. 무뚝뚝한 아들로 아마 키우는 재미도 못 보셨을 듯 하다.

4.

모뎀 and 인터넷(107)은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 겨울 방학 때 처음 접했다. 사촌 형의 설득으로 새로운 문물을 접하게 된 것이다. 천리안을 통해서 접속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LG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시 맞벌이를 하던 부모님이 없을 때 접속을 하면 전화가 안 된다고 수화기 너머로 언성이 높아지던 어머니 소리에 주눅 들기 일쑤였다.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인 듯 하다. 사진 한 장을 보기 위해 15분도 기다리던 때를 경험했기에 휴대폰 데이터가 없어도 불편함 없이 잘 사는 듯 하다며 합리화를 하게 된다.

5.

마지막 장인 낀대, 그래서? 에서는 온갖 꼰대들과의 일화를 풀어두었다. 야근, 수저론, 인사, 차별, 레트로, 강약약강 등 사회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꼰대의 사례를 들려준다. 읽으면서 재밌기도 하고, 나는 안 저런대 라며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누군가를 나를 저렇게 생각하면 어쩌나란 걱정도 든다. 특히 레트로란 단어에서 말이다.

★한 줄 정리

80년대생을 위한 에세이로 휙휙 읽으며 추억하기 좋다.

★읽으면 좋을 분

80년생들

80년생을 이해하고 싶은 90년생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임홍택의 #90년생이온다

김현정의 #90년생이사무실에들어오셨습니다

케이트 아이크혼의 #Z세대 부모를 위한 SNS 심리학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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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서사시 - 인류 최초의 신화 현대지성 클래식 40
앤드류 조지 엮음, 공경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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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영화 #이터널스 에서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길가메시에 대해선 판타지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고, 신화 속 인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마블 시리즈에서 한국 배우가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되는 마음이 컸다. 이 책은 개인적 호기심과 함께 길가메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질 찰나 현대지성에서 발간해주었다.

2.

길가메시 서사시는 서로 다른 서너 시기에 서너 가지 언어로, 점토판의 형태로 현재도 출토되고 있다. 어쩌면 아직도 미완성인 책을 지금 읽었던 것이다. 총 4부로 다양한 원전 텍스트를 구분하고 서사시의 다양성을 소개하고 있는데, 어쨌든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1999년 편역자인 앤드류 조지는 낸시 샌다스의 번역서를 읽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2019년 여전히 새로운 파편들이 나타난다며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3.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백성과 일꾼은 자신을 무자비하게 부리는 길가메시를 못 견뎌 아누신에게 하소연한다(30).폭정을 막기 위해 야생 인간 엔키두를 보냈고, 둘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지만, 결판이 나지 않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55). 훔바바와 천상의 황소와의 싸움에서 승리는 했지만, 엔키두는 죽게 된다(105). 그 이유는 직접 읽어보길 바란다.

그 후 길가메시는 자신도 죽음을 느끼고, 영생하는 우타나피쉬티의 비밀을 알고자 여행을 떠난다(126). 여러 여정 끝에 우타나피쉬티를 만나고 심장박동 풀(166)을 획득하지만, 뱀에게 빼앗겨 버리고(167), 다시 자신의 땅으로 돌아오며 이야기를 마무리된다.

4.

#오디세이아에 비할 만 할 영웅기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인류 최초의 신화라고 불리기에 사실상 먼저일 것이다. 길가메시는 삼 분의 일은 신이요, 삼 분의 일은 인간이었네(27)라고 하는데, 남은 삼 분의 일은 무엇일까란 의문이 든다. 다른 해설서에서는 삼 분의 이는 신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처음 접한 나로선 알 순 없다.

어쨌든 길가메시는 신과 같은 자신의 강함을 믿다가 인간적 측면을 인지하게 된다. 우정과 죽음을 경험한 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고뇌하는 장면은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한 줄 정리

새로운 파편의 등장으로 주인공의 체구나 숲 묘사 등이 풍성해지고, 대화의 순서도 정확해졌지만

★읽으면 좋을 분

신화를 좋아하는 분

이터널스를 보기 전 길가메시가 어떤 인물인지 알고 싶은 분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요시다 아쓰히코의 처음 시작하는 북유럽 신화

케빈 클로슬리-홀런드의 북유럽 신화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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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모범생 특서 청소년문학 23
손현주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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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일란성 쌍둥이인 건휘와 선휘의 이야기로 동생인 선휘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쌍둥이의 어머니는 병원장의 외동딸로 태어나 아쉬움 없이 자랐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아버지는 부장 판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경영학을 전공해 무역업을 하고 있다(47). 무역업을 하다보니 해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을테고, 자녀 교육은 전적으로 어머니의 몫이다. 흔히 있는 이야기다.

2.

문제는 어머니 스스로 희생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잘 나가던 학원도 너희 때문에 그만뒀어. 늦은 나이에 너희 낳고 내 몸은 만신창이가 됐어. 엄마 인생이 송두리째 너희에게 날아갔어(75)" 라는 구절을 학대를 당하고 있는 대부분의 아동들이 듣는 정신적 피해 중 한 가지일 것이다. 여기서 때론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따지는 청소년도 있지만, 건휘와 선휘는 그런 공격성을 드러내진 않는다. 후에 선휘는 벽을 주먹으로 쳐 입을 막아버리는데 성공하긴 하지만.

3.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많았기에 쌍둥이의 어머니는 어려운 환경에서 아들을 키워 위대한 작가로 만들었다는 내용이 담긴 로맹가리의 자전적 소설 새벽의 아침을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 다만, 자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못 한다. "엄마 때문에 의무적으로 하는 건 싫어(57)"라고 주장하지만,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해야 한다는 건 한때 광고로 나왔던 학부모와 부모의 차이가 아닐까?

4.

쌍둥이 형의 죽음 후 선휘에게 미혼모 집안인 은빈이란 친구가 생긴다. 친했던 경쟁 친구의 죽음 후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를 찾아갔던 부분은 청소년들에게 또래 집단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 후 쉼터에서 만난 방패 문신의 검정고시 준비생과의 대화도 인상적이다.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결국 선휘는 자신만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인생 시나리오가 등수대로 되는 줄 알아(142)? 라는 전혀 틀리지 않는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공부에 집착하고 있다. 엄마가 원하는 세계만이 세상 전부는 아니었다. 분명 은빈의 세상에서도 저마다의 꽃을 피고 있었다(150)라고 알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적성보단 다른 무언가를 찾고 있다.

★읽으면 좋을 분

자녀와의 마찰이 있는 학부모, 자녀의 탄생이 자신의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 그리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신종원 외의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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