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짝달싹 못 하겠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283
줄리아 밀스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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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짝달짝 못하게 된 아이를 도와주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우리 아이들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은 도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함께 읽어보았어요.

😀 거북이가 이렇게 뒤집어져 있으면 어떻게 하지?

🥰 못걸어

👶 이렇게 세워줘야해

거북이가 뒤집어져 있는 모습을 보는 것 부터가 아이들의 웃음 포인트였답니다. 거북이가 아등바등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빵빵 터졌어요.

😀 거북이가 아등바등하네

🥰 어어어 뒤집어 질거 같아~

👶 에이 안됐네~~

그러다 거북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친구가 등장하고 함께 하늘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요. 거북이는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함께 하는 친구가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답니다.

😀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있다면 도와주자

👶🥰 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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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돼지 피브 우리 아이 인성교육 21
K-파이 스틸 지음, 류수빈 옮김 / 불광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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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다는 것은 누구의 기준일까요? 아이들과 평범함에 대해서 아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 평범한 게 뭔지 알아?

🥰 음, 아 알겠다. 친구들이랑 같이 놀지 않고 혼자 노는 건가?

😀 음,, 특이하지 않고 튀지 않는 것을 말하는 거야

평범이라는 말을 아이는 잘 모르더라구요. 설명을 하기에는 어려운 개념이었지만 책을 함께 읽으니 점점 선명해 지더라구요.

😀 (표지) 여기서 누가 평범한 걸까?

🥰 애좀 봐 점박이가 있는데, 이 애도 눈이 특이해

👶 이상해~

피브는 평범한 돼지에요. 하지만 학교에서 친구가 이상한 밥을 먹는다고 하고, 이상한 그림을 그린다고 하죠. 속상한 피브를 부모님은 도시를 데려간답니다.

😀 여기는 영어를 쓰는 사람 일본어 쓰는 사람 중국말 하는 사람도 있네

🥰 여기는 얼룩무늬 줄무늬 이상한 색도 있어

😀 사실 이상한 게 아니라 다른 것일 뿐이야

사실은 특이하고 이상한 건 없죠. 서로 다를 뿐이죠. 아이도 피브처럼, 너한테는 이상할 수 있지만 난 이게 좋아~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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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문어로 변했어!
아슬르 페르케르 지음, 에지기 켈레시 그림, 베튤 튼클르츠 옮김 / 스푼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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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문어라면..? 아이들에게 재미난 상상을 하게 하는 질문이죠. <엄마가 문어로 변했어>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상상을 엄마에게는 현실을 반영한 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책을 넘겨 첫 면지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있어요.

😀 엄마가 진짜 문어네

🥰 손이 8개야

👶 문어가 아가랑 밥을 먹고 있네

😀 엄마가 문어면 어떨까?

🥰 문어 발판으로 나를 이렇게 안아주면 되지

👶 문어가 아가랑 팝콘 먹고 있네

데니즈는 엄마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죠.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고 모든 일을 제 시간이 해내거든요. 완벽하고 싶은 엄마를 문어로 표현 한 것이 신박하죠?ㅎㅎ

중간중간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등등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서 엄마의 팔이 점점 줄어든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문어에서 사람으로 돌아오죠.

🥰 엄마 손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개야

👶 엄마 손이 두개야

😀 이제는 색도 살색으로 돌아왔네~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 엄마의 손이 줄어드는 것은 주변의 도움으로 엄마의 짐이 조금은 덜어든다는 표현 같아 저도 위로를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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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체리의 변신 - 꼬마 과학자의 실험실
롤라 M. 셰퍼 지음, 드루실라 산티아고 그림, 윤소영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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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아이들이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재미난 책을 통해서 접하면 좋을 거 같아 선택했어요.

꼬마 과학자의 실험실이라는 제목처럼 아이들과 함께 실험을 해봐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 체리라는 한 물질에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아이들도 참 신기해 할 거 같아요

아이들이 잘 가지고 노는 찰흙으로 시작해서 물질에 대해 배우고 체리를 통해 액체 고체 기체 등의 상태를 배우니 아이들에게 너무나 유익한 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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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싹싹 색칠 놀이북 색칠하며 놀기 1
임지호 지음 / 가치잇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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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기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활동이죠. 색칠을 하면서 꼼꼼하게 하지는 않는 첫째와 아직 손에 힘이 덜 들어가는 둘째와 함께 색칠 하기 활동하기 너무 좋은 책이더라구요. 또 그림 옆에 영어와 한글이 함께 쓰여져 있어서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점선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는 활동도 재미나더라구요. 아이들이 점선을 따라 그리면서 손이 힘도 기르고 자신이 그린 그림 이라 더 좋아할 거 같아요.

색을 칠하면서 색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상력도 기를 수 있는!! <색칠 놀이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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