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1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3
에밀 졸라 지음, 박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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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베르는 아주 소박한 꿈이 있다.
굶지않고 아이들 공부시키고 자기 침대에서 죽는 꿈.

동거하던 남자는 도망가고 두번째 남자와 행복한 꿈을 꾸지만 다리를 다치고 나서 놀면서 술먹는 재미에 빠져 제르베르 혼자 일할 수 밖에 없다.
1권마지막에 제르베르는 본인이 불행할꺼라는 느낌을 갖는다.

나도 그런 그럴꺼라는 느낌이 든다.
에밀졸라의 책은 처음인데 굉장히 세련느낌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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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정신 -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
강창래 지음 / 알마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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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고전들은 원래의 것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 어쩌면 그것들은 오랜세월 동안 시련을 견디고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때마다 주류이데올로기를 가진 편집자의 의도에 맞게 적당히 변경되어 오늘에 이른것 일지도 모른다.˝

여러가지의 이야기중에 우생학에 대한 이야기들은 아주 좋았다.
우생학은 영국에서 발생되어 미국에서 발전되었고 독일에서 죽음의 꽃을 피웠다라는 말은 정말 무시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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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산도르 마라이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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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년을 절친으로 지냈지만 어느날 친구는 진짜 도주를 한다. 빚이 있는것도 아니고 살인을 한 것도 아니지만 친구는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사십일년이 지난후 다시 나타난 친구에게 지난 사십일년동안 생각하고 생각한 것들을 친구에게 하루밤동안에 얘기를 한다.

친구와 아내에게 배신과 배반당한 분노는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져 버렸지만 평생 아내를 그리워하는 주인공의 아픔만 남아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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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쇼지 유키야 지음, 김난주 옮김 / 개여울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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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까지는 읽을만했는데 마지막 끝맺음은 뭐지.
전형적인 일본책답다.
굳이 시간내서 읽을꺼 까지는 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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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상한 부부가 있다.
아내는 틈만나면 다른 남자를 좋아하고 집으로 초대해 남편을 고통스럽게 한다.
그리고 이런 남편은 속마음을 속이면서 아내에게 관대한척하며 마을사람들에겐 마음이 너그럽고 이해심이 많은사람인척 속이며 살아간다.
그렇지만 자기마음을 언제까지 속일수는 없는 일.
결국 아내의 내연남을 죽여버린다.
자기 마음속의 숨은 악을 깨우게 되는데 겉으로는 태연한 이 남자는 사이코일까?
하이스미스 책중에 재미가 덜 했지만 그래도 좋은 작가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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