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보네거트의 글 쓰는 방식을 이해하니 조금은 읽기가 좋았다.아래의 글들이 커트 보네거트가 말 하고 싶어하는 모든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 아들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대량 학살에 가담해서는 안되고 적이 대량 학살당했다는 소식에 만족감이나 쾌감을 느껴서도 안된다고 늘 가르친다.또한 대량 학살 무기를 만드는 회사의 일은 하지 말라고, 그리고 그런 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경멸감을 표하라고 늘 가 르친다. p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