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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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잠언📘 서평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처방

🔹️인생의 가치를 높여줄 짧고 강한 한마디


🔹️정신과 의사 토미의 잠언은 정신 안정제로써 인생 대부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221개의 마음 처방전입니다.


이 책에서는 챕터4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Chapter1.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001. 내려놓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단 하나의 방법은‘내려놓기’입니다.

집착을 내려놓고,‘이래야만 해’.라는 생각을 접어두고,

다른사람을 조종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두세요. 내려둘 수 있는 것들은 많습니다.

내려놓을수록 마음은 편안해지죠. 

그렇게 내려놓다 보면 마지막에는 내려놓기 어려운 것만이 남습니다.

이것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Chapter2.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048. 설정

건강한 관계란“자신의 마음을 충족시키고 상대방의 마음도 충족시킬 수 있는 관계”입니다. 상대방이 기뻐하면 자신도 기쁘고, 자신이 기쁘면 상대방도 기쁘죠.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위해 당신이 참아내야 한다면 불건전한 관계가 됩니다. 이러한 관계를 방치하면 서로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처음에 관계를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Chapter3. 사실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107. 일의 타이밍

당연하지만, 일을 잘 풀리는 타이밍과 그렇지 않은 타이밍이 있습니다.

마치 날씨처럼 말이에요.

그러니 잘 풀리고 있을 때는 자만하지 말아야 하고, 잘 안되고 있을 때는 자신을 너무 책망하지 않아도 돼요. 상황을 꾸준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Chapter4.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예요

167. 스스로 챙기기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은 누구에게도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기분 내는 일도 누구에게 피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마음껏 해도 됩니다.



✍️정신과 의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인생 잠언이라 그런가?!!  

✍️짧은 글귀가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줍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소소한 걱정, 고민, 마음다침에 정답이라고 확신 할 수 없지만, 

✍️그 정답을 찾는데 작은 용기와 지혜를 불어넣어주지 않나 싶습니다.


✍️221개의 마음처방전을 읽어 내려가며,

✍️필사를 하기에도 좋은도서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p.yoni77



- 리텍콘텐츠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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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일만 남았어 - 자라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하루하루 감정 회복 일기
이모르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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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일만 남았어서평

 


📚도서 ♡ 잘될 일만 남았어

✍️작가 ♡ 이모르

🏠출판사 ♡ 스튜디오오드리

 

📚 자라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하루하루 감정 회복 일기

 

DAY 1. 오늘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았다참 막막했다!

 

웃음을 지어내는 일이 반복되고 익숙해지다 보면가끔 내 앞에 놓인 상황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한 채 무심코 웃어버리고 만다반자동적인 웃음실제자신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웃음을 내보이는 행위를 스마일 페이스 증후군이라고 한다.

... p18

 

웃음은 표정이지 감정이 아니더라.”

... p19

 

지난날정말 수도 없이 우울을 느끼며 삶을 버텨왔다힘겹고아프고고통스러움에 몸부림치면서그러나 그렇게 한차례 우울이란 감정이 지나가고 나면그 감정을 버티고 인내한 나 자신이 조금은 강인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비 온 뒤에 땅이 단단해지듯이.

... p23

 

어원은 재밌어!

Re다시’spect보다이 둘이 합쳐지면?! Respect = ‘존중이란 단어가 만들어진다존중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다시 봐야 존중할 점들이 보이는 거타인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 p59

 

DAY 2. 오늘은 친구에게 어깨를 빌려줬다참 뿌듯했다.

 

사람들은 우울한 사람이 한없이끝없이 우울할 거라고 지나치게 속단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그러나 결코인간의 자아는 단일하지 않다한 개인이 가진 감정은 굉장히 복합적이며 다양하다그렇기에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점나아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한다지금껏 내가 단단해질 수 있었던 것도이런 나를 기피하지 않았던 수많은 사람들 덕분이다.

...p81~82

 



도무지 길이 안보일 때

가르치는 사람보다 가리키는 사람이 좋다여기도 길이 있고 저기도 길이 있다고 방향을 가리켜 주는 거길은 있고 한 길만 있는 것도 아니니 어디든 가고 싶은 길로 가보라는 사람!

