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

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 - 아는 만큼 편안해지는 심리학
신고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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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편안해지는 심리학 >

“상처를 극복할 때마다 당신은 더 깊고 단단한 사람이 된다”

감정을 삼키며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44가지 심리 수업

5단계 심리 처방 ㅡ

01 이제 나를 제대로 보기로 했다

   : 나를 이해하기

02 관계는 원래 힘든 거라고 누군가 알려줬다면

   : 관계의 본질 알기

03 내가 먼저일 때 우리도 존재한다

   : 진정한 경계 세우기

04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 생각의 틀 바꾸기

05 나답게, 그러나 더 낫게 살기로 선택한다

   : 더 나은 내가 되길 선택하기

《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라는 제목이 

저를 달래주는것 같아서 읽어보고싶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나의 부족함이 확연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 생각으로 주눅이들고, 자존감이 점점 더 떨어집니다.

부족함은 누구에게나 있을것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요즘엔 사람 심리에 대해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내 마음이 어디로 가고싶은건지..

자꾸 축 처지고, 마음도 가라앉는 제 마음을 책에서나마 

공감받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에서는 

괜찮다고 합니다~ 슬픔, 실패, 상실을 겪고 삶의 무게에

마음이 자꾸만 가라앉는다고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 무게만큼 깊고 단단한 사람이 될거라며 저를 다독여줍니다.

이제 그 누구도 아닌, 저를 먼저 돌보기로 했습니다.

내 마음을 먼저 알아보고, 내가 나를 먼저 깊이 있게 이해하면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어볼까 합니다.

저 처럼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서툴러서 

힘들어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포레스트 @forest.kr_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매일의 태도

매일의 태도 - 삶이 버겁고 아직 서툰 어른들을 위한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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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버겁고 아직 서툰 어른들을 위한 >

'어른'이라는 단어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철없고 서툰 내 모습에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방향입니다.

성장은 매일 연습해야 할 태도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더 자주 나를 들여다보고 스스로에 충실하며

내면 깊숙한 지혜를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는 꿈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지만

그럼에도 나와 너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나아가는 것 그것이 진짜 성숙입니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 

매일 썼던 일기를 요즘 쓰지 않고 있는데,

《매일의 태도》를 읽고 스스로의 반성이 되기도 했네요

삶에 행복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지치고 힘들어도 내 인생이고, 즐거워도 내 인생입니다.

내 삶을 있는그대로를 받아드리고, 나만의 힐링을 찾아보세요.

《매일의 태도》는 단순한 조언이 아닌,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삶이 버거운 우리 어른들에게 

긍정마법사 김유영작가님의 

따뜻한 조언이 전달되기를 바래봅니다.

북스고 @booksgo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영어 필사, 인생의 문장들

영어 필사, 인생의 문장들 - 고전 명문 명언의 향기
고광윤 지음 / 길벗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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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아름다운 문장들은 

 천 년의 시간과 국경을 넘어 당신에게 닿았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고광윤 교수 

영어책 읽기 최고 권위자가 엄선한 깊은 사유의 문장들!!

오랜 시간 ‘느리게 읽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해 온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고광윤 교수가 『영어 필사, 인생의 문장들』을 출간했습니다.

저자는 ‘슬로우 미러클’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많은 책을 

빠르게 읽고 넘기기보다 좋은 책을 천천히 곱씹으며 읽으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곱씹으라는 말씀은 한 권이라도 천천히 깊이 있게 읽으면서,

제대로 이해하고 느끼라는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에게 《영어 필사, 인생의 문장들》은 바쁜 아침시간보다는 

일과를 끝내고 잠들기 전 15분~20분 필사를 하면서 

깊은 사유의 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기 좋은 책입니다.

삶을 살면서 힘들때, 지혜를 찾아 용기를 얻고 싶을 때도

인생의 문장들을 쓰면서 깊은 통찰을 얻기를 바랍니다.

017 변화는 먼저 나로부터

Everyone thinks of changing the world,

but no one thinks of changing himself.

- Lev Tolstoy

모든 사람이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을 바꾸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레프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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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마음 @momsmind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챗GPT 공부 혁명

챗GPT 공부 혁명 - 개념 학습부터 수행탐구까지 국영수사과 과목별 AI 공부법
전지영 외 지음 / 포르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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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학습부터 수행탐구까지 국영수사과 과목별 AI 공부법>

《챗GPT 공부 혁명》은 영어교육을 전공한 초등학교 교사 전지영쌤과,

고등학교 사회를 가르치는 백수현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였으나

현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을 실천하고 계시는 이효진쌤,

고등학교 진학지도를 하며, 수학학습법과 수학 주제탐구와 관련하여 

연구하고 계시며,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수학의 즐거움을 

가르치고 싶으신 장수영쌤, 과학 교사로 다년간 근무하며, 

영재 학급을 여러 해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내 과학 대회 진행 사례를 공유하며 발전 시키고 싶으신 손소영쌤께서 

직접 알려주는 과목별 실전 전략에 대한 책입니다.

요즘엔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챗GPT에게 물어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챗GPT에게도 질문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챗GPT를 잘 활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챗GPT도 '거짓말'를 하거나

잘못된 답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질문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답도 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기에, 챗GPT를 활용하되 제대로 된 질문을 해야하는데,

그 질문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챗GPT 공부 혁명》에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챗GPT의 오류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방법도 있고, 

쌤들이 알려주시는대로 바르게 활용한다면 개념 학습부터 수행평가까지

모두 적용할 수 있어서 챗GPT 공부에 좋은 참고서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챗GPT 공부 혁명》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을 가르치는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정리한 챗GPT 공부법을 통해 

탐구 역량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평가 방식으로의 전환에 

발맞춘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챗GPT를 활용하지 않는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책이었습니다.

챗GPT 를 많이 활용하시는 어른이나 학생들이라면 꼭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포르체 @porche_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내 고양이 포

내 고양이 포
이와세 조코 지음, 마쓰나리 마리코 그림, 이랑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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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갈래?”

다른 존재와 함께한다는 것은 그 존재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것임을 

알려주는 다정하고 따뜻한 공감의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동물들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가구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에는 고양이, 강아지는 없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딸들 덕분에, 도마뱀, 거북이, 구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동물들도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책임감과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 고양이 포》에서 주인공은 고양이 포와 함께이고 싶은 마음으로

친구 고양이 퐁을 찾아주지 못하는 죄책감도 느끼게 됩니다.

포에 대한 사랑때문에 일어나는 감정이 친구에게는 죄책감을 느껴지게 하는 것이지요.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다뤄주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의 마음을 들어보세요~^^

다산어린이 @dasan_kid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