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번 산 고양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83
사노 요코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비룡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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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이 너무 이쁘다.
아무리 100만을 다시 산다해도 나 자신으로 살수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마지막 다시 살 수 없는 고양이가 되었다고 해도 행복한 고양이로 죽을 수 있어 좋았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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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D 2017-09-01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에 구매해서 읽었는데, 근래 사노 요코의 에세이만 너무 열심히 읽었더니 작가를 좋아하게 된 이 책의 내용을 다 잊어버렸네요;; 다시 꺼내 읽어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