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 한 줄 소개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얘기들을 모아 Q&A방식으로 고민을 풀어주신 책.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이런저런 경험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이럴때는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 좋을지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두고두고 그 상황에 맞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

책으로 내 아이에 대한 상담을 다 마친 셈이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고든 뉴펠드,가보마테의 <아이의 손을 놓지마라.>와 전혜성의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 예전에 읽으면서 아이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했던 책인데 이 책도 함께 읽어 본 다면 아이 키우는데 훨씬 더 현명해질 수 있을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  서평 도서를 읽고 달라진 점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는 생각 쪽이였는데 회초리로 드는 매보다 더 아픈 그렇지만, 사랑스런 매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동안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았는데 이것이 일회성이 아니라 길게 갈 수 있는 길이 되길 바랍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한쪽만의 노력으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적극 권하고 싶네요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나는 아이를 기르며 대가를 치른다고 생각해서 어지간한 일로 화내지 않았어요. 아이는 자고나도 시들지 않는 꽃이에요. 자고 나면 물을 머금어 더욱 화사하게 빛났어요. 그런 아이가 나를 '엄마'라 불러주지요. 그리고 전폭적으로 날 믿어요. 마치 온 우주로 여겨 줘요. 이런 큰 선물을 받고도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얌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마음을 자주 먹어 아이가 내 곁에 있음에 감사했어요." - 89쪽

" 엄마가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하면서 아이를 길러야 해요. 그렇게 아이를 기르다 보면 기르는 동안 엄마가 큽니다." - 1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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