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만 행복하기로 했다

오늘부터 나만 행복하기로 했다 - 내가 만드는 행복 공식
노주선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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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행복 공식〃

나만의 행복을 찾고 싶은 이들을 돕는 임상심리학자.

30년 경력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법.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행복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Part 1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Part 2 행복을 알아야 행복할 수 있다

Part 3 나를 위한 행복 만들기

Part 4 내 행복을 가로막는 것들

누군가 저에게 지금 행복하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뒤돌아 선 후 ‘내가 정말 행복할까?’ 라고 스스로에게 반문 할 때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 등굣길에 ‘행복한 하루 보내’ 라고 이야기해주고, 나만의 루틴 활동을 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면 이것이 ‘행복’ 일까요?

이 책에서는 ‘행복도 성격이다’ 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지인들을 생각해 본다면, ‘행복도 성격이다’ 라는 말의 뜻을 알 것 같았습니다.

p.27 활동하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외향형) , 멈추어 행복을 느끼는 사람(내향형)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행복을 원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p.29 납득하고 이해하는 행복(사고형) , 가슴으로 느끼는 행복(감정형)

셩격에 따른 또 다른 차이는 사고형 성격의 ‘행복’과 감정형 성격의 ‘행복’입니다.

사고형 성격은 상황에 대한 이해나 논리적으로 납득이 될 때 심리적인 부조화가 없이 내적인 편안함과 행복을 얻으며,

감정형 성격은 긍정적인 감정 상태일 때 행복을 느낍니다.

《오늘부터 나만 행복하기로 했다》는 나의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과 타인의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느끼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함께’가 아닌 나부터 행복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내 주위의 사람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그러기위해서는, 그러길 바라는 분들은《오늘부터 나만 행복하기로 했다》를 함께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든 분들이 나에게 맞는 나만의 진정한 행복을 찾기를 바래봅니다.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독서여인’ @vip77_707

‘시원북스’ @siwonbooks

- 장미꽃향기(@bagseonju534) 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선정되어 시원북스(@siwonbooks)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마음가는대로해라

마음 가는 대로 해라 (리커버)
앤드류 매튜스 지음, 김유경 옮김 / 데이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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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0개 국가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돌아왔다!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행복을 그리는 철학자’, ‘행복 전도사’로 불리는 앤드류 매튜스가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따뜻하고 위트 있게 전한다.〃

마음 가는 대로 해라 10계명

1장. 우리는 교훈을 배우기 위해 태어났으며, 세상은 우리의 스승이다.

2장. 우주는 사람을 편애하지 않는다.

3장. 우리는 믿는 대로 살게 된다.

4장. 사람이든 돈이든 무언가에 집착하는 순간, 그것이 우리를 옭아맬 것이다.

5장. 우리가 집중하는 것이 확장된다.

6장. 마음 가는 대로 해라.

7장. 성공은 신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만든다.

8장. 세상에 맞서 싸우지 마라.

9장.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냐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10장. 우리의 사명은 세상을 바꾸는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다.

이 책은 살아가면서 삶이 어렵게 느껴지고, 위로 받고 싶지만 위로 받을 대상이 없을 때, 내 마음을 위로해주고 힘을 주는 따뜻한 마음위로 지침서 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6장에서 ‘인생의 목적은 문제없이 사는 게 아니라 신나게 사는 것이다.’ 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고, 10장에서 변화해야 하는 것은 세상이 아니다. 세상이 아닌 자신부터 바꾸자. ‘삶을 변화시킬 때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은 헛된 일일 뿐이다.’ 라는 글을 읽으며 반성과 내 마음의 통찰이 조금은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우리가 사는 인생의 지혜가 넘치는 책 같아서 읽는 내내 고개가 아플 정도로 끄덕였던 것 같습니다.

삶이 힘들거나, 변화를 주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 주저하고 계시는 분들께 읽어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장미꽂향기’ @bagseonju534 

‘운영진’ @princepasl

'데이원' @dayone_press

- ‘장미꽂향기’ @bagseonju534 서평단에 선정되어 '데이원' @dayone_press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중학과학 만점공부법

고등 과학 1등급을 위한 중학 과학 만점공부법
김요섭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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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개편으로 통합과학의 중요성이 커졌다. 대입 제도 개편에 따라 문/이과 구분 없이 입시에 반영되기 때문에 중고등 내신 및 대학 입시에서의 통합과학 대비를 위해 중등 시기에 기초를 잘 다져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에겐 생각만해도 막연하고 어려워하는 과목이 과학, 수학인 것 같습니다.

