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짝달싹 못 하겠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283
줄리아 밀스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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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짝달짝 못하게 된 아이를 도와주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우리 아이들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은 도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함께 읽어보았어요.

😀 거북이가 이렇게 뒤집어져 있으면 어떻게 하지?

🥰 못걸어

👶 이렇게 세워줘야해

거북이가 뒤집어져 있는 모습을 보는 것 부터가 아이들의 웃음 포인트였답니다. 거북이가 아등바등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빵빵 터졌어요.

😀 거북이가 아등바등하네

🥰 어어어 뒤집어 질거 같아~

👶 에이 안됐네~~

그러다 거북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친구가 등장하고 함께 하늘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요. 거북이는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함께 하는 친구가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답니다.

😀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있다면 도와주자

👶🥰 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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