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나이트
커트 보니것 지음, 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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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너의 운명도 아니고, 악마도 아니다!" 내가 말했다. "네모습을 봐라! 맨손으로 악을 물리치려고 왔지만, 지금은 버스옆구리에 치인 사람 꼴로 비참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건 자업자득이다! 그리고 순수한 악을 물리치겠다고 전쟁을 일삼는 사람 은 누구나 그런 꼴이 된다. 싸움을 벌일 이유는 많다. 하지만 적 을 무조건 증오하고, 전지전능한 하느님도 자기와 함께 적을 증오한다고 상상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악이 어디 있는 줄 아는가? 그건 적을 증오하고, 신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신과 함께 적을 증오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있다. 그 때문에 비방하고, 즐겁게 웃으면서 전쟁을 벌이는 것도 백치 같은 그런 마음 때문이다. p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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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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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스토피아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읽는데 불편해서.
이 책도 역시 불편했다.
자꾸만 상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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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보네거트의 글 쓰는 방식을 이해하니 조금은 읽기가 좋았다.

아래의 글들이 커트 보네거트가 말 하고 싶어하는 모든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 아들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대량 학살에 가담해서는 안되고 적이 대량 학살당했다는 소식에 만족감이나 쾌감을 느껴서도 안된다고 늘 가르친다.


또한 대량 학살 무기를 만드는 회사의 일은 하지 말라고, 그리고 그런 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경멸감을 표하라고 늘 가 르친다.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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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는 달리 글은 매우 지루했고 흥미롭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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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융의 자서전으로 정신분석의 입문과 프로이트와의 관계, 그리고 융의 정신적인 배경에 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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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0-03-12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 싶음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