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고 이 책을 샀는데 사고보니 구판제목이 ˝살 아간다는 것˝ 이라네.집에 구판이 있네.근데 다시 읽어도 눈문이 앞을 가리는게 여전히 슬프다.특히 아들이 죽을때 왜그렇게 슬픈지 많이 울었다.위화책은 참 서글픈 인생들을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무더진다고 조금만 참으면 다 괜찮아진다고 말해 주는것 같다.
천재지만 도박과 질병에 시달리다 죽은사람으로만 알았던 도스또예프스끼를 다르게 볼수 있게 해준 책이다.도스또예프스끼가 얼마나 천재적인 작가인지 왜 도박과 질병을 얻게 되었는지 그리고 도스또예프스끼 뒤에는 안나라는 아내의 조력이 있었다라는 내용을 상세하게 얘기하고 있다.역사학자가 써서 그런지 약간 어려운 내용도 있지만 아주 꼼꼼하고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죄와 벌 말고는 읽은 책이 없다보니 다른 책들을 설명할때는 쫌 어려운 점이 있었다.이런 평전을 읽을면 작가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줘서 아주 좋다.
1권보다는 빨리 읽을수 있었다.그렇다고 1권보다 막재미 있지는 않지만 사실 쪼금 긴장감도 주면서 이렇게 두개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하루키에게 존경심이 생길뻔 했다.역시나 마지막의 결정은 잘 모르겠다.당분간은 이 작가는 쉬기로.
난 하루키의 팬이 아니다.하루키의 읽은 책들도 작가의 세계가 있는것 같은데 사실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겠고 허무하게 끝이나서 항상 불만이었다.이 책도 밑도 끝도없이 두세계의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이어진다.마음이 있는 나와 마음을 잃어버린 나가 나온다2편에서는 어떻게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