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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독자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친구가 되기 5분전 '모두'에 속하지 않은 친구 그런 친구에 대한 생각을 나이 서른중반에 성장소설로 나를 일깨워 줬다. 모범적인 정답은 아니지만, 왠지 정답보다 더 정답을 얻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책이였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너는 '모두'를 믿지 않을 뿐더러 의지하지도 않는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 한 아이가 '모두' 속에 있는 한 너는 웃어 주지 않는다. "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1.친구가 되기 5분전 2.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3.아기를 주시는 삼신할머니 4.시티 오브 엠버 5.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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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기 5분 전]의 서평을 보내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요즘은 인터넷 동호회로 사람 만나기가 참으로 쉬워진 세상이다. 그냥 아는사이 '모두'는 많다. 그 다다익선 속에서 남다르게 찾는 친구의 의미 그것을 되새겨 보게 하는 책이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나오키상에 빛나는 작가라는 말에  다다심부름집이 생각이 났다.

이렇다 저렇다 정답은 없지만, 무언가 뻥 뚫린 해답을 얻은 것 같은 그런 책...다른 내용이지만, 내게 와닿은 느낌은 두 책이 어느부분      비슷한 구석이 여기저기 닮아 있는 책이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친구는 많을수록 좋고, 모두에 속해 있을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이에게..친구사이를 한번쯤 되짚고 싶은 모든 이에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네 나이 열다섯 살. 오년은 딱 삼분의 일이다. 인생의 삼분의 일을 유카와 함께 지냈다. 대단하다. 가족을 제외하면 가장 오래 보고 지낸 사이다. 하지만 스무 살이 되면 유카와 보낸 시간은 사분의 일이 되고 만다. 서른이 되면 육분의 일. 마흔이 되면 팔분의 일. 쉰이면 십분의 일.예순,일흔....평균 수명이 여든살을 넘겼으니까 그 때까지 산다면 유카가 있었던 날은 십육분의 일 이하가 되는데 그건 정말 '잠시'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아주 짧은 시간이다. 살면 살수록 유카와 지낸 오 년이란 시간이 멀어지고 작아진다. 당연한 그 사실이 가슴을 내리누른다. 기억하고 싶어, 오래오래. 몇 살이 되더라도 잊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ㅇ.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 거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좀 더 ......... " 

" 우린 다른 애들보다 고개를 많이 숙였으니까, 둘이 있으면 많이 웃을 수 있었어.  지금도, 아직, 좀 더, 쭉 , 웃을 수 있었을 텐데...." 

"너는 '모두'를 믿지 않을 뿐더러 의지하지도 않는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 한 아이가 '모두' 속에 있는 한 너는 웃어 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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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주시는 삼신할머니]의 서평을 보내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잊혀져 가는 구전신화를 되돌아 보게 해서 좋았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너무 과학적 근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아이들, 삼신할머니를 아는 모든 부모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앞이마는 해를 그린 듯 뒤이마는 달을 그린 듯 눈은 붓으로 그린 듯 코는 젓가락으로 집은 듯 입은 은가위로 자른 듯한 아기 (표현이 참 이뻤던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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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서평을 보내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공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게 한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모든 엄마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극성엄마와 열성 엄마는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 것, 아이에게 버거운 것을 억지로 권하는 사람은 극성 엄마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충분히 할 수 있게 유도해 나가는 엄마는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열성 엄마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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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아빌루] 서평을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감성을 잔잔하게 자극하고 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 인어공주(사랑하는 이를 위해 희생하는 발라아빌루와 닮아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게 권하고 싶다. 사랑은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되길 바라면서..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하늘 깊숙이 어둠이 차 오면 대낮의 진한 푸른색은 차츰 밤의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왠지 이 순간에는 바다도 잔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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