주위의 아이들을 봤을 때 ‘과학’,‘수학’ 은 호불호가 정말 강한 과목인데, 좋아하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은 수포자 처럼 과학도 일찍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학이 어려운 과목이긴 하지만 포기 하지 말고 재미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정작 공부하는 아이들은 그러지 않은가 봅니다. 초등학교까지는 학교수업으로 실험하면서 재미있다고 하다가 중학교만 들어가면 암기해야 할 용어들이 많아지면서 어렵다고 빨리 포기를 해버립니다.

필요에 의해 암기해야할 용어들도 당연히 있지만, 과학도 이해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과학책입니다.

지구 내부의 구조부터 시작하여 <지구 - 물질과 입자 - 힘과 에너지 - 생명 - 우주>로 초등고학년부터 중1,2,3년의 수업내용이 모두 들어가 있어서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읽는다면 과학의 기초는 배워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 없어서 고등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이 책으로 기초를 알고 올라가면 어려운 과학이 흥미로워질 수도 있으니 꼭!! 읽어 보기를 바래봅니다. (저희 아들에게 바래보는 제 마음이네요~ ^^;;)

제가 먼저 다 읽고 아무 말 없이 아들 책상위에 살포시 올려두고 나왔습니다. ^^

이 책은 다른 과학책처럼 글자가 빽빽하게 있지도 않고,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닌 것 같으니, 과학이 싫다고 하는 아이들 책상에 슬며시 한권 올려 두셔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저자 김요섭 선생님께서는 유튜브 채널 ‘과학교사K’를 운영하고 있으셔서 아이들은 벌써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 원앤원북스 @onobooks , 믹스커피 @mixcoffee_onobooks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어디서나 당당한 생활글씨

어디서나 당당한 생활글씨 - 원리부터 배우는 손글씨 수업
유한빈(펜크래프트) 지음 / 푸른숲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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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부터 배우는 손글씨 수업〃

이 책은 글씨를 못 쓰는 사람들이 배우는 책이 아니라, 글씨체를 배우기보다는 스스로 못쓴다는 생각 없이, 내 글씨를 당당하게 써보라는 글씨쓰기에 자신감을 주는 책 같습니다.

‘예쁘게’ 가 아닌 편하게 당당하게 글씨를 쓰게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처음부터 글씨체를 예쁘게 쓰려고 노력하다보면 손도 아프고 힘들어서 금방 지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글씨체는 많이 쓰면 쓸수록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예쁘게 쓰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꾸준히  반복해서 다양한 글씨체로 써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글씨체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보면서 p.21 “좋은 글씨는 손이 아니라 머리로 쓰는 것” 이라는 글에 제 생각이 묻어나있는 듯해서 공감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저도 매번 글씨를 쓰면서 글씨는 손이 아닌 머리로 생각하면서 쓰는 것 이라고 생각했기에 반가웠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당당한 생활글씨》는 글씨체를 예쁘게 만들어주는 글씨체교정 책들하고는 달리 편하고, 당당하게 글씨를 쓸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책입니다. 내 글씨체가 마음에 안 들거나, 글씨에 자신감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운영진’ @princepasl

‘푸른숲’ @prunsoop

- ‘장미꽂향기’@bagseonju534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푸른숲 @prunsoop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사자성어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사자성어
이상실 지음 / 문예춘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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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른들이 삶의 이치를 응축해 표현해낸 천금 같은 ‘사자성어’는 명확한 의미전달로 최고의 언어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도 어른들도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사자성어’입니다.

사자성어를 배우면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 문해력을 탄탄하게 키워줄 수 있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닐 때는 신문에도 한자가 있었고, 한자를 쉽게 접했던 시절이라 힘들게 배우지 않아도 지금까지도 기억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은 한자를 따로 배워야하는 수고를 해야 해서 국수사과영 과목이 아니면 배우려는 의지가 없어서 모르는 어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을 우리나라 아이들이 모른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고 있는 요즘 ‘나흘’ ‘금일’ 이라는 말도 모른다며 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의미는 아이들의 문해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사자성어》는 한자 싫어하는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고, 설명이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중2까지는 충분히 흥미를 심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사자성어에 흥미를 더해주고, 더 나아갈 수 있게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사자성어 기출문제 정리도 한 줄 요약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자성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이 책 한 권만 볼 수 있게 해주셔도 중2까지는 충분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문예춘추사(@moonchusa)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