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라진 어느 날 - 1997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민트라임 2
루스 화이트 지음, 김경미 옮김 / 라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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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엄마가사라진어느날 #루스화이트 #라임 #청소년문학



이 책은 열두 살이 된 우드로와 집시가 

엄마의 실종과 아빠의 자살이라는 아픈 진실을 

받아들이고 당당히 세상을 마주하며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우드로는 엄마의 부재로 불안한 마음을 느끼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엄마의 

역할과 존재를 하나씩 되짚어보게 됩니다.

이런 우드로의 마음으로 가족이라는 관계가 얼마나 

많은 희생과 헌신 위에 유지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엄마가 사라진 이후 드러나는 일상의 균열들은, 

평소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가족 구조의 취약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의 부재가 남기는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를 깊은 울림으로 전해줍니다.


언제나 항상 곁에 있는 ‘엄마’와 ‘아빠’를 

단순한 역할로만 여겼던 시선을 반성하게 

하며, 당연한 '엄마', '아빠' 를 인간으로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꼭! 청소년들이 읽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라임 @lime_pub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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