... p93

 

DAY 3. 오늘은 나 자신을 안아줬다참 애틋했다!

 

이름 없는 수많은 별들 속에 유독 빛나는 별의 이름은독창성또는개성이라고 부른대그럼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빛을 반짝이다보면 누군가는 내 별을 보고 아름다워 하겠지?

... p148

 

DAY 4. 오늘은 나를 다스리는 법을 깨달았다참 즐거웠다!

 

그래도 난 네 편이야

그때 그 친구가 해준 말 한마디는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너무나 고마웠다종종 외롭고 울적해질 때면 그날의 기억이 떠오른다.

당장 내 앞에 그 친구가 있는 게 아니어도 친구가 해준 말 덕분에 그래도 내 편이 있다는 안도감이 든다그러면 울적한 감정도 누그러지곤 한다.

누군가의 반복되는 메시지가 때론 진부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그러나 이런 반복적인 말들이 어느 순간그 말이 너무나도 절실했던 순간에 나를 위한 안전벨트가 되어주었다.

... p159~160

 

삶은 동심에서 시작되었다그리고 어쩔 수 없이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는 다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그 때 필요한 것은다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일이지 않을까자유롭고 거침없던 어린 시절로.

... P176

 

문득 내 주변에 참 좋은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내가 힘든 시기를 보낼 때도 나무라지 않고언젠가 나아질 거라 믿으며 응원하고 기다려주는 친구들이었다내가 괜찮아지니 이제는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내가 위로를 건넨다이렇듯 서로 지지하는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자 내 인간관계도 썩 나쁘지 않아 보였다.

... P197

 

DAY 5. 내일이 오는 게 무섭지 않아굿 나잇!

 

선 하나를 긋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자꾸만 마음에 들지 않는 선이 그어져어설픈 그림이 그려진다고 해도 상관없다그렇게 완성된 그림은 완벽하진 않아도더 진실 되고 솔직한 그림일 수 있다꾸며내지 않은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담아낸 그림그곳에서부터 나아지고나아가면 된다.

... P207

 

마음 

뭔가 이것저것 열심히 해도 자꾸만 공허함이 들었는데 이젠 알았어!

내 마음의 컵이 흔들려서 담아도 채워지지 않고 쏟아지고 있었다는 걸.

이제라도 꽉붙잡을 거야.

... P213

 

 

잘될 일만 남았어책을 통째로 내 머릿속에 넣어 다니고 싶지만,

기억이 남다르지 않고천재가 아니라 통째로는 못 넣을 것 같아,

이 책에서 공감하는 글이나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을 적어보았다.

삶의 스타일이 다 다르기에 같은 책을같은 문장을 읽어도 떠오르는 감정은 다를 것이다난 저자가 써준 이 문장들을 공감하며반성하며기억하고 싶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웃음은 표정이지 감정이 아니더라.”라는 말에 멈칫했다.

살아온 세월동안 사람들을 상대해가면서 감정이 없는 웃음을 지을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것을 저자는 헤픈 웃음 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그 헤픈웃음증후군 때문에 친구들을 되리어 잃기도 했다많은 일을 겪으면서 깨달고 느끼며 지금은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했지만결혼 후 학창시절과는 다른 또 다른 감정이 생기면서 항상 그 자리인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잘될 일만 남았어책을 읽으면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위로가 아닌 반성모드로 감정이 바뀌어 갔다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이 되었던 모든 감정이 회복이 되는 단계인지는 모르겠으나반성이라는 마음을 느꼈다는건 고착되어있던 나의 감정이 조금씩 자라 나는게 아닐까싶은 생각이 들었다.

 

 

튜디오오드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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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rnim @studiood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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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 - MiracleHeart 심리상담플랫폼
최병훈 지음, 이연서 그림 / 미라북스(mira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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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 서평



책 수령 후 줌으로 무료특강도 참여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마음이 힘드신 분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도서를 읽어보시는 것만으로도 조금의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앞만 보고 바쁘게 사느라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의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보지 않습니다.

남의 허물이나 잘못은 잘 봐도 자신의 허물이나 잘못은 잘 보지 못합니다.

... p46


자기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자기 자신은 절대로 속일 수 없습니다.

