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몰락>의 후속편으로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어려운 시대속에 그 후세들의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직전 나치의 출현과 파시즘을 막기위한 시위들과 이념의 대립들.
결국 제2차 대전이 일어나면서 전쟁에 휘말려든 영국과 소련의 이야기까지가 1편이다.
이 방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쓰는 켄 폴릿은 역시 좋은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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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퍼센트 2020-01-14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거인들의 몰락 샀는데 기대 되어요 ㅎ

120퍼센트 2020-01-14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대지의 기둥>읽어보셨어요? 저는 1권까지 읽고 손에서 놨어요, 역사소설 좋아해서 샀는데 제 기대만큼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거인들의몰락은 잔뜩 기대하고있어요

몽이엉덩이 2020-01-14 09: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지의 기둥도 읽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좀 별로였어요. 호불호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