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하다 고전읽다
희원 지음 / 담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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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침없이 거침없이 철학하는 이야기


삶은 누구에게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지만 모든 상황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p.12 40대에 접어들면서 일하다가 힘이 들거나 머리가 복잡해질 때면 혼자서 책을 읽었다.


p.13 수많은 고전은 끊임없는 자기 계발의 의지와 노력이 나 자신뿐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일관성 있게 전해 준다.


1. 나를 이루는 사람들

나는 항상 가족 안에 있었다.

우리 부모님, 그의 부모님, 그 사람, 그리고 우리 아이들.

나는 딸이었고, 며느리였고, 아내였고, 엄마였다.

그들이 나였고 내가 그들이었다.


2. 세상을 공부하는 엄마

3. 고전을 읽는다는 것


저자가 책에서 이야기 했듯이 나도 스트레스 받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에는 책속으로 숨어버리거나 끄적끄적 일상을 쓰거나, 필사를 한다. 끄적이거나 책을 읽고 있으면 복잡해진 머리가 편안해지기 때문이었다.


《고전하다 고전읽다》는 저자가 고전 속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우려는 노력이 들어있다.

저자의 에세이를 읽으며, 나도 인생의 지혜를 배우며, 마음의 느긋함과 일상의 감사함을 느끼고 진정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상에 대한 공부도 그침없이 거침없이 해나가며, 세상과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담다 @damda_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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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a 2024-09-26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선한 바람에 책읽기 좋은 가을날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