솔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자기 돌아보기를 하는 그 순간, 당신은 인생이 찬란하게 바뀌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 p53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 자신의 마음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요?

“모든 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마음도 충분히 관리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행복해야 몸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 p107


타인에게 좌우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배우자, 부모, 자식, 직장상사 때문에 괴로워하면 누구손해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원망하고 잠을 못 이루며 괴로워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 p15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읽으며, 저도 살아가면서 마음이 힘들 때마다 자기 돌아보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자기 돌아보기를 하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시선과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누구 손해?"

"누구 좋지?"


책을 읽었을 뿐인데 답답한 마음이 풀린 듯 하며, 누군가와 얘기한 듯 하고, 미소 짓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엔 최병훈작가님의 따스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잘 읽었습니다~♡



- 최병훈 작가님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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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소년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14
엘로이 모레노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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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 부터 슬픔이 다가왔습니다.

여자의 등뒤에 새겨질 드래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들을 학교폭력에서 걱정안하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아들1명 딸2명을 둔 엄마로써 아이들이 유치원 다닐 때부터 걱정이 많았던 부분 이였고, 현재 초등6,중1,중3를 둔 엄마로써 걱정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ㅠㅠ 

아이들을 쫓아다니면서 보호 해 줄 수도 없으니 걱정밖에 할 수 없는 부모로써의 나약함에 초라해 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다칠까 피해 입을까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가르칠 때도 있음이 떠올라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학교 폭력 피해 학생, 가해 학생 그리고 목격 학생의 시선에서 어떤 감정을 가지게 되는지를 잘 보여 주는 책이다. 학교 폭력은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가? 비겁한 방관자가 된다면 언젠가 나도 괴물의 타깃이 될 수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 선생님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라고 국내1호 학교 폭력 전문 변호사 노윤호님께서 강력 추천글을 적어주셨는데,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소년』도서는 누가 누가 봐야한다고 지정하기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학교폭력에 걱정하지 않고 온전한 학생으로, 몸도 건강한 마음도 건강한 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게 하려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아직 비혼이여서 자식이 없는 분들도 모두 읽어주셨으면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학교폭력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학교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에 선생님, 학부모, 학생, 학교 주위에 동네 분들께서 어른으로써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소년』를 먼저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 또한 우리삼남매에게 아직은 일어나지 않음에 감사해하는 방관자 일수도 있겠다는 부끄러움이 다가왔습니다.


요즘에 학교폭력에 관한 책들이나 학교폭력을 주제로한 드라마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학교폭력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여,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생긴다고 해도 좌절이나 두려움에 혼자서 맞서지 않게 주위에 좋은 어른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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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초중등필독서 #아동청소년화제작

@safariboo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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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헬리 액튼 지음, 신승미 옮김 / 모모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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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 Again’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지금도 나에게 종종 질문하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에 이랬더라면...’
이런 질문을 한다고 해서 내 인생이 불행하다는건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불만을 조금씩 느낄 때 종종 스스로에게 묻는 말입니다. ‘만약에 이랬더라면...’
하지만, 과거형이 되는 이런 질문을 끊임없이 하다 보니 긍정이 아닌, 부정으로 마음이 힘든 것 같아서 ‘만약에..’ 보다는 ‘또 다시’힘내보자는 의미에서 다시 시작해보자는‘BEGIN AGAIN'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비긴어게인』를 읽어 내려가는데, 나도 프랭키처럼...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설 속이지만, 몇 가지의 경험으로 지인들의 소중함을 느낀 프랭키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절대 경험 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내가 프랭키라면.. 느껴보는 선택의 중요성. 선택이 잘못 되어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용기.

본문에서 프랭키에게 위니가 말했던 말이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선택하기가 그렇게 힘들다면 모든 삶이 당신에게 뭔가를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삶을 선택하든 당신이 이기는 거네요. 맞죠?” ... P475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런 말을 절대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 나의 마음을 ..
지금 많이 힘들어하는 절친에게 전해주고 싶어 한 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각자의 삶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에게 미안함을 이 책으로 대신한다면, 내 친구에게도 용기와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으니 ‘만약에 이랬더라면..’이라는 생각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다시 시작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p.yoni77

- 모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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