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시끄러운 이야기들과 맞물려 이 책 내용은 진짜일꺼라는 착각 속에 읽었다.작가는 전적으로 허구라고 했지만.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뉴스를 맹목적으로 믿지만 이 책에서처럼 목적에 의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소른돋고 무섭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